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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분구묘의 인식에 대한 검토 = Reconsidering the concept of the bungum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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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69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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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최근 호남지역에서는 주구묘, 분구묘 등 다른 지역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용어가 무덤 혹은 고분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분구묘는 주구묘와 삼국시대 고분을 묶어서 통칭하...

      최근 호남지역에서는 주구묘, 분구묘 등 다른 지역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용어가 무덤 혹은 고분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분구묘는 주구묘와 삼국시대 고분을 묶어서 통칭하는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과연 이것이 타당한지를 검토해 보고자 한다. 분구묘라는 용어가 처음 한국고고학에 소개된 것은 1980년대 초이나 이것이 개념적으로 정의되고, 호남지역에서 무덤의 명칭으로 사용된 것은 2000년을 전후한 시점이다. 특히 이성주는 일본 야요이시대 분구묘에서 착안하여 동아시아의 고분을 분구묘와 봉토분으로 양분하고, 그 문화사적인 의미를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인식이 무덤의 명칭에 반영되면서 호남지역 고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용어로 정착되고 있다. 용어의 편의성은 인정되나, 호남지역의 고분을 분구묘로 지칭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는 잃을 수 있는 손실이 더 많다. 고분의 mound를 나타내는 분구와 봉토는 서로 엄격히 구분할 수 있는 용어가 아니며, 이러한 특징을 내세워 만들어진 분구묘 혹은 봉토분이라는 용어는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호남지역의 삼국시대 고분을 분구묘로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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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최성락, "호남지역의 철기시대-연구현황과 과제" 11 : 20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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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김원용, "한국의 고분" 1974

      6 차용걸, "청주 송절동 고분군" 충북대학교 박물관.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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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영희, "천안 청당동 제4차 발굴조사보고" 1993

      9 서오선, "천안 청당동 제3차 발굴조사보고서" 1992

      10 서오선, "천안 청당동 제2차 발굴조사보고서" -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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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완규, "호남지역 마한분묘 유형과 전개" 11 : 2000b

      3 최완규, "호남지방 주구묘의 제문제" 1997a

      4 최성락, "함평 월야 순촌유적" 목포대학교 박물관 2001

      5 김원용, "한국의 고분" 1974

      6 차용걸, "청주 송절동 고분군" 충북대학교 박물관. 1994

      7 함순섭, "천안 청당동유적 1단계 조사보고" 국립중앙박물관 2 : 1995

      8 한영희, "천안 청당동 제4차 발굴조사보고"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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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임영진, "전남지방의 분구묘" 호남고고학회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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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王??茂木雅博, "中國の墳丘墓と日本の古墳" -33,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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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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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49 1.49 1.2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32 1.4 2.51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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