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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무형문화재 분류체계와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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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642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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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일 무형문화재 분류체계와 현황 분석을 위해 먼저 한국과 일본의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관련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고, 무형문화재의 개념과 특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지정과 인정, 전승 및 공개를 살펴보고, 양국의 무형문화재 제도 역사를 고찰하였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의 무형문화재 종류와 구분 방법 등을 알아보고 양국의 무형문화재 현황을 종목별·지역별로 조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위의 방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과 한국의 무형문화재 분류체계, 예능보유자나 보유단체 지정과 관련한 양국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둘째, 기·예능보유자가 후계자를 양성하는 방식의 차이, 양국 기·예능보유자를 칭하는 명칭의 의미를 분석했다.
      셋째, 양국의 기·예능보유자 인정범위와 신청방식, 우리나라에는 없는 일본의 무형문화재 등록제도, 양국의 무형문화재 분류방식, 양국의 무형문화재를 종류별, 지역별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했다.
      한국 무형문화유산 정책의 제도화는 1962년, 일본 무형문화유산 정책의 제도화는 1950년 시작되었다. 무형문화유산의 올곧은 전승과 보존을 위해 한국과 일본의 무형문화재 분류와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출발은 유사했지만, 많은 차이를 알 수 있었다. 한국은 문화생태학적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하여 실행함으로써 무형문화유산의 전승뿐만 아니라,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대처해 나가는 기반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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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무형문화재 분류체계와 현황 분석을 위해 먼저 한국과 일본의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관련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고, 무형문화재의 개념과 특성을 알아보았다. ...

      한‧일 무형문화재 분류체계와 현황 분석을 위해 먼저 한국과 일본의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관련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고, 무형문화재의 개념과 특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지정과 인정, 전승 및 공개를 살펴보고, 양국의 무형문화재 제도 역사를 고찰하였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의 무형문화재 종류와 구분 방법 등을 알아보고 양국의 무형문화재 현황을 종목별·지역별로 조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위의 방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과 한국의 무형문화재 분류체계, 예능보유자나 보유단체 지정과 관련한 양국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둘째, 기·예능보유자가 후계자를 양성하는 방식의 차이, 양국 기·예능보유자를 칭하는 명칭의 의미를 분석했다.
      셋째, 양국의 기·예능보유자 인정범위와 신청방식, 우리나라에는 없는 일본의 무형문화재 등록제도, 양국의 무형문화재 분류방식, 양국의 무형문화재를 종류별, 지역별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했다.
      한국 무형문화유산 정책의 제도화는 1962년, 일본 무형문화유산 정책의 제도화는 1950년 시작되었다. 무형문화유산의 올곧은 전승과 보존을 위해 한국과 일본의 무형문화재 분류와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출발은 유사했지만, 많은 차이를 알 수 있었다. 한국은 문화생태학적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하여 실행함으로써 무형문화유산의 전승뿐만 아니라,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대처해 나가는 기반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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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For the analysis on the classification system and current statu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Korea and Japan, first, this study considered the theoretical background by reviewing the preceding researches related to the state-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and Japan, and then understood the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lso, this study examined the designation, recognition, transmission, and opening to the public, considered the history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ystem of both countries, understood the types and classification methods of Korea and Japan, and then researched and comparatively analyzed the current statu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of both countries in each type and reg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examined differences between both countries in relation to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and designation of holders or holding organizations of artistic talents in Korea and Japan.
      Second, this study analyzed differences in the methods for holders of skills/artistic talent to train their inheritors, and the meanings of the name calling the holders of skills/artistic talent in both countries.
      Third, this study comparatively analyzed the range of recognizing the holders of skills/artistic talent and methods of application in both countries, Japan’s registration system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that could not be found in Korea, classification method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both countries, an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of both countries in each type and region.
      The institutionaliza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policy in Korea and Japan was started in 1962 and 1950 respectively. In the results of comparatively analyzing the classification and current statu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Korea and Japan for the upright transmission and preserva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there were many differences even though the beginning was similar to each other. By enacting and executing the policies to proactively cope with cultural-ecological environmental changes, Korea should establish the basis for coping with the 21st cultural era by seeking for the measures for the transmission and utiliza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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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the analysis on the classification system and current statu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Korea and Japan, first, this study considered the theoretical background by reviewing the preceding researches related to the state-designated intangi...

      For the analysis on the classification system and current statu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Korea and Japan, first, this study considered the theoretical background by reviewing the preceding researches related to the state-designate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and Japan, and then understood the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lso, this study examined the designation, recognition, transmission, and opening to the public, considered the history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ystem of both countries, understood the types and classification methods of Korea and Japan, and then researched and comparatively analyzed the current statu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of both countries in each type and reg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examined differences between both countries in relation to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and designation of holders or holding organizations of artistic talents in Korea and Japan.
      Second, this study analyzed differences in the methods for holders of skills/artistic talent to train their inheritors, and the meanings of the name calling the holders of skills/artistic talent in both countries.
      Third, this study comparatively analyzed the range of recognizing the holders of skills/artistic talent and methods of application in both countries, Japan’s registration system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that could not be found in Korea, classification method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both countries, an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of both countries in each type and region.
      The institutionaliza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policy in Korea and Japan was started in 1962 and 1950 respectively. In the results of comparatively analyzing the classification and current statu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Korea and Japan for the upright transmission and preserva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there were many differences even though the beginning was similar to each other. By enacting and executing the policies to proactively cope with cultural-ecological environmental changes, Korea should establish the basis for coping with the 21st cultural era by seeking for the measures for the transmission and utilization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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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1
      • 1. 연구목적 1
      • 2. 연구범위와 방법 3
      • 3. 선행연구 고찰 5
      • Ⅱ. 무형문화재의 개념과 제도 11
      • Ⅰ. 서론 1
      • 1. 연구목적 1
      • 2. 연구범위와 방법 3
      • 3. 선행연구 고찰 5
      • Ⅱ. 무형문화재의 개념과 제도 11
      • 1. 무형문화재의 개념과 특성 11
      • 1) 무형문화재의 개념 11
      • 2) 무형문화재의 특성 13
      • 2. 무형문화재의 지정과 보존 15
      • 1) 무형문화재의 지정과 인정 15
      • 2) 무형문화재의 전승 및 공개 18
      • Ⅲ. 한일 무형문화재 제도 비교 23
      • 1. 무형문화재 제도의 역사 23
      • 1) 한국 무형문화재 제도의 역사 23
      • 2) 일본 무형문화재 제도의 역사 33
      • 2. 무형문화재의 종류와 구분 43
      • 1) 한국의 무형문화재 43
      • (1) 무형문화재의 종류 43
      • (2) 무형문화재의 지역별분포 51
      • 2) 일본의 무형문화재 53
      • (1) 무형문화재민속문화재의 종류 53
      • (2) 무형문화재민속문화재의 지역분포 74
      • 3) 한국과 일본의 무형문화재 비교 80
      • (1) 한국과 일본의 종류 비교 80
      • (2) 한국과 일본의 지역분포 비교 84
      • Ⅳ. 결론 86
      • 참고문헌 89
      • 국문초록 94
      • ABSTRACT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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