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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조선 후기 왜주홍(倭朱紅)의 수입과 활용 = The Import & Application of Waejuhong of the late Chosu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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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53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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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red-pigment of the late Chosun age, showing on the historical documents, is various like Danmok, Juhong, Dangjuhong, Banjuhong, Beonjuhong, Waejuhong, Seokganju, Juto and etc. But, so far only Seokganju was identified where it’s from and what it’s applied and the others were not as the traditional pigments.
    Waejuhong was imported from Japan, which was named to distinguish Danjuhong imported from China. Juhong can be compared with Juto, Seokganju in the aspect of mineral red-pigment and its main ingredient is mercury that has the similarity of Jinsa. But, compared with the other pigment, Waejuhong was used very specially in Chosun royal family. It was used as the finest painting material limited to the craftworks for the royal family, after mixing with the lacquer, the luxurious varnishing material.
    This report focuses on the domestic inflow of Waejuhong in late Chosun age, and its applications in the royal family. It reveals its inflow situation concretely and, therefore, it has the significance for disclosing how Waejuhong was applied practically as taking a close look at the connectivity of the existing real-one and the application of the royal family written in the Uigwe.(The record of national ritual rites).
    The first chapter describes the social recognition for Waejuhong, its inflow route from Japan and import volume, and the second chapter shows the examples that Waejuhing was applied in the important events of the royal family like the national funeral and wedding ceremony as well as presents the existing remains lacquered with Waejuhong, disclosing its production year.
    The historical documents that disclose them are the written papers about the relation between Chosun and Japan, and [Kukjangdogam Uigwe] which was the record of national rite centered around the king, the high majesty and [Garyedogam Uigwe]. As the written papers about relation between Chosun and Japan, the data sourced from Chosun-side like [Jeungjeonggyorinji] and the part of the ones from Japan-side was the main research materials.
    So far, Waejuhong varnish was perceived only in the broad category of ‘Juchil’(Red Varnish) used in the high class of Chosun Society, but this report has the significance on that the deeper research has been taken on the inflow and applications of Waejuhong that had the special uses and value in the late Chosu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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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ed-pigment of the late Chosun age, showing on the historical documents, is various like Danmok, Juhong, Dangjuhong, Banjuhong, Beonjuhong, Waejuhong, Seokganju, Juto and etc. But, so far only Seokganju was identified where it’s from and what it...

    The red-pigment of the late Chosun age, showing on the historical documents, is various like Danmok, Juhong, Dangjuhong, Banjuhong, Beonjuhong, Waejuhong, Seokganju, Juto and etc. But, so far only Seokganju was identified where it’s from and what it’s applied and the others were not as the traditional pigments.
    Waejuhong was imported from Japan, which was named to distinguish Danjuhong imported from China. Juhong can be compared with Juto, Seokganju in the aspect of mineral red-pigment and its main ingredient is mercury that has the similarity of Jinsa. But, compared with the other pigment, Waejuhong was used very specially in Chosun royal family. It was used as the finest painting material limited to the craftworks for the royal family, after mixing with the lacquer, the luxurious varnishing material.
    This report focuses on the domestic inflow of Waejuhong in late Chosun age, and its applications in the royal family. It reveals its inflow situation concretely and, therefore, it has the significance for disclosing how Waejuhong was applied practically as taking a close look at the connectivity of the existing real-one and the application of the royal family written in the Uigwe.(The record of national ritual rites).
    The first chapter describes the social recognition for Waejuhong, its inflow route from Japan and import volume, and the second chapter shows the examples that Waejuhing was applied in the important events of the royal family like the national funeral and wedding ceremony as well as presents the existing remains lacquered with Waejuhong, disclosing its production year.
    The historical documents that disclose them are the written papers about the relation between Chosun and Japan, and [Kukjangdogam Uigwe] which was the record of national rite centered around the king, the high majesty and [Garyedogam Uigwe]. As the written papers about relation between Chosun and Japan, the data sourced from Chosun-side like [Jeungjeonggyorinji] and the part of the ones from Japan-side was the main research materials.
    So far, Waejuhong varnish was perceived only in the broad category of ‘Juchil’(Red Varnish) used in the high class of Chosun Society, but this report has the significance on that the deeper research has been taken on the inflow and applications of Waejuhong that had the special uses and value in the late Chosu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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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문헌에 등장하는 조선 후기 붉은 안료는 단목(丹木), 주홍(朱紅), 당주홍(唐朱紅), 반주홍(磻朱紅), 번주홍(燔朱紅), 왜주홍(倭朱紅), 석간주(石磵朱), 주토(朱土) 등 다양하다. 그런데 오늘날 그 산지와 활용방법에 관해 확인되는 것은 석간주 정도일 뿐이며, 그 외 전통 안료로서 산지와 활용방법이 확인된 것은 거의 없다.
    왜주홍은 일본에서 수입된 것으로, 중국에서 수입했던 당주홍과 구별하여 불렸다. 주홍은 광물성 붉은 안료라는 면에서 주토, 석간주와 비교될 수 있고, 주성분이 수은으로 진사(辰砂)와 매우 흡사한 안료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왜주홍은 조선왕실에서 매우 특별하게 사용된 안료로서 다른 붉은 안료들과 차별화된다. 조선 시대 가장 고급 도료인 옻칠과 섞어서, 왕실공예품에만 한정적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칠 재료로 쓰였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조선 후기 왜주홍의 국내 유입과 왕실의 쓰임에 집중하고자 하였다. 왜주홍의 유입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의궤를 통해 언급된 왕실에서의 왜주홍 사용을 현존하는 실물자료와 연결하여 왜주홍의 사용양상을 실체적으로 밝힌다는 것이 이 연구의 주요한 의의가 될 것이다.
    본론의 1장에서는 조선 후기 왜주홍에 관한 사회적 인식과 일본으로부터 유입되는 왜주홍의 경로, 이를 통한 수입량을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국장과 가례와 같은 왕실의 중요 행사에서 왜주홍이 사용된 실상을 파악해보았다. 아울러 제작년을 알 수 있는 현존 왜주홍칠 유물을 살펴보았다.
    이를 밝히기 위한 문헌 자료는 조일 관계 기록지와 당시 최고위 신분이었던 국왕 중심의 의례 기록인 󰡔국장도감의궤(國葬都監儀軌)󰡕, 󰡔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을 중심으로 하였다. 조일 관계 기록지로는 󰡔증정교린지󰡕를 비롯한 조선 측 자료와 일부 일본 측 자료를 연구의 토대로 삼았다.
    지금까지 왜주홍칠을 조선 시대 상류층에서 사용한 ‘주칠(朱漆)’의 넓은 범주 안에서만 파악했다면, 논고를 통해 조선 후기 특별한 사용과 가치를 가졌던 왜주홍의 유입과 활용에 대한 밀도 있는 연구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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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에 등장하는 조선 후기 붉은 안료는 단목(丹木), 주홍(朱紅), 당주홍(唐朱紅), 반주홍(磻朱紅), 번주홍(燔朱紅), 왜주홍(倭朱紅), 석간주(石磵朱), 주토(朱土) 등 다양하다. 그런데 오늘날 ...

    문헌에 등장하는 조선 후기 붉은 안료는 단목(丹木), 주홍(朱紅), 당주홍(唐朱紅), 반주홍(磻朱紅), 번주홍(燔朱紅), 왜주홍(倭朱紅), 석간주(石磵朱), 주토(朱土) 등 다양하다. 그런데 오늘날 그 산지와 활용방법에 관해 확인되는 것은 석간주 정도일 뿐이며, 그 외 전통 안료로서 산지와 활용방법이 확인된 것은 거의 없다.
    왜주홍은 일본에서 수입된 것으로, 중국에서 수입했던 당주홍과 구별하여 불렸다. 주홍은 광물성 붉은 안료라는 면에서 주토, 석간주와 비교될 수 있고, 주성분이 수은으로 진사(辰砂)와 매우 흡사한 안료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왜주홍은 조선왕실에서 매우 특별하게 사용된 안료로서 다른 붉은 안료들과 차별화된다. 조선 시대 가장 고급 도료인 옻칠과 섞어서, 왕실공예품에만 한정적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칠 재료로 쓰였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조선 후기 왜주홍의 국내 유입과 왕실의 쓰임에 집중하고자 하였다. 왜주홍의 유입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의궤를 통해 언급된 왕실에서의 왜주홍 사용을 현존하는 실물자료와 연결하여 왜주홍의 사용양상을 실체적으로 밝힌다는 것이 이 연구의 주요한 의의가 될 것이다.
    본론의 1장에서는 조선 후기 왜주홍에 관한 사회적 인식과 일본으로부터 유입되는 왜주홍의 경로, 이를 통한 수입량을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국장과 가례와 같은 왕실의 중요 행사에서 왜주홍이 사용된 실상을 파악해보았다. 아울러 제작년을 알 수 있는 현존 왜주홍칠 유물을 살펴보았다.
    이를 밝히기 위한 문헌 자료는 조일 관계 기록지와 당시 최고위 신분이었던 국왕 중심의 의례 기록인 󰡔국장도감의궤(國葬都監儀軌)󰡕, 󰡔가례도감의궤(嘉禮都監儀軌)󰡕을 중심으로 하였다. 조일 관계 기록지로는 󰡔증정교린지󰡕를 비롯한 조선 측 자료와 일부 일본 측 자료를 연구의 토대로 삼았다.
    지금까지 왜주홍칠을 조선 시대 상류층에서 사용한 ‘주칠(朱漆)’의 넓은 범주 안에서만 파악했다면, 논고를 통해 조선 후기 특별한 사용과 가치를 가졌던 왜주홍의 유입과 활용에 대한 밀도 있는 연구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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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경기문화재단, "화성성역의궤 건축용어집" 경기문화재단 282-284, 2007

    2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상공업기술사전" 국립민속박물관 591-592, 2022

    3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조선시대 법령자료"

    4 "한국고전 종합DB"

    5 김미라, "조선후기 옥책내함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16

    6 정성일, "조선후기 대일무역" 신서원 2000

    7 김병하, "조선전기 대일무역 연구" 한국연구원 157-, 1969

    8 신현옥, "조선시대 채색재료에 관한 연구 : 의궤에 기록된 회화의 채색재료를 중심으로"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2008

    9 김동근, "조선시대 의례연구의 현황과 지평의 확장" 민속원 170-190, 2022

    10 안희재, "조선시대 국상의례 연구 : 국왕국장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0

    1 경기문화재단, "화성성역의궤 건축용어집" 경기문화재단 282-284, 2007

    2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상공업기술사전" 국립민속박물관 591-592, 2022

    3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조선시대 법령자료"

    4 "한국고전 종합DB"

    5 김미라, "조선후기 옥책내함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16

    6 정성일, "조선후기 대일무역" 신서원 2000

    7 김병하, "조선전기 대일무역 연구" 한국연구원 157-, 1969

    8 신현옥, "조선시대 채색재료에 관한 연구 : 의궤에 기록된 회화의 채색재료를 중심으로"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2008

    9 김동근, "조선시대 의례연구의 현황과 지평의 확장" 민속원 170-190, 2022

    10 안희재, "조선시대 국상의례 연구 : 국왕국장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0

    11 유미나, "조선 후반기 시책 내함의 니금 서수도 연구" 한국미술사교육학회 32 : 7-44, 2016

    12 이훈, "조선 후기의 정치" 국사편찬위원회 420-464, 2013

    13 정성일, "조선 후기의 경제" 국사편찬위원회 461-480, 1997

    14 심민정, "조선 후기 일본사신 접대를 통해 본 朝日관계 - 差倭제도와 접대규정 변화를 중심으로 -" 부산경남사학회 (96) : 279-323, 2015

    15 김동철, "조선 후기 왜관 개시 무역과 동래상인" 21 : 56-82, 1998

    16 김미라, "조선 왕실 玉冊 內函의 17-19세기 변화양상 -白骨, 金屬, 泥金畵 등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사학회 293 (293): 33-63, 2017

    17 서유구, "임원경제지 권 50 섬용지(贍用志) 2" 풍석문화재단 256-288, 2021

    18 정성일, "왜관의 일기로 본 조・일 간 무역(1721~23년)" 한일관계사학회 (58) : 179-212, 2017

    19 김강일, "왜관을 통해서 본 조선 후기 대일 구청무역" 일본사학회 111-136, 2011

    20 다시로 가즈이, "왜관 : 조선은 왜 일본사람들을 가두었을까" 논형 2005

    21 이근우, "세종실록 속의 대마도 일본기사" 소명출판 383-, 2019

    22 심민정, "두모포왜관 시기와 초량왜관 시기 연례송사 접대 비교 연구 -『接倭式例』(1659)와 『嶺南接倭式例改謄錄』(1732)을 중심으로-" 한일관계사학회 (65) : 81-128, 2019

    23 조시내, "대한제국기 궁중 연향용 가구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7

    24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5 김세은, "규장각 소장 분류별 의궤 해설집"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53-69, 2005

    26 김동철, "국역 통신사 등록"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3-93, 2016

    27 예조 전객사, "국역 邊例集要 1" 민족문화추진회 2000

    28 金慶門, "국역 通文館志"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98

    29 "국역 通信使謄錄(Ⅳ), 1713.1~1720.7"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2016

    30 金健瑞, "국역 增正交隣志" 민족문화추진회 1998

    31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유물 이미지 자료"

    32 정혜영, "고문헌에 나타난 전통안료의 원료 및 산출지 정보" 4-10, 2018

    33 "高宗明成后嘉禮都監儀軌"

    34 "顯宗國葬都監都廳儀軌"

    35 예조전객사, "通信使謄錄(1811년)" 서울대학교 도서관 1991

    36 田代和生, "近世日朝通交貿易史の硏究" 創文社 58-166, 1981

    37 "英祖貞純后嘉禮都監都廳儀軌"

    38 "英祖國葬都監都廳儀軌"

    39 "肅宗國葬都監都廳儀軌"

    40 "肅宗仁顯后嘉禮都監都廳儀軌"

    41 "肅宗仁元后]嘉禮都監儀軌"

    42 "純祖純元后嘉禮都監儀軌"

    43 "純祖大王國葬都監儀軌"

    44 "正祖國葬都監儀軌"

    45 "朝鮮王朝實錄"

    46 한국일본문화재연구회, "朝鮮外交事務書 1권(日本國外務省原案,1876)" 성진문화사 73-108, 1971

    47 "景宗國葬都監都廳儀軌"

    48 李孟休, "春官志(1781년)" 서울大學校 奎章閣韓國學硏究院 2013

    49 "日省錄"

    50 田代和生, "日朝交易と對馬藩" 創文社 189-208, 2007

    51 "承政院日記"

    52 "憲宗孝顯后嘉禮都監儀軌"

    53 "憲宗孝定后嘉禮都監儀軌"

    54 "憲宗大王國葬都監儀軌"

    55 국립고궁박물관, "御寶" 예맥 744-763, 2010

    56 "宣祖國葬都監二房儀軌"

    57 "孝宗國葬都監都廳儀軌"

    58 金健瑞, "增正交隣志(1802년)" 서울대학교 奎章閣韓國學硏究院 2007

    59 "哲宗大王國葬都監儀軌"

    60 "哲宗哲仁后嘉禮都監儀軌"

    61 "各司謄錄"

    62 "仁祖莊烈后嘉禮都監儀軌"

    63 "仁祖國葬都監都廳儀軌"

    64 정성일, "19세기 중엽 조선 역관의 무역 활동" 한일관계사학회 (60) : 71-126, 2018

    65 김경란, "19세기 對日 公貿易의 추이와 倭銅의 운용" 대동문화연구원 (76) : 129-161, 2011

    66 김영록, "18세기 초 倭館 開市貿易의 거래 양상 -1721년 사례를 중심으로-" 한일관계사학회 (72) : 79-110, 2021

    67 김미라, "18-19세기 의궤에서 보이는 음식차림용 목제 ‘반상(盤床)’의 쓰임과 형태" 한국문화연구원 42 : 163-205, 2022

    68 홍성덕, "17세기 조일 외교사행연구" 전북대학교 사학과 1997

    69 김동철, "17~18세기 조일무역에서 ‘私貿易 斷絶論’과 ‘나가사키[長崎] 直交易論’에 대한 硏究史 검토" 부경역사연구소 (31) : 307-339, 2012

    70 하우봉, "'통신사등록'의 사료적 성격"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2) : 511-533,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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