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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의 아노미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Anomie on Depression in Young People: Focusing on the Interaction Effect of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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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27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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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Young people living in present Korean society are in mental health difficulties, and Anomie is one of the main reasons to explain thi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anomie on depression in young people. In addition, the interaction eff...

      Young people living in present Korean society are in mental health difficulties, and Anomie is one of the main reasons to explain thi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anomie on depression in young people. In addition, the interaction effect of gend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omie and depression in young people was verified, and the patter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anomie and depression was discussed according to gender. In order to conduct this study, data on the ‘life situation and welfare needs survey of young people’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of Health and Social Affairs were used, and the interaction effect was verified using SPSS 24.0.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women had a higher level of anomi and depression than men, and that the interaction effect of gend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nomi and depress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recently discussed preventive measures to alleviate depression among young people suffering in Korean society, and raised the need to distinguish gender in policy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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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오늘날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빠져있으며,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아노미(Anomie)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의 아노미가 우울에 미치...

      오늘날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빠져있으며,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아노미(Anomie)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년층의 아노미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청년층의아노미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고, 성별에 따라 아노미와 우울의 관계가 어떠한 양상으로나타나는지 논의하였다. 이 연구 수행을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청년층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SPSS 24.0을 활용하여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아노미와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아노미와 우울 관계에서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최근 한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우울 완화를 위한 예방 방안에 대해논의하였으며, 정책적 개입 시 성별을 구분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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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논문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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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진영, "한국 성인 집단에서 연령과 우울의 관계" 한국보건사회학회 (26) : 87-113, 2009

      5 박재규 ; 이정림, "한국 성인 남녀의 우울증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한국보건사회학회 (29) : 99-128, 2011

      6 "코로나 우울에 빠진 2030…청년 2천명 마음상담 받는다"

      7 김세원, "청소년 우울의 이질적 발달궤적 및 예측요인에서의 성별 차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1 (21): 171-19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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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정세정, "청년층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0

      10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청년층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0

      1 신재동, "한국복지패널로 본 건강 관련 지표" 2009 (2009): 22-29, 2009

      2 권영숙, "한국 임금근로자의 우울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38 (38): 1029-104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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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코로나 우울에 빠진 2030…청년 2천명 마음상담 받는다"

      7 김세원, "청소년 우울의 이질적 발달궤적 및 예측요인에서의 성별 차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1 (21): 171-19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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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정세정, "청년층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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