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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치ㆍ이치 전적지 활용방안 및 콘텐츠 구축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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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70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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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의 위상과 역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고는 웅치ㆍ이치 전투지의 활용과 콘텐츠 구축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전적지는 총 13개소...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의 위상과 역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고는 웅치ㆍ이치 전투지의 활용과 콘텐츠 구축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전적지는 총 13개소이다. 이중 임진왜란 전적지가 7개소이다. 이치전적지는 중복 지정되었으므로 전투지는 6개소이다. 전적지의 정비활용은 기본적으로 기념물(기념비, 기념탑)의 조성, 사당의 건립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이는 전적지의 특성상 전투에서 순국한 관군ㆍ의병을 추념하거나 추도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승리와 패배 여부를 떠나 전적지 활용은 ‘순국’의 의미 때문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승리한 전투의 경우 축제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전적지는 엄숙한 제향의례에 머물러 있다. 공간 조성 역시 순국의 상징(기념비, 탑)과 제향을 수행하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웅치ㆍ이치 전적지는 활용과 콘텐츠 구축을 시행하기 힘든 선행 조건을 가지고 있다. 전적지 위치 비정 오류, 활용을 위한 연계성 확보의 어려움, 제한적인 스토리 개발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웅치ㆍ이치 전적지의 권역 확정, 지속적인 학술연구 추진과 학문적 검증이 필요하다. 아울러 웅치ㆍ이치 전적지 활용 기본계획 수립과 도ㆍ시군간의 연계협력망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웅치ㆍ이치 전적지의 경우 전적지를 관할하는 자치단체가 완주군과 진안군, 금산군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전라북도ㆍ충청남도와 완주군ㆍ진안군ㆍ금산군 등의 유기적인 협력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와 같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웅치ㆍ이치 전적지의 활용과 콘텐츠 구축을 위해 시행할 수 있는 사업으로 ① ‘호남 국가보장론’의 비전 설정, ② 임진왜란 때 전라도 역할론의 인식 확산, ③ ‘호남 국가보장론’ 상징 사업으로 ‘若無湖南 是無國家’ 비의 건립과 디지털 콘텐츠 보급, ④ 호국루트 개발, ⑤ 전라북도 임진ㆍ정유왜란 자료조사, ⑥ 이치전적지 추모사업 공동개최, ⑦ 전투 스토리 조사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문화재의 활용과 콘텐츠 구축의 성공은 역사적 사실의 확인과 대중에 맞는 활용방안의 강구, 미래유산으로서의 정체성 비전 설정 등이 갖추어져 있을 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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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statuses and roles of Jeollabuk-do in the times of Imjinwaeran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have not been known as much. This paper suggests basic directions on how to use the historic battlefields such as Ungchi and Ichi, and to develop a...

      The statuses and roles of Jeollabuk-do in the times of Imjinwaeran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have not been known as much. This paper suggests basic directions on how to use the historic battlefields such as Ungchi and Ichi, and to develop and collect their contents. Battlefields designated as cultural properties in Korea are 13 in total. Among these, seven sites belong to Imjinwaeran. However, as Ichi Battlefield has been designated as a historic site twice, the number of battlefields is six. A common fact among them is that memorials, monuments and shrines were built to maintain and honor them. This is because they are the special places where descendants commemorate the soldiers and volunteers who died for their country in the battlefields. In cases of victory, the battlefields can be the place of festivals, but most of them serve solemn rituals to honor their sacrifice. In case of Ungchi and Ichi battlefields, they don't have good essential prerequisites to develop any contents to be used. The reasons are difficulty in designating specific spots, securing any connections for use, and limited stories. Thus, it is necessary to determine the range of the two battlefields with consistent academic studies and verification. Further, basic plans to use the battlefields and collaborative networks between the provincial government and other cities and counties should be prepared and constructed in advance. Despite those limits mentioned above, the following are the primary projects that should be implemented for the construction of contents and use of Ungchi and Ichi battlefields: ① specific explanation on the theory that 'Historically Honam area has kept Korea'; ② expansion of the theory that Honam played great roles during the Imjinwaeran period; ③ The monument where 'Without Honam, There Is No Country' will be written should be built as a symbolic project of 'Historically Honam has kept Korea' and, further, digital contents should be developed and spread; ④ development and maintenance of routes defending the country; ⑤excavation of data of Imjinwaeran and Jeongyujaeran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1597) in Jeollabuk-do; ⑥ co-hosting memorial projects of Ichi Historic Battlefield, ⑦ investigation of stories related to the two battlefields. For the use of cultural properties and construction of contents to be successful, it is necessary to verify historical facts and to develop the way to use them meeting the needs of people, and to establish the vision of its identity as an important heritage of oru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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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머리말
      • Ⅱ. 전적지 현황 및 활용ㆍ콘텐츠 사례
      • 1. 전적지 현황
      • 2. 전적지 활용 및 콘텐츠화 사례
      • Ⅲ. 웅치ㆍ이치 전적지의 콘텐츠화 여건
      • Ⅰ. 머리말
      • Ⅱ. 전적지 현황 및 활용ㆍ콘텐츠 사례
      • 1. 전적지 현황
      • 2. 전적지 활용 및 콘텐츠화 사례
      • Ⅲ. 웅치ㆍ이치 전적지의 콘텐츠화 여건
      • Ⅳ. 웅치ㆍ이치 전적지 활용ㆍ콘텐츠 구축 방향
      • 1. 기본 수행 과제
      • 2. 활용 및 콘텐츠 구축 제언
      • Ⅴ. 맺음말
      • <국문초록>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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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류정아, "지역문화정책 분석 및 발전방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2

      2 김장동, "조선조 소설에 나타난 일본관" 동국대 한국문화연구소 3 : 1981

      3 홍성덕, "전주시 역사문화자원의 활용과 도시재생" 열상고전연구회 (48) : 2015

      4 "전북향토문화연구회 학술대회 발표자료집"

      5 금산군, "임진왜란과 이치대첩" 충남대학교출판부 1999

      6 하태규, "임진왜란 초기 전라도 관군의 동향과 호남방어" 한일관계사학회 26 : 2007

      7 하태규, "임진왜란 초 호남지방의 실정과 관군의 동원실태" 역사문화학회 16 (16): 2013

      8 전라문화연구소, "임진왜란 웅치전투와 그 전적지" 도서출판 선명 2006

      9 하태규, "임란 초기 호남 방어와 황진의 역할, in 무민공 황진의 임란 구국활동과 가전문서"

      10 완주문화원, "웅치ㆍ이치 전적지기초자료 정밀조사 보고서" 2016

      1 류정아, "지역문화정책 분석 및 발전방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2

      2 김장동, "조선조 소설에 나타난 일본관" 동국대 한국문화연구소 3 : 1981

      3 홍성덕, "전주시 역사문화자원의 활용과 도시재생" 열상고전연구회 (48) : 2015

      4 "전북향토문화연구회 학술대회 발표자료집"

      5 금산군, "임진왜란과 이치대첩" 충남대학교출판부 1999

      6 하태규, "임진왜란 초기 전라도 관군의 동향과 호남방어" 한일관계사학회 26 : 2007

      7 하태규, "임진왜란 초 호남지방의 실정과 관군의 동원실태" 역사문화학회 16 (16): 2013

      8 전라문화연구소, "임진왜란 웅치전투와 그 전적지" 도서출판 선명 2006

      9 하태규, "임란 초기 호남 방어와 황진의 역할, in 무민공 황진의 임란 구국활동과 가전문서"

      10 완주문화원, "웅치ㆍ이치 전적지기초자료 정밀조사 보고서" 2016

      11 "우보펀앤런 홈페이지"

      12 영화진흥위원회, "역대 박스오피스"

      13 "문화재청 홈페이지"

      14 류호철, "문화재 활용의 개념확장과 활용 유형 분류체계 구축" 47 : 2014

      15 문화재청, "문화재 유형별 활용 길라잡이"

      16 "명량대첩 축제 홈페이지"

      17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기본계획" 2005

      18 국립중앙도서관, "납본주보"

      19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금산이치대첩지 종합정비기본계획" 2013

      20 충남발전연구원 부설 충남역사문화연구소, "금산이치대첩지 정밀지표조사" 2010

      21 하태규, "熊峙戰蹟地의 위치에 대한 再論" 전북사학회 30 : 2007

      22 郭鎬濟, "壬辰倭亂期 梨峙大捷의 意義와 再檢討" 충남사학회 12 : 2000

      23 하태규, "壬亂에 있어 熊峙戰의 位相에 대하여" 전라문화연구소 4 : 1989

      24 "KBS ‘징비록’ 홈페이지"

      25 "KBS ‘임진왜란 1592’ 홈페이지"

      26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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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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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4 0.4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5 0.43 1.181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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