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구속사적 설교의 방법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려는 토론과 제안이 국내외 설교학회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약 15년 전부터 북미 복음주의설교학회(Evan-gelical Homiletics Society)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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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orean
231
학술저널
457-487(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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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구속사적 설교의 방법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려는 토론과 제안이 국내외 설교학회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약 15년 전부터 북미 복음주의설교학회(Evan-gelical Homiletics Society)를 중...
과거 구속사적 설교의 방법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려는 토론과 제안이 국내외 설교학회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약 15년 전부터 북미 복음주의설교학회(Evan-gelical Homiletics Society)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구속사적 설교를 할 때 “모든” 성경의 본문을 “반드시” 그리스도와 연결해서 설교해야 한다고 주장할 때 “그리스도 일원적 설교”(Christomonic preaching)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일원적 설교의 위험을 피하면서 어떻게 균형 잡히고 바른 구속사적 설교를 할 수 있을까? 바로 본문이 이끄는 하나님 중심적 설교(Text-Driven Theocentric Preaching)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구체적인 설교 방법들이 있다. 본 논문은 그중에서도 구속사적 설교를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법의 하나로 평가되는 시드니 그레이다누스(Sidney Greidanus)의 “점진적 구속사의 길”(the Way of Redemptive-Historical Progression)이 무엇인지 살핀 후, 그것을 평가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글의 초반부에는 그레이다누스가 제시하는 점진적 구속사의 길이 무엇인지 핵심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글의 중반부에서는 최근 설교학의 입장에서 그것을 평가한다. 이후 마지막으로 점진적 구속사의 길에 대한 보안점과 발전을 위한 실제적 제안과 실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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