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탄소 중립 실현 및 에너지비용 저감을 위하여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2025년까지 3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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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rean
505
학술저널
147-14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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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탄소 중립 실현 및 에너지비용 저감을 위하여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2025년까지 3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
2050년 탄소 중립 실현 및 에너지비용 저감을 위하여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2025년까지 3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요구하는 에너지효율등급 1++이상, 에너지 자립율 20% 이상 수준으로 의무 적용하였다. 이런 정책 기조에 맞춰 공동주택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독일의 패시브하우스(Passivhaus) 기준과 비슷한 수준까지 강화되었으며, 에너지 자립율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항목의 최소 요구 점수를 상향하였다. 그러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설치용량을 증가시키기에 앞서, 공동주택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난방, 냉방, 급탕, 조명, 환기의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기초연구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며, 이 중 단열기준 강화로 난방에너지 절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급탕의 경우 설계기초자료 및 시뮬레이션 입력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월별 및 연간 에너지사용량 데이터가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구현을 위한 정책의 기초 연구 자료로 제안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1980년 이후 준공된 서울지역 지역난방 공동주택 560개 단지, 525,575세대의 월별 급탕 에너지사용금액을 조사하고, 지역난방공사의 계절별 급탕 요금 단가를 통해 월별, 연도별 단위면적당 평균 급탕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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