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긍정심리자본이 삶의 목적에 미치는 영향 연구 = A Study on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Purpose of Life in Social Welfare Institutions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긍정심리자본이 삶의 목적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적 제언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D, K시에 소재하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3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라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에 관심이 높았으며, 둘째, 삶의 목적에서 젊은 연령층과 하위직급 등 경력이 짧을수록 삶의 목적이 없는 실존적 공허 상태를 느끼고 있었다. 셋째, 긍정심리자본과 삶의 목적 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긍정심리자본이 삶의 목적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일터의 물리적ㆍ심리적 안녕감과 관련시킨다면 향후 사회복지 서비스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신입 및 하위직 종사자에 대해 더욱 폭넓은 이해와 효율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nfluenc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purpose of life of social welfare workers and to make policy suggestions. Method: A survey was conducted on 366 employees of social welfare institutions located in D, K city. Result: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more the age, the higher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younger the age, the lower the position and the shorter the career, the more serious the existential emptiness state without a purpose of life. Second,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urpose of life. Thir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a great influence on a purpose of life. Fourt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great influence on the purpose of life. Conclusion: Synthesizing the above results, if social welfare workers relate to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ir workplace, it is expected that more broad understanding and efficient support will be possible for new and subordinate workers who play a pivotal role in social welfar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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