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의 남녀 성별차는 지난 몇 십년간 논란이 되어온 문제이다. 연구의 결과는 남성이 수학에서 더 우수하다는 의견부터 최근에는 성별차가 작아지거나 거의 사라졌다는 의견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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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영재교육전공 , 2011. 8
2011
한국어
서울
(A) study on gender differents in mathematical gifted and average-ability student : focus on mathematics learning style and learning characterisitics
iv, 68장 : 삽화 ; 26 cm
지도교수: 황우형
참고문헌(장 61-62)과 부록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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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의 남녀 성별차는 지난 몇 십년간 논란이 되어온 문제이다. 연구의 결과는 남성이 수학에서 더 우수하다는 의견부터 최근에는 성별차가 작아지거나 거의 사라졌다는 의견까지 다양...
수학에서의 남녀 성별차는 지난 몇 십년간 논란이 되어온 문제이다. 연구의 결과는 남성이 수학에서 더 우수하다는 의견부터 최근에는 성별차가 작아지거나 거의 사라졌다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오늘날 수학에서의 영재교육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수학 영재학생들 간의 성별차가 존재하는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수학학습양식과 행동특성인식에 있어서 남녀 성별차가 존재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을 위해서 중학교 영재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학학습양식에 있어서 수학 정보를 인식하는데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선호하는 양식은 같았다. 그리고 정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는 성별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남녀학생 간의 행동특성에 대한 인식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적 행동특성과 창의적 행동특성에 대한 평가에서, 남학생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도 남학생이 보다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여학생과 비교해 영재여학생이 행동특성에 대해 여학생보다 남학생을 더 우수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여학생들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학학습특성에 있어서 남학생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이 수학에서 더 우수하다는 믿음은 빠르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나타난다고 한다. 수학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 영재여학생들의 수학적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의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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