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er dem Motto “kulturelle Revitalisierung des Industrie-Erbes” eröffnen sich zahlreiche Möchlichkeiten, Industriearchitektur und -natur durch verschiedene künstlerische Projekte ästhetisch aufzuwerten, mit neuen Bedeutungen zu belegen und ü...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105375113
2018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91-217(27쪽)
0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Unter dem Motto “kulturelle Revitalisierung des Industrie-Erbes” eröffnen sich zahlreiche Möchlichkeiten, Industriearchitektur und -natur durch verschiedene künstlerische Projekte ästhetisch aufzuwerten, mit neuen Bedeutungen zu belegen und ü...
Unter dem Motto “kulturelle Revitalisierung des Industrie-Erbes” eröffnen sich zahlreiche Möchlichkeiten, Industriearchitektur und -natur durch verschiedene künstlerische Projekte ästhetisch aufzuwerten, mit neuen Bedeutungen zu belegen und über die regionalen Grenzen hinaus bekannt zu machen. In der Arbeit aber geht es darum, die Art und Weise der Erneuerung ästhetisch zu verstehen.
Seit der archaischen Zeit sieht die europäische Philosophie das Wesen des Schönen vor allem in Ordnung, Symmetrie und Harmonie. In der ästhetischen Erfahrung gibt es aber auch Eigenschaften und Erscheinung- en, die durch die Begriffe der Einheit, Symmetrie und Harmonie nicht zu erklären sind. Kant hat die rationalistische und die empirische Ästhetik dialektisch synthetisiert, und nennt das die Erfahrung des Erhabenen. In der heutigen Zeit bedarf es der Akzeptanz einer Schönheit, die nicht in dem Wesen des Schönen zu finden ist, sondern in der Erfahrung dessen, was schlechthin groß ist, und was mit Gewalt und Furcht zu tun hat. In der vorliegenden Arbeit wird die kulturelle Revitalisierung des Industrie-Erbes durch die ästhetische Erfahrung des Erhabenen unter- sucht.
국문 초록 (Abstract)
고대 이래로 인류는 삶의 현존성과 영원성을 갈구하고 기록하면서 그것의 근원적 토대로서 미 美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다. 고대인들에게 미는 조화와 균형 그리고 비례와 대칭...
고대 이래로 인류는 삶의 현존성과 영원성을 갈구하고 기록하면서 그것의 근원적 토대로서 미 美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다. 고대인들에게 미는 조화와 균형 그리고 비례와 대칭의 기하학적 세계관의 표상이었으며, 순수한 형식에 대한 관조로 표현할 수 있는 로고스적 사유방식을 의미하였다(미학대계간행회 2015, 109~111). 이러한 사유방식과 세계관은 오랜 기간 동안 서구의 예술 관념과 미에 대한 가치체계를 지배해 왔다.
하지만 고대인들에게도 조화와 균형의 코스모스를 뜻하는 로고스적 심미 체험 외에, 또 다른 어찌 보면 정반대의 미적 체험 역시 존재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카타르시스라고 표현했던 이 체험은 조화와 균형이 아니라 갈등과 전율의 체험이었고, 순수한 관조와 평안이 아니라 어두운 공포와 강렬한 희열의 파토스적 체험이었다. 이러한 파토스의 체험, 즉 순수한 관조가 아닌 압도적 감동을 체험의 본질로 하고, 모순과 역설을 인식의 토대로 하는 이러한 미학적 체험은 고대 이래로 숭고의 개념을 통해 정의되어 왔다.(안성찬 2000, 24)
참고문헌 (Reference)
1 장 프랑수와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의 조건" 민음사 1995
2 칸트, "판단력비판" 박영사 2017
3 칸트, "판단력비판" 책세상 2006
4 장 프랑수와 리오타르, "칸트의 숭고미에 대하여" 현대미학사 2000
5 오병남, "칸트의 미학이론에 있어서 숭고의 개념, 대한민국학술원 논문집 이현열(2017): 숭고론을 통한 산업유산의 미적 체험 연구" 인하대 2008
6 김상봉, "칸트와 숭고의 개념" 민음사 1997
7 장 프랑수와 리오타르, "지식인의 종언" 문예출판사 1993
8 김상현, "숭고의 존재론-칸트 숭고론의 탈(반)칸트적 해석-"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2 (22): 89-114, 2011
9 안성찬, "숭고의 미학: 파괴와 혁신의 문화적 동력" 유로서적 2004
10 안성찬, "숭고의 미학 : 그 기원과 개념사 연구" 서강대학교 대학원 2001
1 장 프랑수와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의 조건" 민음사 1995
2 칸트, "판단력비판" 박영사 2017
3 칸트, "판단력비판" 책세상 2006
4 장 프랑수와 리오타르, "칸트의 숭고미에 대하여" 현대미학사 2000
5 오병남, "칸트의 미학이론에 있어서 숭고의 개념, 대한민국학술원 논문집 이현열(2017): 숭고론을 통한 산업유산의 미적 체험 연구" 인하대 2008
6 김상봉, "칸트와 숭고의 개념" 민음사 1997
7 장 프랑수와 리오타르, "지식인의 종언" 문예출판사 1993
8 김상현, "숭고의 존재론-칸트 숭고론의 탈(반)칸트적 해석-"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2 (22): 89-114, 2011
9 안성찬, "숭고의 미학: 파괴와 혁신의 문화적 동력" 유로서적 2004
10 안성찬, "숭고의 미학 : 그 기원과 개념사 연구" 서강대학교 대학원 2001
11 에드먼드 버크, "숭고와 미의 근원을 찾아서-쾌와 고통에 대한 미학적 탐구" 한길사 2010
12 앤 벤투스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100" 터치아트 2007
13 정용숙, "산업화 시대의 기록으로서 산업문화유산 - 독일 루르 산업문화의 사례 -" 한국서양사학회 (132) : 72-108, 2017
14 홍종열, "산업유산을 활용한 독일의 유럽문화수도 에센·루르지역 연구" 한국문화산업학회 14 (14): 25-32, 2014
15 김정후, "발전소는 어떻게 미술관이 되었는가?" 돌베개 2013
16 창홍, "미학산책: 소크라테스에서 소쉬르까지" 시그마북스 2010
17 Tatarkiewicz, "미학사 3 근대미학" 미술문화 2014
18 Tatarkiewicz, "미학사 2 중세미학" 미술문화 2005
19 Tatarkiewicz, "미학사 1 고대미학" 미술문화 2005
20 미학대계간행회, "미학대계 2, 미학의 문제와 방법"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5
21 오병남, "미학강의"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03
22 김진엽, "미학" 책세상 2007
23 김홍기, "독일 산업?기술문화재로서의 폐광산 재생 사례 연구" 대한건축학회 23 (23): 205-213, 2007
24 조연주, "도시재생을 위한 유휴 산업시설의 컨버전 방법에 관한 연구 : 문화공간으로 컨버전한 유럽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1
25 Walter Benjamin, "도시의 산책자" 새물결출판사 2008
26 곽대영, "공장 굴뚝에 예술이 피어 오르다" 미세움 2016
27 박배형, "“부정적 현시”로서의 숭고 - 칸트의 숭고론에 대한 고찰" 한국미학회 (57) : 37-64, 2009
28 J.-F Lyotard, "Presenting the Unpresentable : The Sublime" Artforum 1981
29 최민홍, "Platon 전집 1~6권" 상서각 1973
30 A. G. Baumgarten, "Meditationes philosophicae de nonnullis ad poema pertinentibus" 1954
31 Kant, Immanuel, "Kritik der Urteilskraft" 1974
32 Ritter, Joachim, "Historisches Wörterbuch der Philosophie II" 1972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의 외국 사례 및 국내 활용 가능성
독일의 자동차문화에서의 안전의식과 교육 - 인권과 자율성을 중심으로
프라하 학파의 ‘기능적 문장관점 Funktionale Satzperspektive’ 의 응용 - 『왕오천축국전 往五天竺國傳』의 결락자 검증을 중심으로
독일 바로크 시문학의 음악성과 자율성 - 필립 폰 하르스되르퍼의 의성어 시편을 중심으로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 | 0.2 | 0.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9 | 0.2 | 0.425 | 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