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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년대 전반기 미디어에서 나도향 소설의 위치-『동아일보』, 『개벽』 등을 중심으로 = The situation of Ra, Do-Hyang’s novels at the media in the first half of 1920’s - focus on『Dong-A newspaper』,『The dawn of civilization』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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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Ra, Do-Hyang(나도향) wrote『Disillusioned amusement(환희)』serially in a『Dong-A newspaper(동아일보)』from November 21st, 1922. He also published his manuscript at『The dawn of civilization(개벽)』in December 1922. In those days he wa...

      Ra, Do-Hyang(나도향) wrote『Disillusioned amusement(환희)』serially in a『Dong-A newspaper(동아일보)』from November 21st, 1922. He also published his manuscript at『The dawn of civilization(개벽)』in December 1922. In those days he was an obscure writer and worked as a teacher in Andong(안동).
      When『Dong-A newspaper』changed to stock company in september 1921, Lee Sang-Hyeop(이상협) cut a conspicuous figure among his colleagues. The serial stories of『Dong-A newspaper』were translated novels till then. Lee Sang-Hyeop was the chief editor of『Mae-il newspaper(매일신보)』when『Heartlessness(무정)』was published in a series.『Dong-A newspaper』could not find serial story fictionist by November 1922.
      『The dawn of civilization』's staff takes charge of literature mostly when it first started. The writing staff of『The dawn of civilization』 changed in the latter half of 1922. Bang, Jung-Hwan(방정환) stepped into the breach in Hyun, Chul(현철) who had taken on the editorship up to that time.
      『Disillusioned amusement』 was the first creative novel of the『Dong-A newspaper』's serialized stories. Lee, Gwang-Soo(이광수) and Yeom, Sang-Sup(염상섭) could write a novel serially in『Dong-A newspaper』 in virtue of the serialization of『Disillusioned amusement』.『Disillusioned amusement』 was also the first novel that was published serially by the writer who was not a journalist. The period of literary coterie magazine let down a curtain in the latter half of 1922. They could not get an opportunity to put in literary work in『Dong-A newspaper』 or『Jo-Seon newspaper(조선일보)』.
      Ra, Do-Hyang could not publish his manuscripts at『The dawn of civilization』 since 1925'. At that time Park, Young-Hee(박영희) became the dean of the literature department of『The dawn of civilization』. And he could write a novel serially in『Dong-A newspaper』 after the serialization of『Disillusioned amu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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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나도향은 1922년 11월 21일부터 『동아일보』에 『환희』를 연재했다. 또 1922년 12월 『개벽』에 「녯날은蒼白하더이다」를 발표한다. 당시 나도향은 약관 20세의 무명에 가까운 작가였으며 ...

      나도향은 1922년 11월 21일부터 『동아일보』에 『환희』를 연재했다. 또 1922년 12월 『개벽』에 「녯날은蒼白하더이다」를 발표한다. 당시 나도향은 약관 20세의 무명에 가까운 작가였으며 경북 안동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동아일보』가 1921년 9월 주식회사로 변모되는 것과 맞물려 김성수, 송진우 체제가 자리를 잡아갔으며 이상협 역시 위상을 분명히 했다.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소설은 민태원, 김동성 등이 번역한 『浮萍草』, 『엘렌의功』, 『붉은실』, 『무쇠탈』 등이었다. 이상협은 『무정』이 연재될 당시 『매일신보』의 편집부장으로 연재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1922년 11월 즈음 『동아일보』가 창작을 담당할 작가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창간 초기 『개벽』의 문예는 <개벽사>에서 일을 하거나 그와 관계되는 인물이 담당했다. 『개벽』 문예를 담당한 필진의 변화가 일어난 것은 1922년 하반기였다. 당시 현철이 학예부 주임을 사임하고 방정환이 문예면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환희』는 『동아일보』에 연재된 첫 번째 창작 소설일 뿐만 아니라 이후 이광수, 염상섭 등의 소설이 연재되는 계기 역시 마련했다. 『환희』는 기자가 아닌 인물이 쓴 첫 번째 연재소설로 원고료 문제를 제기하는 역할도 했다. 『동아일보』의 문학에 대한 관심은 1922년 하반기부터 나타났던 『개벽』의 변화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1922년 하반기는 『창조』, 『폐허』, 『백조』 등의 문예 동인지의 시대가 일단의 막을 내린 시기였다. 이들 작가들이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신문 미디어에 발표 공간을 얻기도 힘들었다. 1922년 하반기부터 이루어진 『개벽』 문예면의 변화가 지닌 온전한 의미는 여기에서 드러난다. 1925년을 전후로 박영희가 문예부 주임이 되면서 『개벽』에서 나도향의 소설을 찾기 힘들어진다. 또 나도향은 『환희』 이후 더 이상 『동아일보』에 소설을 연재하지 못 한다. 이는 나도향 개인에게 한정되지 않는 1920년대 중반 미디어를 근간으로 한 문학의 지형도와 관련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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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종화, "歷史는 흐르는데 靑山은 말이 없네" 三慶出版社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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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박헌호, "식민지 근대성과 소설의 양식" 소명출판 2004

      9 "시대일보"

      10 "별건곤"

      1 박종화, "歷史는 흐르는데 靑山은 말이 없네" 三慶出版社 1979

      2 구인환, "한국근대소설연구" 삼영사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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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조선문단"

      5 "조광"

      6 "어린이"

      7 "신청년"

      8 박헌호, "식민지 근대성과 소설의 양식" 소명출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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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박현수, "박영희의 초기 행적과 문학 활동" 상허학회 24 : 104-126, 2008

      13 김윤식, "박영희연구" 열음사 1989

      14 이동희, "박영희 전집 2" 영남대 출판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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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이영아, "나도향 소설에 나타난 ‘참사랑’의 모색 과정 고찰" 한국현대문학회 (18) : 253-29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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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학회명변경 영문명 : Sanghur Hakbo-The Jou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 The Learned Society of Sanghur’s Literature KCI등재
      2020-03-1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Leaned Society of sanghur`s Literature -> Sanghur Hakbo: The Jour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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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14 1.14 1.1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5 1.21 2.23 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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