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의 장소 정체성에 관한 연구 -소비자 이용 행태와 만족도를 중심으로 = A Study About place identity of Gwanghwamun Square -Consumer use act and attitude and satisfaction in center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Currently, the city of Seoul Hangang Renaissance recreation center for your business is creating the public space. This study of the nation's leading public space plaza doenji this composition in the past two years has been how to use the current open space citizen if any recognition, let me refocus and implement further objective is to place identity. The identity of the true location of the facility to form images or symbols that are not expressing the true role of the facility to promote the identity of the place, not the availability of the place where people can use to help you feel better is a role. The true identity of the place is the place to reveal itself. To do this, place the elements and facilities, each of the elements to be linked, and linked them through a multifaceted analysis of the conditions of the existing locations, to reflect the plan can be called a desirable facility. To determine the geographic location of the formation of identity, the identity of a place to try to discuss theoretical study, where the identity was derived through empirical. These previous studies on the plaza where the identity of the destination of whether what the draw to determine the status of a plaza and behavioral analysis of user satisfaction survey on the way through and has proved. Information specifically identified by the behavior patterns of each zone plaza when the general tried to identity the location of the points identified frequent human activities, but some of the distinctions were also seen. And discrimination due to this same plaza where the identity of each of the symbolism and historical significance seongyiraneun usability and a unique landscape was implemented.

국문 초록 (Abstract)

현재 서울은 한강 르네상스 도심재창조라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공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공 공간 중 광화문 광장이 조성 된지 2년여가 지난 현재 광장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어떠한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지 재조명하면서 나아가 장소 정체성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정한 장소의 정체성은 시설의 상징 이미지나 형태가 표현해 주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역할은 장소의 정체성을 홍보하는 것이 아닌, 장소가 가지고 있는 장소성을 사람들이 더 잘 느끼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장소정체성의 형성을 밝히기 위해 장소정체성의 논의를 이론적으로 연구해보고, 실증을 통해 도출하였다. 이론적 연구에 의해 나온 분석 틀은 물리적 요소, 행태적 요소, 의미적 요소로서 이 세요소가 서로 상호 작용하여 장소성이 도출되는 것이고, 특히 세 요소 중에서 의미적 요소가 바로 공간의 장소정체성이 된다. 연구방법은 먼저 광화문광장의 현황을 물리적 요소에서 분석하고 그 물리적 요소에서 이용자들의 행태와 만족도 조사를 설문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밝혀진 내용은 광화문 광장은 분명 역사적 상징적 서울의 중심성을 가지고 있으나, 대로를 지나야 한다는 접근상의 어려움으로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편이며, 광장기능으로의 활용성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많아 지나가는 시민들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다.
이는 광장본연의 모습이 아니다. 광장은 시민의 삶속에 깊이 영향을 주어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역사적 흐름과 같이 진보하는 형태를 띠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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