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ims to consider on practice process for attaining of cetovimutti in Early Buddhism, and to confirm that Cetovimutti(心解脫) and Paññāvimutti(慧解脫) are achieved by gradual practice process through many examples in Chinese Four Ā...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aims to consider on practice process for attaining of cetovimutti in Early Buddhism, and to confirm that Cetovimutti(心解脫) and Paññāvimutti(慧解脫) are achieved by gradual practice process through many examples in Chinese Four Ā...
This paper aims to consider on practice process for attaining of cetovimutti in Early Buddhism, and to confirm that Cetovimutti(心解脫) and Paññāvimutti(慧解脫) are achieved by gradual practice process through many examples in Chinese Four Āgamas. Āgamas explains vimutti through two systems of cetovimutti(心解脫) and paññāvimutti which have relation as like two sides of the same coin.
Two systems regard gradual practices as important. Especially, Āgamas write ‘the wisdom of the Law of no outflows(無漏智)’ and ‘arahat’s four wisdoms(阿羅漢 四智)’ the most on Cetovimutti, and explain that the practice of good deed is an essential prerequisite for the process of approaching to Cetovimutti. Madhyamāgama (Zhong-ahanjing) explains that a immature student needs five gradual practices to go to Cetovimutti. The five things are the meeting to good teacher, the observance of the commandments and a dignified mien, the obedience to teaching of Buddha, the removing of bad deed and the doing good deed, the development of wisdom. These five things are gradual, and an essential prerequisite for Cetovimutti. The last thing, or the development of wisdom is not also the content of Paññāvimutti, but only a gradual step of removing ‘non-wisdom(無明)’. In Āgamas, Cetovimutti regards mutti from a body as important, which is confirmed by contents on the protect of 6 sense organ, the observing to Five Aggregates(五蘊) and so on in them.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한역 4부 아함의 여러 경증을 통해 초기불교의 심해탈의 성취 과정에 대한 내용을 고찰하고, 심해탈과 혜해탈이 차제적인 수행 과정을 통해 성취됨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아함은 ...
본 연구는 한역 4부 아함의 여러 경증을 통해 초기불교의 심해탈의 성취 과정에 대한 내용을 고찰하고, 심해탈과 혜해탈이 차제적인 수행 과정을 통해 성취됨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아함은 심해탈과 혜해탈의 두 체계로 해탈을 설명하는데, 이 두 체계는 동전의 양면같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다.
아함은 심해탈을 설명하면서 무루지(無漏智)와 아라한 4지(智)와 관련시켜 가장 많이 기술하는 특징을 보이는데, 『중아함경』은 수행자의 심해탈 과정이 5종 덕목의 수습과 4종의 차서수행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5종 덕목의 수습이란 선지식과의 만남, 위의와 계율 지킴, 성인의 말씀에 수순, 악불선법을 끊고 선법을 닦음, 지혜를 닦고 비춤이다. 이 다섯 가지의 덕목은 차제적이며, 심해탈의 필수 전제 조건이다. 이런 덕목의 실천수습 이후에 4종의 차서수행을 하는데, 이들은 부정관, 자비관, 입출식관, 무상관이다. 이를 통해 성취되는 심해탈의 마지막 단계는 무명을 걷어내는 과정으로, 이것은 곧 혜해탈의 내용이기도 하다. 또한 이 심해탈의 과정에서 아함은 우리의 현실적인 고통의 근원이 되는 몸의 관찰과 이를 통한 몸에 대한 극복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6근(根)의 지킴, 오온관찰과 결합된 아함의 여러 경문(經文)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문헌 (Reference)
1 "증일아함경(T2)"
2 "중아함경(T1)"
3 "장아함경(T1)"
4 "잡아함경(T2)"
5 강명희, "오정심관 수행법을 통한 심리치료 -한역 『유가사지론』 중심으로-" 보조사상연구원 (39) : 297-332, 2013
6 강명희, "아함에 나타난 몸 관찰 수행방법의 순차성" 인도철학회 (35) : 5-27, 2012
7 한상희, "아라한의 해탈에 관한 고찰 -심해탈과 혜해탈" 불교학연구회 53 : 163-193, 2017
8 이필원, "아라한 개념의 발전과 전개 심해탈과 혜해탈을 중심으로" 인도철학회 (24) : 111-138, 2008
9 "십송률"
10 이필원, "사무량심의 ‘해탈도’적 성격 고찰 초기불교를 중심으로" 한국불교연구원 (32) : 9-38, 2010
1 "증일아함경(T2)"
2 "중아함경(T1)"
3 "장아함경(T1)"
4 "잡아함경(T2)"
5 강명희, "오정심관 수행법을 통한 심리치료 -한역 『유가사지론』 중심으로-" 보조사상연구원 (39) : 297-332, 2013
6 강명희, "아함에 나타난 몸 관찰 수행방법의 순차성" 인도철학회 (35) : 5-27, 2012
7 한상희, "아라한의 해탈에 관한 고찰 -심해탈과 혜해탈" 불교학연구회 53 : 163-193, 2017
8 이필원, "아라한 개념의 발전과 전개 심해탈과 혜해탈을 중심으로" 인도철학회 (24) : 111-138, 2008
9 "십송률"
10 이필원, "사무량심의 ‘해탈도’적 성격 고찰 초기불교를 중심으로" 한국불교연구원 (32) : 9-38, 2010
11 "법구비유경(T1)"
12 한상희, "번뇌의 소멸과 해탈의 성취-아라한의 심해탈과 혜해탈에 대하여" 불교학연구회 57 : 111-147, 2018
13 정준영, "두 가지 해탈의 의미에 대한 고찰: 니까야를 중심으로" 불교학연구회 14 : 61-90, 2006
14 강명희, "대승경전의 사무량심 수행 연구 - 4무량심의 무량(無量) 개념과 무연(無緣) 개념 중심으로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37) : 139-163, 2019
15 "기세인본경(T1)"
인도 Ahiṃsā(아힘사) 문화와 채식주의에 대한 연구
1653년 <영수사 영산회 괘불탱>을 중심으로 살펴본 조선시대 야외의식과 괘불
근대이후 불교계 사회복지활동에 대한 고찰- 사회복지법인을 중심으로 -
심우도(尋牛圖)의 일원상(一圓相) - 추상성(抽象性)과 메타포(Metaphor)로서의 일원상(一圓相) -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5 | 0.55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51 | 0.714 | 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