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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urvey on Korean Menopausal Women`s Behavior and Perception of Hormone Therapy = The Survey on Korean Menopausal Women`s Behavior and Perception of Hormone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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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7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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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목적: 폐경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은 그 이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WHI 연구 결과 발표 이후로 호르몬 요법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호르몬 사용이 감소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폐경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여성 중 폐경 여성의 호르몬 요법에 대한 반응과 인지도 및 태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본 연구는 2009년 9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4주간에 걸쳐 폐경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45~64세 여성으로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은 일대일 직접 면담을 통해 30분 이내로 이뤄졌으며 대상군을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로 구분하여 각각 150명씩 총 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폐경 증상으로 찾은 병원의 형태는 산부인과가 80%를 차지하였다. 그 중 현재까지 호르몬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은 16%, 그 외 84%는 호르몬 치료 경험이 전혀 없거나 (53%) 사용하다가 중단한 경우였다 (31%). 호르몬 사용자중에서 단지 9%만이 5년 이상 호르몬 요법을 받았고 80%에서는 호르몬 사용기간이 2년 이내로 나타났다. 호르몬 요법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불편한 증상은 안면 홍조였으며, 의사가 권유했을 때 72%의 환자에서 호르몬 요법을 받아들였다. 호르몬 비사용자의 경우 호르몬 요법을 받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부작용 때문이었으며 (51%), 그 중에서도 암에 대한 우려가 67%로 나타났다. 결론: 폐경 증상 호전에 있어 호르몬 요법이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을 받아들이지 않고, 호르몬 요법을 시작했더라도 반수 이상에서 호르몬 요법을 중단한다. 가장 흔한 이유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 그중에서도 암 발생과 관련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기 호르몬 요법은 폐경 증상 호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가능한 단기간 최소 용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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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폐경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은 그 이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WHI 연구 결과 발표 이후로 호르몬 요법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호르몬 사용이 감소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폐경 증상...

      연구목적: 폐경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은 그 이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WHI 연구 결과 발표 이후로 호르몬 요법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호르몬 사용이 감소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폐경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여성 중 폐경 여성의 호르몬 요법에 대한 반응과 인지도 및 태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본 연구는 2009년 9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4주간에 걸쳐 폐경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45~64세 여성으로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은 일대일 직접 면담을 통해 30분 이내로 이뤄졌으며 대상군을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로 구분하여 각각 150명씩 총 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폐경 증상으로 찾은 병원의 형태는 산부인과가 80%를 차지하였다. 그 중 현재까지 호르몬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은 16%, 그 외 84%는 호르몬 치료 경험이 전혀 없거나 (53%) 사용하다가 중단한 경우였다 (31%). 호르몬 사용자중에서 단지 9%만이 5년 이상 호르몬 요법을 받았고 80%에서는 호르몬 사용기간이 2년 이내로 나타났다. 호르몬 요법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불편한 증상은 안면 홍조였으며, 의사가 권유했을 때 72%의 환자에서 호르몬 요법을 받아들였다. 호르몬 비사용자의 경우 호르몬 요법을 받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부작용 때문이었으며 (51%), 그 중에서도 암에 대한 우려가 67%로 나타났다. 결론: 폐경 증상 호전에 있어 호르몬 요법이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을 받아들이지 않고, 호르몬 요법을 시작했더라도 반수 이상에서 호르몬 요법을 중단한다. 가장 흔한 이유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 그중에서도 암 발생과 관련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경기 호르몬 요법은 폐경 증상 호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가능한 단기간 최소 용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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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Objectives: After Women`s Health Initiative (WHI) study had been published, the use of hormone therapy (HT) have been decreasing even though it is the most effective therapy for menopausal symptom. The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Korean menopausal women`s perception of HT and behavior when they are treated by HT. Methods: During 4 weeks from September 2009 to October 2009, total 600 women aged 45~64 participated in the survey by face to face interview. Out of answering women, women who have visited clinic/hospital at least 1 time to treat their menopausal symptom during last 1 year were included. One hundred fifty women for each age group, 45~49, 50~54, 55~59 and 60~64, were recruited in consecutive order. Results: Eighty percent women who have visited clinic/hospital to treat menopausal symptom, visited obstetrics and gynecology. Only 16% of these women were current user, and other 84% of these women had no experience of HT (53%) or stopped therapy (31%). Among current user, only 9% of women have used HT more than 5 years. Eighty percent of current user had used HT less than 2 years. Most distressing menopausal symptom is ``hot flush`` regardless HT experience. When doctor recommend HT, 72% of patients accept HT in overall. Among women who had no experience of HT, the most common reason of not to take HT was concern of side effects (51%). And 67% of women who had concern of side effects worried about cancer incidence. Conclusion: Many women with menopausal symptom do not take HT even though it is the most effective therapy. Most of women who take HT stop treatment within 1 year. Most common reason of not to take HT is concern about side effect, increasing incidence of cancer related to HT. Therefore, HT should be considered to short-term relief of menopausal symptoms and at the minimal dose, if possible. (J Korean Soc Menopause 2011;17: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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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s: After Women`s Health Initiative (WHI) study had been published, the use of hormone therapy (HT) have been decreasing even though it is the most effective therapy for menopausal symptom. The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Korean menopa...

      Objectives: After Women`s Health Initiative (WHI) study had been published, the use of hormone therapy (HT) have been decreasing even though it is the most effective therapy for menopausal symptom. The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Korean menopausal women`s perception of HT and behavior when they are treated by HT. Methods: During 4 weeks from September 2009 to October 2009, total 600 women aged 45~64 participated in the survey by face to face interview. Out of answering women, women who have visited clinic/hospital at least 1 time to treat their menopausal symptom during last 1 year were included. One hundred fifty women for each age group, 45~49, 50~54, 55~59 and 60~64, were recruited in consecutive order. Results: Eighty percent women who have visited clinic/hospital to treat menopausal symptom, visited obstetrics and gynecology. Only 16% of these women were current user, and other 84% of these women had no experience of HT (53%) or stopped therapy (31%). Among current user, only 9% of women have used HT more than 5 years. Eighty percent of current user had used HT less than 2 years. Most distressing menopausal symptom is ``hot flush`` regardless HT experience. When doctor recommend HT, 72% of patients accept HT in overall. Among women who had no experience of HT, the most common reason of not to take HT was concern of side effects (51%). And 67% of women who had concern of side effects worried about cancer incidence. Conclusion: Many women with menopausal symptom do not take HT even though it is the most effective therapy. Most of women who take HT stop treatment within 1 year. Most common reason of not to take HT is concern about side effect, increasing incidence of cancer related to HT. Therefore, HT should be considered to short-term relief of menopausal symptoms and at the minimal dose, if possible. (J Korean Soc Menopause 2011;17: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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