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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 척도 개발 및 타당화 : 20·30대를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Eogul Scale for younger adults on their 20th and 3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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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28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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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scale to measure Eogul.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through expert review, we developed 47 items that reflected the cognitive, emotional, behavior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Eogu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scale to measure Eogul.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through expert review, we developed 47 items that reflected the cognitive, emotional, behavior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Eogul. Then, we conducted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in a sample of adults on their 20th and 30th. The result showed that the Eogul scale consisted of 15 items, 3 factors (‘emotional/physical reactions’, ‘unjust beliefs’, and ‘avoidant behaviors’). In addition, the convergent, discriminant, and concurrent validity tests revealed that the Eogul scale that it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Belief in a Just World Scale, Hwa-byung Scale, and Post-traumatic Embitterment Disorder Self-Rating. Finally, through the increment validity test, the Eogul scale was found to add to the predictor of criterion variables (Hwa-byung, Post-traumatic Embitterment Disorder) above state-trait anger and negative a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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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이 많이 경험한다고 알려진 억울을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 및 타당화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고찰과 내용타당도를 통해, 억울의 4가지 특성(인지, 정서, 행동, 신체...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이 많이 경험한다고 알려진 억울을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 및 타당화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고찰과 내용타당도를 통해, 억울의 4가지 특성(인지, 정서, 행동, 신체)을 반영하는 47개의 예비문항을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억울 척도는 15문항, 3개 하위요인(‘정서/신체적 반응’, ‘부당성 인식’, ‘회피적 행동’)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억울 척도의 수렴 타당도, 변별타당도 및 준거타당도 검증 결과, 억울 척도는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 정적 및 부적 정서 척도,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척도, 화병 척도, 외상 후 울분장애 척도와 모두 유의한 수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억울 척도의 증분타당도를 살펴본 결과, 억울 척도는 종속변인(화병, 외상 후 울분장애)에 대한 상태-특성 분노와 부적 정서의 설명량 외에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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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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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6-07 학술지등록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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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32 2.32 2.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39 2.58 3.685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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