피부단자시험을 시행받은 304명의 두드러기 환자군과, 혈청 알레르겐 검사를 받은 707명의 두드러기 환자군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알레르겐의 종류 및 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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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orean
두드러기 ; 피부단자시험 ; 혈청 알레르기 검사 ; 알레르겐 ; Urticaria ; Skin prick test ; MAST-CLA ; AllergyScreen immunoblot ; Allergen
510.5
ESCI
학술저널
71-80(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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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피부단자시험을 시행받은 304명의 두드러기 환자군과, 혈청 알레르겐 검사를 받은 707명의 두드러기 환자군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알레르겐의 종류 및 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의 결과...
피부단자시험을 시행받은 304명의 두드러기 환자군과, 혈청 알레르겐 검사를 받은 707명의 두드러기 환자군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알레르겐의 종류 및 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피부단자시험에서는 양성율이 78.3%로, 아메리카집먼지 진드기, 유럽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잡초, 조개류, 개털, 쑥 순으로 흔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바퀴벌레가 20~40대에서 30%정도의 양성율을 유지하다가 이후에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연도별로는 꽃, 돼지풀이 2005년부터 점차 증가추세를 보였고, 주거형태에 따른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유병기간별로 구분했을 때 급성 두드러기군과 만성 두드러기군 모두에서 가장 흔한 양성 알레르겐은 아메리카집먼지 진드기, 유럽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였지만 급성 두드러기에서의 양성율이 만성 두드러기 양성율의 1/3 정도로 현저히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청 알레르겐 검사에서는 양성율이 51.3%로, 아메리카집먼지 진드기, 유럽집먼지 진드기, 집먼지, 수중다리진드기, 고양이털, 개털, 바퀴벌레 순으로 흔하게 나타났다. 가장 흔한 알레르겐 7가지는 남녀 모두에서 동일하였으나, 그 다음으로 흔한 알레르겐은 남성에서 호밀풀, 돼지풀, 쑥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치즈, 우유, 땅콩이었다. 연령별로는 아메리카집먼지 진드기와 유럽집먼지 진드기는 20대에 최대 양성율을 보였으며, 바퀴벌레는 40대에 13.6%의 가장 높은 양성율을 보였다.
연도별로는 아메리카집먼지 진드기, 유럽집먼지 진드기는 2003~2004년에 최저 양성율을 보인 이후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집먼지도 계속 증가추세를 보여 2007~2008년도의 경우 50.8%의 양성율을 보였고, 치즈, 돼지고기, 쇠고기도 2005년도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주거형태별로는 비아파트 거주군에서의 바퀴벌레, 호밀풀, 향미풀, 게의 양성율이 아파트 거주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높았다. 유병기간이 길수록 바퀴벌레의 양성률은 의미 있게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피부단자시험과 혈청 알레르겐 검사에서 일부 알레르겐은 성별, 연도별, 연령별, 주거형태별, 질병이환 기간별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양성율의 차이를 보여, 알레르겐의 변화추세를 분석함으로써 환자의 회피요법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Objectives:Urticaria is multifactorial disease. Type 1 hypersensitivity reac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developing or aggravating the disease, so determining of the causative allergens and avoiding them from patient’s environment are helpful i...
Objectives:Urticaria is multifactorial disease. Type 1 hypersensitivity reac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developing or aggravating the disease, so determining of the causative allergens and avoiding them from patient’s environment are helpful in treating the disea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positive rate of each allergens in urticaria patients and to assess the differences by sex, age, year, residence type and the duration of the disease.
Methods: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304 patients with urticaria who underwent skin prick test and 707 patients with urticaria who underwent serum allergen test at the department of dermatology in Mok-Dong Hospital, Ewha Womans University for 10 years from March 1998 to April 2008.
Results:In skin prick test, the positive rates of major allergen were D.farinae 52.0%, D.pteronyssinus 47.7%, cockroach mix 27.3%, weeds 15.8%, shellfish 15.1% in that order. D.farinae, D.pteronyssinus and cockroach mix had the highest positive rates in acute and chronic urticaria, but the rates in acute urticaria were much lower than those in chronic urticaria. In serum allergen test, the positive rates of major allergen were D.farinae 31.8%, D.pteronyssinus 24.5%, housedust 24.0%, acarus siro 11.0%, cat fur 9.3%. D.farinae and D.pteronyssinus showed the highest positive rates in 20s and cockroach mix in 40s.
Conclusion:Some allergen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positive rates by each parameter. Therefore identifying and analysing allergen trends w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deprivation therapy in urticaria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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