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노화불안과 중년기의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40~64세에 해당하는 중년 남녀 307명(남 146명, 여 161명)의 자료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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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학위논문(석사)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2018. 2
2018
한국어
서울
The effects of aging anxiety on middle-aged psychological well-being :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iv, 49 p.; 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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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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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노화불안과 중년기의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40~64세에 해당하는 중년 남녀 307명(남 146명, 여 161명)의 자료를 최종...
본 연구의 목적은 노화불안과 중년기의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40~64세에 해당하는 중년 남녀 307명(남 146명, 여 161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노화불안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자기자비 척도,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화불안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구체적으로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게 지각할수록 노화불안이 낮았다. 심리적 안녕감의 경우 남성, 연령이 어릴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게 지각할수록, 종교가 있는 경우,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경우 심리적 안녕감 수준이 높았다. 둘째, 주요 변인 간 상관분석 결과, 노화불안과 심리적 안녕감 사이에는 유의한 부적상관을, 자기자비와 심리적 안녕감 사이에는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이는 노화불안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낮아지며, 자기자비 수준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노화불안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에 대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화불안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중년을 대상으로 노화불안과 자기자비가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중년기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상담 및 치료프로그램 구성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상담 장면에서의 시사점, 후속 연구의 필요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self-compassion between the aging anxie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40s and 64s middle-aged. The participants were 307 middle-aged. In this study, we used the A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self-compassion between the aging anxie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40s and 64s middle-aged. The participants were 307 middle-aged. In this study, we used the Aging anxiety scale,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Self-compassion scale, Depression scal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aging anxiety according to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sex, age, education, religion, monthly income, subjective health status, marriage period, number of children, living with a child. Second, the aging anxiety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self-compass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Third, the main effects of aging anxiety, self-compassion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significant respectively bur, the interaction effects were not observed. Finally, based on the overall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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