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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회화 속 ‘사의성(寫意性)’에 대한 미술교육적 활용 연구 - 장자의 ‘물아일체’와 들뢰즈의 ‘되기’개념들을 중심으로 - = The Concept of ‘Sauisung(寫意性) in Traditional Paintings for the Implications for Ar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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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4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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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various formative values about the concept of ‘Sauisung(寫意性)’ and ‘Mulailche(物我一體)’ which can be compared with the concept of ‘Devenir’ from Gilles Deleuze, and to implicate this idea for art education. In the general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paintings, there are some difficulties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Mulailche’ for students living in the contemporary period, so if the study is suggested by the concept of ‘Devenir’, the students could learn more easily. Considering the contemporary cultural context, the multi-dimensional study on the various meanings of traditional paintings are very essential. This study attempts to bring an increase of attention on the fact that in traditional art, there is more emphasis placed on the various meanings of the concept of ‘Mulailche’ in traditional paintings.
      This study examines the formation of the ideological background of the concept of ‘Mulailche’ in order to unveil the width and depth of meanings entailed by the concept of ‘Devenir’ from the philosophy of Gilles Deleuze. The idea of ‘Mulailche’ supports the expression of emotion and the character of the artist because the idea could appear by empathy. Through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various formative meanings of the concept of ‘Mulailche’, I suggest a practical education method that creates various Ink wash paintings by the use of expressions related to empathy.
      This research has the implications for traditional art education that broadens our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Mulailche’ in Ink wash paintings, which is included in the idea of ‘Devenir’, by revisiting its ideological and aesthetic significances in traditional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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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various formative values about the concept of ‘Sauisung(寫意性)’ and ‘Mulailche(物我一體)’ which can be compared with the concept of ‘Devenir’ from Gilles Deleuze, and to implicate this i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various formative values about the concept of ‘Sauisung(寫意性)’ and ‘Mulailche(物我一體)’ which can be compared with the concept of ‘Devenir’ from Gilles Deleuze, and to implicate this idea for art education. In the general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paintings, there are some difficulties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Mulailche’ for students living in the contemporary period, so if the study is suggested by the concept of ‘Devenir’, the students could learn more easily. Considering the contemporary cultural context, the multi-dimensional study on the various meanings of traditional paintings are very essential. This study attempts to bring an increase of attention on the fact that in traditional art, there is more emphasis placed on the various meanings of the concept of ‘Mulailche’ in traditional paintings.
      This study examines the formation of the ideological background of the concept of ‘Mulailche’ in order to unveil the width and depth of meanings entailed by the concept of ‘Devenir’ from the philosophy of Gilles Deleuze. The idea of ‘Mulailche’ supports the expression of emotion and the character of the artist because the idea could appear by empathy. Through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various formative meanings of the concept of ‘Mulailche’, I suggest a practical education method that creates various Ink wash paintings by the use of expressions related to empathy.
      This research has the implications for traditional art education that broadens our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Mulailche’ in Ink wash paintings, which is included in the idea of ‘Devenir’, by revisiting its ideological and aesthetic significances in traditional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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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전통회화에 나타난 사의성에 대한 사상적 배경으로 도가사상 속 ‘물아일체(物 我一體)’의 개념을 고찰한다. 그리고 현대적인 사유로써 들뢰즈의 ‘되기(devenir)’개념들에 나타난 동양의 전통회화와 관련된 조형성을 탐구한다. 본 연구는 전통회화를 통한 현대의 미술교육적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전통 안에서 어렵게만 여겨지는 사의성(寫意性)에 관하여 학습자가 현대의 사유적인 맥락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포스트모던의 시대 속 대상에 대한 경계의 해체와 결속을 강조하는 사유 속에서 전통미술을 새롭게 재조명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동양회화의 사의적인성격은 대상에 대하여 작가의 감정이 이입된 것으로, 대상을 작가의 예술적 정신 속으로 끌어들여 자기화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도가사상 속에서 장자의 ‘물아일체’와 관련된 개념으로 오랜 시간 동안 동양회화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적용되어 왔다. 또한 사의적인 성격을가지는 동양회화는 경계의 해체와 결속적인 요소들을 강조하는 포스트모던적인 사유와 유사한 점을 가진다. 들뢰즈는 그의 사유 중에서 ‘되기’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는데, 그의 저서 속에서도 동양회화의 예를 들어 ‘되기’의 개념을 설명한 것을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체적인 미술교육적 제시안으로 학습자가 동양의 전통적인 조형방식인 ‘물아일체’와 현대적인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되기’를 통하여 대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적 고찰을 바탕으로 현대의 학습자들에게 수업예시로 활용하고, 결과물의 도출을 통해 작품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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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전통회화에 나타난 사의성에 대한 사상적 배경으로 도가사상 속 ‘물아일체(物 我一體)’의 개념을 고찰한다. 그리고 현대적인 사유로써 들뢰즈의 ‘되기(devenir)’개념들에 ...

      본 연구에서는 전통회화에 나타난 사의성에 대한 사상적 배경으로 도가사상 속 ‘물아일체(物 我一體)’의 개념을 고찰한다. 그리고 현대적인 사유로써 들뢰즈의 ‘되기(devenir)’개념들에 나타난 동양의 전통회화와 관련된 조형성을 탐구한다. 본 연구는 전통회화를 통한 현대의 미술교육적 활용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전통 안에서 어렵게만 여겨지는 사의성(寫意性)에 관하여 학습자가 현대의 사유적인 맥락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포스트모던의 시대 속 대상에 대한 경계의 해체와 결속을 강조하는 사유 속에서 전통미술을 새롭게 재조명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동양회화의 사의적인성격은 대상에 대하여 작가의 감정이 이입된 것으로, 대상을 작가의 예술적 정신 속으로 끌어들여 자기화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도가사상 속에서 장자의 ‘물아일체’와 관련된 개념으로 오랜 시간 동안 동양회화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적용되어 왔다. 또한 사의적인 성격을가지는 동양회화는 경계의 해체와 결속적인 요소들을 강조하는 포스트모던적인 사유와 유사한 점을 가진다. 들뢰즈는 그의 사유 중에서 ‘되기’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는데, 그의 저서 속에서도 동양회화의 예를 들어 ‘되기’의 개념을 설명한 것을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체적인 미술교육적 제시안으로 학습자가 동양의 전통적인 조형방식인 ‘물아일체’와 현대적인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되기’를 통하여 대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적 고찰을 바탕으로 현대의 학습자들에게 수업예시로 활용하고, 결과물의 도출을 통해 작품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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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Sarup. M,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서울하우스 2012

      2 이광래, "해체주의 그 이후" 열린책들 2007

      3 Deleuze. G, "철학이란 무엇인가" 현대미학사 1999

      4 철학사전편찬위원회, "철학사전" 중원문화 2009

      5 Deleuze. G, "천개의 고원" 새물결 2001

      6 이재성, "차이의 윤리에서 합일의 윤리로의 이동:데리다, 레비나스, 라캉과 노자에서 들뢰즈와 장자로" 한국영미어문학회 (87) : 97-124, 2008

      7 갈로, "중국회화이론사" 미진사 1989

      8 장언원, "중국화론선집" 미술문화 2002

      9 Bush. H. S, "중국의 문인화" 학연문화사 2008

      10 이택후, "중국미학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2

      1 Sarup. M,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서울하우스 2012

      2 이광래, "해체주의 그 이후" 열린책들 2007

      3 Deleuze. G, "철학이란 무엇인가" 현대미학사 1999

      4 철학사전편찬위원회, "철학사전" 중원문화 2009

      5 Deleuze. G, "천개의 고원" 새물결 2001

      6 이재성, "차이의 윤리에서 합일의 윤리로의 이동:데리다, 레비나스, 라캉과 노자에서 들뢰즈와 장자로" 한국영미어문학회 (87) : 97-124, 2008

      7 갈로, "중국회화이론사" 미진사 1989

      8 장언원, "중국화론선집" 미술문화 2002

      9 Bush. H. S, "중국의 문인화" 학연문화사 2008

      10 이택후, "중국미학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2

      11 안동림, "장자" 현암사 2011

      12 Toynbee. A, "역사의 연구" 더스타일 2012

      13 이혜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초등 미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의 정서적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조형교육학회 (51) : 257-288, 2014

      14 Nisbett. R, "생각의 지도" 김영사 2004

      15 김선영, "사군자 ‘난(蘭)’ 그림의 다양한 상징성 분석과 교육적 활용에 관한 연구" 한국조형교육학회 (51) : 111-130, 2014

      16 이주원, "묵과 오채론에 기초한 수묵화의 현대적 변용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4

      17 Sauvagnargues, A, "들뢰즈와 예술" 열화당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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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7-24 학회명변경 영문명 : Society For Art Education Of Korea -> Society for Art Education of Korea KCI등재
      2005-06-15 학술지등록 한글명 : 조형교육
      외국어명 : ART EDUCA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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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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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6 0.86 0.8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2 0.76 0.941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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