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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경제 변수가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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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35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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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거시경제 변수들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거시경제 변수 변동에 따른 주택매매가격 및 주택전세가격의 단기 예측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립변수로는 생산관련 산업생산지수, 소비관련 소비자물가지수, 통화량 관련 광의통화(M2), 이자율 관련 CD금리 및 경기 관련 경기종합지수를 이용하였고, 종속변수로는 주택매매가격지수와 주택전세가격지수를 이용하여 벡터오차수정모형(VECM) 충격 반응함수와 분산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한진미(2010)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확장기에는 주택가격에 대하여 주택가격, 생산, 물가 순으로, 수축기에는 주택가격, 생산, 금리 순으로 영향을 미치며 금리는 수축기의 충격이 확장기에 비하여 크고, 생산은 확장기의 영향이 수축기에 비해 커서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이 일부 나타났다.
      주택매매가격에 대한 벡터오차수정모형 분석 결과 선행연구 결과와 유사하게 주택매매가격, 산업생산지수, 경기종합지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택전세가격에 대한 벡터오차수정모형 분석 결과 주택전세가격, 경기종합지수, CD금리(또는 소비자물가지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냈다.
      확장기와 수축기의 주택매매가격, 주택전세가격에 대한 충격반응함수 및 분산분해 결과 비교시 분석 대상기간 전체 기준으로는 모든 변수들이 수축기의 영향이 확장기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 결과보다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이 더욱 명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순환기별로 나누어보면 제 6,7순환기에는 수축기의 영향이 확장기보다 컸으나 제 8순환기 이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제 9순환기를 제외하고 확장기의 영향이 수축기 보다 큰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 10 순환기의 경우 대부분의 변수에서 확장기의 영향이 수축기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대상기간 전체기준 결과와 상반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거시경제 변수를 이용하여 주택매매가격을 단기적으로 예측하기 위해서는 주택매매가격 자체, 생산, 경기 순으로 고려하고, 주택전세가격을 단기적으로 예측하기 위해서는 주택전세가격 자체, 경기, 금리(또는 물가) 순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과거에는 거시경제 변수들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경기변동 주기상확장기보다 수축기에 더 크게 나타나 주택가격에도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이 적용 되었으나 최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강력한 경제 충격이 발생하는 상황을 제외하면 수축기보다 확장기에 더 큰 영향을 미쳐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그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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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거시경제 변수들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거시경제 변수 변동에 따른 주택매매가격 및 주택전세가격의 단기 예측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립변수로는 생산관련 산업...

      본 연구는 거시경제 변수들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거시경제 변수 변동에 따른 주택매매가격 및 주택전세가격의 단기 예측을 목적으로 하였다. 독립변수로는 생산관련 산업생산지수, 소비관련 소비자물가지수, 통화량 관련 광의통화(M2), 이자율 관련 CD금리 및 경기 관련 경기종합지수를 이용하였고, 종속변수로는 주택매매가격지수와 주택전세가격지수를 이용하여 벡터오차수정모형(VECM) 충격 반응함수와 분산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한진미(2010)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확장기에는 주택가격에 대하여 주택가격, 생산, 물가 순으로, 수축기에는 주택가격, 생산, 금리 순으로 영향을 미치며 금리는 수축기의 충격이 확장기에 비하여 크고, 생산은 확장기의 영향이 수축기에 비해 커서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이 일부 나타났다.
      주택매매가격에 대한 벡터오차수정모형 분석 결과 선행연구 결과와 유사하게 주택매매가격, 산업생산지수, 경기종합지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택전세가격에 대한 벡터오차수정모형 분석 결과 주택전세가격, 경기종합지수, CD금리(또는 소비자물가지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냈다.
      확장기와 수축기의 주택매매가격, 주택전세가격에 대한 충격반응함수 및 분산분해 결과 비교시 분석 대상기간 전체 기준으로는 모든 변수들이 수축기의 영향이 확장기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 결과보다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이 더욱 명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순환기별로 나누어보면 제 6,7순환기에는 수축기의 영향이 확장기보다 컸으나 제 8순환기 이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제 9순환기를 제외하고 확장기의 영향이 수축기 보다 큰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 10 순환기의 경우 대부분의 변수에서 확장기의 영향이 수축기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대상기간 전체기준 결과와 상반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거시경제 변수를 이용하여 주택매매가격을 단기적으로 예측하기 위해서는 주택매매가격 자체, 생산, 경기 순으로 고려하고, 주택전세가격을 단기적으로 예측하기 위해서는 주택전세가격 자체, 경기, 금리(또는 물가) 순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과거에는 거시경제 변수들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경기변동 주기상확장기보다 수축기에 더 크게 나타나 주택가격에도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이 적용 되었으나 최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강력한 경제 충격이 발생하는 상황을 제외하면 수축기보다 확장기에 더 큰 영향을 미쳐 경기변동의 비대칭성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그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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