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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미국 및 일본에서 ‘傳統中國의 世界秩序’에 관한 연구사와 그 특징 비교 = A survey and comparison between their characteristics of studies on the traditional Chinese world order in America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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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44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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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학계에서 아직 종합적으로 정리가 시도된 적이 없는 ‘전통 중국의 세계질서’ 내지 ‘전통적 동아시아세계질서론’의 문제를, 그 발원지이면서 아직도 선도적인 위...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학계에서 아직 종합적으로 정리가 시도된 적이 없는 ‘전통 중국의 세계질서’ 내지 ‘전통적 동아시아세계질서론’의 문제를, 그 발원지이면서 아직도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미국과 일본의 학계를 중심으로 검토하려는데에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중국과의 역사문제 - ‘고구려 문제’ 등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배경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 미국과 일본에서는 각기 다른 시각에서 중국 연구의 일환으로 ‘전통중국의 세계질서’ 내지 ‘전통적 동아시아세계질서론’이 전개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의 국제적인 비중을 반영한 결과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시아’ 내지 ‘동아시아 세계’의 성장이 주목됨에 따른 대응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일본에서는 니시지마의 ‘책봉체제론’, 그리고 미국에서는 페어뱅크에 의한 ‘조공시스템론’이 대표적인 가설로 출현했고, 그 이후 이들에 대한 미국과 일본 학계의 검증과 대안이 모색되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60~70년대는 특히 니시지마와 페어뱅크 이론의 중국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이 강했고, 80년대 후반~90년대에는 그러한 비판을 넘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포착된다.한편 그 과정에서 미국과 일본 양국 사이에서는 쌍방 간의 학문적 영향이 인정
      된다. 먼저 페어뱅크의 이론에는 구리하마와 니시지마의 영향이 보이며, 미국의 맨콜 등에 의해 강조된 조공시스템론은 일본으로 還流되어 하마시타 등에 의해 아시아적 가치의 관점에서 다시 정리되어 새로운 차원의 ‘조공시스템론’으로 부활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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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arrange or organize major theories and descriptions on what we call the Traditional Chinese World Oder and the Traditional East Asia World Oder mainly published in American and Japanese historical society, which there h...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arrange or organize major theories and descriptions on what we call the Traditional Chinese World Oder and the Traditional East Asia World Oder mainly published in American and Japanese historical society, which there have been few try in Korea so far. By doing this, I hopefully expect that we Korean would be able to get some ideas to deal with historical problems -Koguryo Problems - about which Korean have been arguing with Chinese. Before and after World War , American and Π Japanese historical society developed their theories for the Traditional Chinese World Oder and the Traditional East Asia World Oder with their own point of view. These movement was to meet the appearance of China as well as East Asian countries as a new power. The most typical theory developed in Japan was Investiture System(冊封體制) by Nisizima Sadao, and the most typical theory developed in America was Tributary System(朝貢體制) by John K. Fairbank. Although, On
      the whole, during 1960~1980, both theories had been criticized by world Order, it seemed that there were hardly any new theories to get beyond them. In the meanwhile, it would be true that there were academic influence between America and Japan. For example, it seems that there were some influences from Nisizima and Kurihara to the theory of Fairbank, whereas Tributary System in America, which is strengthened by Mancall, seemed to exert influence on Hamasita'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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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연구의 의의와 방법
      • Ⅱ 1960년대의 중국적 세계질서론
      • Ⅲ 니시지마와 페어뱅크 이론에 대한 비판과 대안의 모색 -1960~70년대의 동향-
      • Ⅳ 중국적 세계질서론의 轉換期-1980~90년대-
      • Ⅴ ‘중국적 세계질서론’과 관련된 몇 가지 시도들 -맺음말에 대신해서-
      • Ⅰ 서론: 연구의 의의와 방법
      • Ⅱ 1960년대의 중국적 세계질서론
      • Ⅲ 니시지마와 페어뱅크 이론에 대한 비판과 대안의 모색 -1960~70년대의 동향-
      • Ⅳ 중국적 세계질서론의 轉換期-1980~90년대-
      • Ⅴ ‘중국적 세계질서론’과 관련된 몇 가지 시도들 -맺음말에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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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山本達郞, "歷史上から見た東アジアの國際關係の形態" 3 (3): 1974

      2 하세봉, "한국학계의 동아시아 만들기" 23 : 1998

      3 박명규, "한국 동아시아 담론의 지식사회학적 이해 in : 동아시아학의 모색과 지향" 2000

      4 김경일, "지역연구의 역사와 이론" 문화과학사 1998

      5 이성규, "중국분열체제의 모식과 東亞諸國" 8 : 1996

      6 김경일, "동아시아와 세계체제이론" 21 (21):

      7 김광억, "동아시아담론의 실체 : 분석과 해석" (여름) : 1997

      8 백원담, "동아시아 담론 비판 : 왜 동아시아인가?" (56) :

      9 박원호, "독자적인 동아시아 歷史像의 구성을 위한 小論" 중국학연구소 (8) : 125-138, 1994

      10 唐代史硏究會, "隋唐帝國と東アジア世界" 汲古書院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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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세봉, "한국학계의 동아시아 만들기" 23 : 1998

      3 박명규, "한국 동아시아 담론의 지식사회학적 이해 in : 동아시아학의 모색과 지향" 2000

      4 김경일, "지역연구의 역사와 이론" 문화과학사 1998

      5 이성규, "중국분열체제의 모식과 東亞諸國" 8 : 1996

      6 김경일, "동아시아와 세계체제이론" 21 (21):

      7 김광억, "동아시아담론의 실체 : 분석과 해석" (여름) : 1997

      8 백원담, "동아시아 담론 비판 : 왜 동아시아인가?" (56) :

      9 박원호, "독자적인 동아시아 歷史像의 구성을 위한 小論" 중국학연구소 (8) : 125-138, 1994

      10 唐代史硏究會, "隋唐帝國と東アジア世界" 汲古書院 1979

      11 坂野正高, "近代中國政治外交史" 東京大學出版會 1973

      12 濱下武志, "近代中國の國際的契機" 岩波書店 1997

      13 岸本美緖, "近世の東アジア" 山川出版社 1999

      14 茂木敏夫, "變容する近代東アジアの國際秩序" 山川出版社 1997

      15 栗原朋信, "漢帝國と周邊諸民族 in : 世界歷史 古代4" 岩波書店 1970

      16 片岡一忠, "淸朝新疆統治硏究" 雄山閣 1991

      17 佐佐木揚, "淸代の朝貢システンと近現代中國の世界觀 (一, 二)" 34 (34): 1987

      18 佐伯有一, "東アジア諸民族の動向" 岩波講座 16 : 1970

      19 李成市, "東アジア文化圈の形成" 山川出版社 2000

      20 藤間生大, "東アジア世界の形成" 春秋社 1966

      21 濱下武志, "東アジア世界の地域ネトワーク" 山川出版社 1999

      22 堀敏一, "東アジアの中の古代日本" 岩波書店 1993

      23 子安宣邦, "昭和日本と‘東亞’の槪念 in : 동아시아학의 모색과 지향" 2000

      24 中村榮孝, "日鮮關係史の硏究" 吉川弘文館 1965

      25 하세봉, "戰後 일본의 아시아적 시각을 읽는다" (899) : 1999

      26 中村榮孝, "大君外交の國際認識" (51) : 1974

      27 金子修一, "唐代冊封制一斑 ―周邊民族における王と郡王號― in : 西島定生博士還曆記念論叢" 山川出版社 1984

      28 榎本淳一, "唐代の朝貢と貿易" 50 : 1998

      29 山內晋次, "唐よりみた八世紀の國際秩序と日本の地位の再檢討" 245 : 1986

      30 西嶋定生, "古代東アジア世界と日本" 現代文庫 2000

      31 猪口孝, "傳統的東アジア世界秩序試論" 1974

      32 栗原朋信, "中華世界の成立 in : 中國前近代史硏究" 雄山閣 1980

      33 小林一美, "中華世界における華夷關係の歷史的展開" 學生社 11 : 1996

      34 古賀登, "中國複合文化試論 in : 中國前近代史硏究" 雄山閣 1980

      35 金子修一, "中國皇帝と周邊諸國の秩序 in : 新版古代の日本 제2권" 角川書店 1992

      36 何茂春, "中國外交通史" 中國社會科學出版社 1996

      37 西嶋定生, "中國古代國家と東アジア世界" 東京大學出版會 1983

      38 安部健夫, "中國人の天下觀念 in : 元代史の硏究" 創文社 1972

      39 堀敏一, "中國と古代東アジア世界" 岩波書店 1993

      40 村井章介, "中世後期における東アジア國際關係" 山川出版社 1997

      41 荒野泰典, "アジアのなかの日本史 in : アジアと日本" 東京大學出版會 1992

      42 溝口雄三, "アジアから考える" 東京大學出版會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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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John. K. Fairbank, "On the Ching Tributary System" Harvard University Press 6 (6): 1941

      46 Robert M. Hartwell, "Foreign trade, monetary policy and Chinese ‘Mercantilism’ in : 劉子健博士頌壽紀念宋史硏究論集" 同朋社 1989

      47 Mark Mancall, "China at the Center : 300 Years of Foreign Policy" The Free Press 1984

      48 Luc Kwanten, "China and Tibet during the Northern Sung" Indiana University

      49 Morris Rossabi, "China among Equals; The Middles Kingdom and Its Neighbors, 10th-14th Centurie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3

      50 조병한, "90년대 동아시아 담론의 개관" (여름)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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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5-3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외대사학 -> 역사문화연구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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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75 0.75 0.6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6 0.49 1.216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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