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意的 思考와 認知樣式間의 關係에 관한 硏究 =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ity and cognitive style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의 인지양식과 창의력사이에 서로 관계가 있기때문에, 특정한 인지양식은 특정한 창의력요인과 보다 유의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규명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네개의 인지양식중 집착성-융통성 인지양식과 분석성-포괄성 인지양식과 창의력의 요인으로써, Guilford의 이론에 따라 그 중 세가지 요소인 사고의 유창성, 사고의 융통성, 사고의 독창성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에서 밝히려고 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인지양식과 창의력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위의 문제에서 출발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여 검증하였다.
1. 집착성 - 융통성 인지양식을 가진 사람중 집착성 경향을 가진 사람이 융통성 경향의 인지양식을 가진 사람보다 창의력이 낮다.
2. 분석성 - 포괄성 인지양식을 가진 사람중 분석성 경향을 가진 사람이 포괄성 경향의 인지양식을 가진 사람보다 창의력이 낮다.
도구는 인지양식을 측정하기 위하여, Colour Word Test, Object Sorting Test와 창의력 검사를 사용했으며, 표집대상을 서울시내 중학교 1학년 2학급 140명이다.
실험결과는 CR검증, t검증 하였다. 가설 검증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집착성, 융통성 인지양식에 따라 창의력에는 의의있는 차이가 있으며, 요인별로는 유창성과 융통성은 차에 의의가 있으나 독창성은 차에 의의가 없다.
2. 분석성, 포괄성 인지양식에 따라서는 창의력에는 의의있는 차가 없다.
본 연구는 “Brainstorming이 인지양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석사학위논문 (1970)과 공동으로 했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 A. 문제의 제기
• B. 연구의 범위
• Ⅱ. 이론적 배경
• A. 인지양식
• B. 창의력
• Ⅲ. 가설
• Ⅳ. 연구방법
• A. 도구
• B. 표집
• Ⅴ. 결과
• Ⅵ. 논의
• Ⅶ.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