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선사는 성철선사와 함께 한국 현대불교사의 상징적 존재이다. 혜암의 출가는 깨달음과 佛法을 위한 것이었다. 그가 평생 동안 지속했던 장좌불와와 오후불식의 수행은 그의 상징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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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후 (동국대(경주))
2019
Korean
성철 ; 혜암 ; 한국현대불교 ; 선수행 ; 봉암사결사 ; 불교개혁 ; Seong-cheol ; Hyeam ; Korean modern Buddhism ; Seon practice ; Bongamsa ; Association Buddhist reform
KCI등재
학술저널
231-25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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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선사는 성철선사와 함께 한국 현대불교사의 상징적 존재이다. 혜암의 출가는 깨달음과 佛法을 위한 것이었다. 그가 평생 동안 지속했던 장좌불와와 오후불식의 수행은 그의 상징이 되...
혜암선사는 성철선사와 함께 한국 현대불교사의 상징적 존재이다. 혜암의 출가는 깨달음과 佛法을 위한 것이었다. 그가 평생 동안 지속했던 장좌불와와 오후불식의 수행은 그의 상징이 되었다.
그가 참여했던 1947년 봉암사결사는 그의 수행정신을 더욱 확고하게 해주었던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일제강점기 식민지불교의 잔재를 청산하고, 한국불교의 정통성을 다시 세우는 일이기도 하였다. 그는 1994년과 1998년 조계종의 혼란과 모순을 청산하는데 앞장섰다. 혜암은 ‘개혁’은 부처님 말씀대로 안했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하였다. 결국 혜암의 삶은 철저한 수행과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기위한 것이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Zen master Hyeam is the symbolic presence of modern Korean Buddhist history together with Zen master Seong-cheol. His lifelong banquet and the practice such as “sitting, not lying throughout his life(長座不臥),”and “afternoon abstinence(午...
Zen master Hyeam is the symbolic presence of modern Korean Buddhist history together with Zen master Seong-cheol. His lifelong banquet and the practice such as “sitting, not lying throughout his life(長座不臥),”and “afternoon abstinence(午後不食)” became his symbol. In 1947, when he participated, the Bongamsa Association became the occasion to strengthen his spirit of execution. In addition, the remnants of colonial Buddhism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ere dissolved and the legitimacy of Korean Buddhism was reestablished. He took the lead in clearing the confusion and contradictions of the Jogye Order in 1994 and 1998. Hyeam said that 'reform' was a word that came because he did not follow the Buddha's word. In the end, Hyeam's life was to carry out Buddha's teachings with thorough performance.
참고문헌 (Reference)
1 (사)혜암선사문화진흥회, 2014
2 혜암, "臨終偈- 혜암 대종사 열반송 친필" 해인사 240 : 2002
3 불교인권위원회, "화합을 위한 이해와 용서" 불교인권위원회⋅조계종승려사면복권추진위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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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혜암문도회, "혜암대종사법어집 Ⅰ·Ⅱ" 김영사 2007
8 佛光會, "혜암(惠庵) 스님 : 전생에 지은 복을 알지 못하고 하늘과 땅을 원망하며 부질없이 허덕이네" 佛光會 374 : 2005
9 편집부, "혜암 큰스님 가시던 날" 佛光會 328 : 2002
10 편집부, "한국 정통 산맥을 계승한 혜암 스님" 설법연구원 142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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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의 학술과 회통론 - 근세 동아시아의 유학으로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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