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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케고르 : 윤리적 실존의 양상과 사랑의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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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키르케고르에게 있어서 자연적인 인간의 조건은 비극적인 것이다. 진정한 자신의 존재에 대해 무지한 것도, 자각하는 것도 그리고 부정하는 것도 모두 절망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죽...

      키르케고르에게 있어서 자연적인 인간의 조건은 비극적인 것이다. 진정한 자신의 존재에 대해 무지한 것도, 자각하는 것도 그리고 부정하는 것도 모두 절망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죽는 순간까지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확신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윤리학은 본질적으로 '행복론'에 기초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어느 정도 자신의 참된 존재와 멀리 떨어져 살아가며, 윤리적 지평에서의 삶은 자신의 참된 존재로 향해 나아가는 삶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감각적이고 직접적인 삶을 의미하는 심미적인 삶으로부터 벗어나 '내면적인 자신'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또한 내적인 자신과 외적인 자신의 일치를 추구하는 삶으로 나타나고 있다. 죄란 참된 자기존재로부터의 이탈을 의미하며, 이것이 모든 악의 근원처럼 고려되고 있다. 자기존재의 완전한 획득은 곧 단독자로서 절대자 앞에 나서며, 절대자와 일치를 가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모든 인간은 어느 정도 죄를 지니고 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윤리적 실존의 양상은 끝임 없이 자신을 초월하는 역동적인 삶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간의 현존재에 대한 분석이 매우 비극적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 윤리적 삶의 근본 덕목은 매우 '낙관적인 것'인데 그것은 곧 사랑이다. 이 사랑은 모든 윤리적인 덕목들을 넘어서는 탁월한 것이며, 사실상 키르케고르에게 있어서 비록 구원이 믿음을 통해서 주어지지만, 이 사랑의 원리는 구원과 행복에로 인도하는 유일한 덕목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윤리학은 본질적으로 '사랑의 윤리학'으로 나타나며, 이 사랑의 원리와 국면들에 대한 탐구는 '윤리학'의 유일한 과제처럼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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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Pour Kierkegaard la condition de l'homme naturel est tragique. D'être s'éveiller, être ignorant et dénier sur son vrai être, tous causent le désespoir. En plus l'homme ne peut avoir une conviction sur son bonheur jusqu'à la mort. Donc sa théor...

      Pour Kierkegaard la condition de l'homme naturel est tragique. D'être s'éveiller, être ignorant et dénier sur son vrai être, tous causent le désespoir. En plus l'homme ne peut avoir une conviction sur son bonheur jusqu'à la mort. Donc sa théorie du bonheur ne se base pas sur le bonheur. Tous le monde vit dans une situation où il y a une distance entre l'être présent et son vrai être. La vie à la perspective éthique s'apparaît comme se diriger vers son vrai être et ceci signifie d'établir son être intérieur en s'echappant la vie esthétique qui est la vie sensitive et directe, et aussi faire s'identifier son être extérieur à son être intérieur. Le péché signifie la séparation de son vrai être, cela est la source de tout mal. L'obtention parfait de l'être-soi exisge être en présence devant l'Asolu(Dieu) en tant qu'individu unique, et s'accorder avec l'Absolu. Mais du fiat même que ceci est impossible pour tous, tout le monde ne peut vivre qu'ayant un peu de péché. Donc l'aspect de la vie éthique s'apparaît une vie dynamique qui dépasse soi-même sans cesse. En contradiction qu'avec l'analyse sur l'être présent qui est si tragique, la vertu de cette vie éthique est si optimiste. Elle est l'amour. Cet amour est trés excellent qui dépasse toute la vertu éthique. En vérité pour Kierkegaard, bien que le salut lui-même sera donner par la foi, le principe de cet amour est l'unique vertu qui ammene l'homme vers la foi et vers le salut. C'est pourquoi son éthique est essentiellement s'apparaît 'une éthique de l'amour', et la recherche sur cet amour, son principe et son aspect reste comme uneque tâche de l'éth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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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용일, "키아케고어의 인간존재론" 대한철학회 70 : 139-, 1999

      2 이명곤, "키르케고르의 ‘실존적 권태와’와 ‘심미적 실존의 의의’" 대한철학회 127 : 135-168, 2013

      3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계명대학교출판부 2006

      4 김용일, "주체성은 진리인가? - 키아케고어의 진리관 -" 대한철학회 82 : 49-72, 2002

      5 에드워드 윌슨, "인간 본성에 대하여" 사이언스북스 1978

      6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2005

      7 키르케고르, "이것이냐 저것이냐" 도서출판 치우 2012

      8 키르케고르, "유혹자의 일기" 종로서적 1980

      9 키르케고르, "순간" 도서출판 치우 2011

      10 키르케고르, "사랑의 役事, 하" 종로서적 1982

      1 김용일, "키아케고어의 인간존재론" 대한철학회 70 : 139-, 1999

      2 이명곤, "키르케고르의 ‘실존적 권태와’와 ‘심미적 실존의 의의’" 대한철학회 127 : 135-168, 2013

      3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계명대학교출판부 2006

      4 김용일, "주체성은 진리인가? - 키아케고어의 진리관 -" 대한철학회 82 : 49-72, 2002

      5 에드워드 윌슨, "인간 본성에 대하여" 사이언스북스 1978

      6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2005

      7 키르케고르, "이것이냐 저것이냐" 도서출판 치우 2012

      8 키르케고르, "유혹자의 일기" 종로서적 1980

      9 키르케고르, "순간" 도서출판 치우 2011

      10 키르케고르, "사랑의 役事, 하" 종로서적 1982

      11 키르케고르, "들의 백합 공중의 새" 종로서적 1980

      12 키르케고르, "관점" 도서출판 치우 2011

      13 키르케고르, "공포와 전율" 치우 2011

      14 Pascal, "pensées" GF-Flammarion 1976

      15 Paul Valéry, "Tel quel, Oeuvres, tome II" Gallimard 1960

      16 Thomae Aquinatis, "Summa Theologiae, I" marietti Editori 1952

      17 Louis Lavelle, "Le mal et la souffrance" Plon 1940

      18 G. Marcel, "L'homme problématique" Aubier 1964

      19 André Clair, "Kierkegaard, Existence et Ethique" PUF 1997

      20 Aristote, "Ethique à Nicomaque" J. Vrin 1994

      21 Louis Lavelle, "De l’Acte" Broché 1992

      22 Heidegger, "Chemins qui ne mènent nulle part" Gallimard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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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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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5 0.98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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