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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 도시 : 양순복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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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M15913390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해드림, 2021

      • 발행연도

        2021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 KDC

        811.7 판사항(6)

      • DDC

        811.17 판사항(23)

      • ISBN

        9791156344650 03810: ₩12000

      • 자료형태

        일반단행본

      • 발행국(도시)

        서울

      • 서명/저자사항

        B형 도시 : 양순복 시집 / 양순복 지음

      • 형태사항

        144 p. ; 21 cm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 대구대학교 학술정보원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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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시인의 말-작은 꽃잎 한 장 한 장 열리는 소리
      • 1 별이 지지 않는 바다
      • 꽃이 진 후
      • 시인의 말-작은 꽃잎 한 장 한 장 열리는 소리
      • 1 별이 지지 않는 바다
      • 꽃이 진 후
      • 오월의 기도
      • 몸짓
      • 차茶의 향기
      • 풀잎이 하는 말
      • 겨울 숲학교
      • 물새 우는 가을 저녁
      • 어느 4월의 득음
      • 무시래기 꿈
      • 빈자리
      • 새벽달
      • B형 도시
      • 가을밤
      • 별이 지지 않는 바다
      • 사막의 밤
      • 돋을볕 떠오르면
      • 보름달
      • 2 산골 동화
      • 산골 동화
      • 나뭇잎 길
      • 그늘의 달인
      • 나비에 잡히다
      • 반전反轉
      • 잡념
      • 비가悲歌
      • 여명黎明
      • 춘설春雪
      • 그대 별이 내 가슴에 뜬 이유를 알겠다
      • 염장鹽藏
      • 그런 사람 하나 있다
      • 정오의 미소
      • 곡우穀雨의 기도
      • 산과 해
      • 무의도無衣島
      • 환청幻聽
      • 그래 너도 꽃이다
      • 3 구름의 문장
      • 구름의 문장
      • 강동선사문화 축제
      • 율곡촌에서 시를 짓다
      • 천호역
      • 한강 찬가讚歌
      • 십자성 마을
      • 천년의 기억
      • 연안 포구의 밤
      • 아우라지
      • 백 년의 약속
      • 등불축제
      • 한강의 오월
      • 입동 무렵
      • 별 안에 별을 안고
      • 4 작약이 피는 계절
      • 작약이 피는 계절
      • 나무 학교
      • 나팔꽃
      • 꽃밭의 오후
      • 소금꽃
      • 달맞이꽃
      • 깻망아지
      • 봉선화
      • 박꽃
      • 산유화
      • 담쟁이 연가
      • 별은 꽃이다
      • 코스모스 길
      • 뿌리는 고집이 세다
      • 5 엄마라는 이유로
      • 엄마라는 이유로
      • 노을이 질 때면
      • 자화상
      • 무당벌레를 닮은 여자
      • 복어의 꿈
      • 흑백사진
      • 낙타는 오늘도
      • 가늠하다
      • 어린 날, 나는
      • 섬진강 산그림자
      • 달항아리
      • 무심한 계절이여
      • 오수午睡
      • 접시꽃이 피었습니다
      • 산다는 건
      • 내 안에는 언제나 바다가 산다
      • 서평-꽃이 진 후를 주목하는 시안詩眼 - 양순복 시집 『B형 도시』 / 이혜선[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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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자료제공 : NAVER

      B형 도시 (양순복 시집)

      양순복 시집‘B형 도시’는 양순복 시인이 명명한 새로운 도시이다. 자기 안에 갇혀서, 타인과 소통하지 못하고 스스로 소외시키며 기계에만 의존하는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관계 맺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잃어버린 새로운 형태의 도시로 명명하고 꼬집어 고발한다. 현대인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기도 하고, 기계나 기술에 의해 소외되기도 하고, 스스로 자기를 곁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소외시키기도 한다. 그리하여 모두가 고립되어 현대라는 소통 부재의 바다에서 각기 따로따로 떠도는 외딴섬으로 살아가고 있다. 외딴섬에서 오로지 배터리 충전된 스마트폰에만 의지한 채 진정성 없이 떠다니는 ‘발신인 모르는 편지’를 읽는 익명의 사람들, 그것에 의해 울고 웃고 찡그리며 노예가 되어 가는 사람들, 나아가서 그 사람들 자체가 발신인 없는 편지가 되어 떠다니는 부유물처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메스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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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자료제공 : 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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