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책을 내면서 / 크리스토프 폴만 = 7
- 머리말 / 기외르기 스첼 ; 크리스토프 폴만 ; 김동춘 = 10
- 공산주의자를 물리치라 :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에서의 정부ㆍ비정부 대공 심리전 /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 44
- 냉전의 국제정치와 서독의 내부화된 반공주의 / 기외르기 스첼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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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춘 ; 강명세 ; 김정인 ; 노명환 ; 유대영 ; 박태균 ; 신광영 ; 유범상 ; 이완범 ; 이하나 ; 조효제 ; 한성훈 ; Széll, György ; Pollmann, Christoph ; Creuzberger, Stefan ; Hoffmann, Dierk ; Treulieb, Jürgen ; 안인경 ; 이세현
파주 : 돌베개, 2015
2015
한국어
340.2 판사항(6)
320.5 판사항(23)
9788971996492
일반단행본
경기도
반공의 시대 : 한국과 독일, 냉전의 정치 / 김동춘 외 지음 ; 안인경, 이세현 [공]옮김
Antikommunismus in Korea und Deutschland : zur zeit des kalten krieges
532 p. : 도표 ; 23 cm
지은이(한국): 강명세, 김정인, 노명환, 류대영, 박태균, 신광영, 유범상, 이완범, 이하나, 조효제, 한성훈
지은이(독일): 기외르기 스첼(György Széll), 크리스토프 폴만(Christoph Pollmann),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Stefan Creuzberger), 디르크 호프만(Dierk Hoffmann), 위르겐 트로일리프(Jürgen Treulieb)
참고문헌(p. 469-513)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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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반공의 시대 (한국과 독일, 냉전의 정치)
한국의 김동춘 · 박태균, 독일의 기외르기 스첼 · 디르크 호프만 등 저명한 사회학자들 16명(한국 12명, 독일 4명)이 2차 세계대전 이후 반공주의가 양국의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그 부정적 유산들과 이데올로기적 균열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공동으로 연구한 성과물이다. 독일의 비정부기구인 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 주최로 열린 워크숍을 토대로 반공주의의 역할에 관한 주요 측면을 다뤘으며, 이런 논의를 진행하는 데 있어 현재의 사회정치적 문제에서 가지는 의의를 고려해 한국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비교연구적 분석틀을 제시함으로써 반공주의에 대한 양국의 학문적 담론을 보완하고, 한국과 독일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는 사회정치적 논의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실험적 성격의 이 공동 연구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공론장이 형성되어 통일과정의 전제조건인 사회통합에도 건설적 기여를 하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보수-진보, 여당-야당의 간극과 사회적 분열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건설적 태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