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후보

      한국의 선비정신과 정의사회의 구현 -정치인과 정치교수의 행태를 중심으로- = Korea's Sun-bi Spirits and the Realization of a Just Society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730037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oday the leaders of Korean society lack moral responsibilities such as “Noblesse Oblige” in Western societies. As a result of this reason, the corruption and irregularity of politicians are serious, and “polifessor”, which means political professor, has much problems in his behaviors. In order to reform their negative behavior, desirable values must be internalized. And we can learn a good lesson from Sun-Bi spirits in Korean traditional society. Confucius spoke “politics is correct”(政者正也), and so politician in the first must be correct himself and then can govern correctly his peoples. This is the Sun-Bi spirit of “Sugichin”(修己治人). Also if the professor in universities is not strict about “enter the government service and live in seclusion”(出處), he who is polifessor, will betray his conscience and collude with injustice. Therefore Sun-Bi sprit, “the man who in view of gain thinks of righteousness; who in the view of danger is prepared to give up his life”(見利思義 見危授命) is needed to our politicians and polifessors, and then our society will be gradually developed a fair and more just one.
      번역하기

      Today the leaders of Korean society lack moral responsibilities such as “Noblesse Oblige” in Western societies. As a result of this reason, the corruption and irregularity of politicians are serious, and “polifessor”, which means political pro...

      Today the leaders of Korean society lack moral responsibilities such as “Noblesse Oblige” in Western societies. As a result of this reason, the corruption and irregularity of politicians are serious, and “polifessor”, which means political professor, has much problems in his behaviors. In order to reform their negative behavior, desirable values must be internalized. And we can learn a good lesson from Sun-Bi spirits in Korean traditional society. Confucius spoke “politics is correct”(政者正也), and so politician in the first must be correct himself and then can govern correctly his peoples. This is the Sun-Bi spirit of “Sugichin”(修己治人). Also if the professor in universities is not strict about “enter the government service and live in seclusion”(出處), he who is polifessor, will betray his conscience and collude with injustice. Therefore Sun-Bi sprit, “the man who in view of gain thinks of righteousness; who in the view of danger is prepared to give up his life”(見利思義 見危授命) is needed to our politicians and polifessors, and then our society will be gradually developed a fair and more just one.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오늘날 한국사회의 지도층에게는 서구 선진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와 같은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감이 결여되어 있다. 그 결과 정치인들이 저지르는 부정과 비리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고, 우리 사회의 대표적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수들 가운데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정치의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해바라기처럼 권력과 명예를 쫓아다니는 정치교수(polifessor)로 전락하고 있다.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지도층 인사들이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고, 國利民福보다는 私利私慾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실로 한국의 미래가 걱정이다. 지도층의 이러한 행태를 개선하여 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의 내면화가 필요한데, 이러한 가치관은 전통사회의 선비정신으로부터 중요한 교훈 얻을 수 있다. 정치인은 공자가 말한 바와 같이 ‘政者正也’이니, 먼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해야 국민을 바르게 통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修己治人’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대학교수도 출처(出處)에 엄정하지 못하면 자신의 양심과 명예를 팔아먹게 되고, 지배세력의 부당한 정치행위를 정당화 하는 등 불의와 야합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정치인과 정치교수들이 ‘見利思義 見危授命’이라는 선비정신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정의사회는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
      번역하기

      오늘날 한국사회의 지도층에게는 서구 선진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와 같은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감이 결여되어 있다. 그 결과 정치인들이 저지르는 부정과 비리는 매우 ...

      오늘날 한국사회의 지도층에게는 서구 선진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와 같은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감이 결여되어 있다. 그 결과 정치인들이 저지르는 부정과 비리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고, 우리 사회의 대표적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수들 가운데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정치의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해바라기처럼 권력과 명예를 쫓아다니는 정치교수(polifessor)로 전락하고 있다.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지도층 인사들이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고, 國利民福보다는 私利私慾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실로 한국의 미래가 걱정이다. 지도층의 이러한 행태를 개선하여 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의 내면화가 필요한데, 이러한 가치관은 전통사회의 선비정신으로부터 중요한 교훈 얻을 수 있다. 정치인은 공자가 말한 바와 같이 ‘政者正也’이니, 먼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해야 국민을 바르게 통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修己治人’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대학교수도 출처(出處)에 엄정하지 못하면 자신의 양심과 명예를 팔아먹게 되고, 지배세력의 부당한 정치행위를 정당화 하는 등 불의와 야합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정치인과 정치교수들이 ‘見利思義 見危授命’이라는 선비정신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정의사회는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일보"

      2 "한국일보"

      3 금장태, "한국의 선비와 선비정신"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1

      4 반오석, "퇴계와 남명의 山水觀과 書院立地에 관한 考察" 한국민족사상학회 5 (5): 109-149, 2011

      5 "중앙일보"

      6 "중앙일보"

      7 "조선일보"

      8 "조선일보"

      9 김강녕, "제4장 유학사상의 전래와 변천" 한국민족사상학회 3 (3): 125-166, 2009

      10 정희태, "제4장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정치철학을 통해 본 공직윤리 연구 -『목민심서』를 중심으로-" 한국민족사상학회 4 (4): 121-154, 2010

      1 "한국일보"

      2 "한국일보"

      3 금장태, "한국의 선비와 선비정신"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1

      4 반오석, "퇴계와 남명의 山水觀과 書院立地에 관한 考察" 한국민족사상학회 5 (5): 109-149, 2011

      5 "중앙일보"

      6 "중앙일보"

      7 "조선일보"

      8 "조선일보"

      9 김강녕, "제4장 유학사상의 전래와 변천" 한국민족사상학회 3 (3): 125-166, 2009

      10 정희태, "제4장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정치철학을 통해 본 공직윤리 연구 -『목민심서』를 중심으로-" 한국민족사상학회 4 (4): 121-154, 2010

      11 이서행, "전통적인 선비사상과 청백리의 공직윤리" (10) : 2001

      12 손인수, "율곡사상의 이해: 선비정신을 중심으로" 2 : 1994

      13 "세계일보"

      14 이동환, "선비정신의 개념과 전개" 38 : 2001

      15 이장희, "선비의 본의와 선비정신" 14 : 2009

      16 "문화일보"

      17 "매일경제"

      18 "매일경제"

      19 정천구, "마음과 세계" 한국민족사상학회 2 (2): 2008

      20 정경환, "단재 신채호의 정치사상에 관한 연구" 한국민족사상학회 5 (5): 77-142, 2011

      21 신병주, "남명학파와 화담학파 연구" 일지사 2000

      22 김세철, "남명 조식의 경(敬) · 의(義)사상과 언론활동에 관한 연구" 한국지역언론학회 7 (7): 5-46, 2007

      23 "경향신문"

      24 "강원일보"

      25 孔子, "顔淵編, In 論語"

      26 許筠, "許筠全書"

      27 李珥, "處世章 第十, 擊蒙要訣"

      28 李珥, "聖學輯要(六), In 栗谷全書 卷二十五" 安民章

      29 茶山, "淸心編, 牧民心書"

      30 李瀷, "星湖僿說, 卷 17"

      31 "孟子集註大全, 卷 13"

      32 孔子, "子路編, In 論語"

      33 윤인현, "圃隱 鄭夢周의 선비精神" 근역한문학회 30 : 137-168, 2010

      34 "http://www.scout.co.kr"

      35 "http://www.rokfv.com/jboard/view.php?code=1&uid=6939&page=23&key=&keyfield="

      36 "http://www.mediaresearch.co.kr"

      37 "http://www.gallup.co.kr"

      38 "http://www.embrain.com/intro.htm"

      39 "http://blog.daum.net/zlxkek2150/37301"

      40 "http://blog.daum.net/taopia/407"

      41 Erich Fromm, "To Have or To Be"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 1966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3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15-12-01 평가 등재후보 탈락 (기타)
      201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