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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되면 꽃 피듯 내 고백은 흰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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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M14083720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출판시대, 2016

      • 발행연도

        2016

      • 작성언어

        한국어

      • DDC

        811.17 판사항(22)

      • ISBN

        9788955210811 03810 : ₩10,000

      • 자료형태

        일반단행본

      • 발행국(도시)

        서울

      • 서명/저자사항

        봄 되면 꽃 피듯 내 고백은 흰 꽃이었다 / 김세종 지음.

      • 기타서명

        김세종 Poem & Aphorism

      • 형태사항

        112 p. : 천연색삽화 ; 21 cm.

      • 소장기관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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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자료제공 : aladin
      • 인생과 문학과 예술을 노래하며_김세종 기자
      • 시인 김세종을 말한다_이무영 영화감독
      • 漁浪 김세종을 말한다_김도연 소설가
      • 1부 내 고백은 흰꽃이었다
      • 울림/어느 낚시꾼의 독백/춘우/천형의 땅/완행열차/길 위의 방황/삶/섬/고백하지 말았어야 했다/흔적/여자/아~세월호여, 세월호여/이렇게 살고 싶다/4월과 5월의 노래/운길산/산에 오르면/옛 친구/白月夜下/겨울바다/사랑/만추/중용/산사의 소리/녀던길/촉석루/섬강/비1/비2/비3/비4/재회/독도/축제/고향/노자는 말했다/한량/희망/미로/침묵/삶
      • 자료제공 : aladin
      • 인생과 문학과 예술을 노래하며_김세종 기자
      • 시인 김세종을 말한다_이무영 영화감독
      • 漁浪 김세종을 말한다_김도연 소설가
      • 1부 내 고백은 흰꽃이었다
      • 울림/어느 낚시꾼의 독백/춘우/천형의 땅/완행열차/길 위의 방황/삶/섬/고백하지 말았어야 했다/흔적/여자/아~세월호여, 세월호여/이렇게 살고 싶다/4월과 5월의 노래/운길산/산에 오르면/옛 친구/白月夜下/겨울바다/사랑/만추/중용/산사의 소리/녀던길/촉석루/섬강/비1/비2/비3/비4/재회/독도/축제/고향/노자는 말했다/한량/희망/미로/침묵/삶
      • 2부 삶의 편린들…짧은 생각, 그리고 여행길에서
      • 아~김수영!/자연/선거단상1/어떤 사내 이야기/바람결에 띄우는 소식/입과 귀/슬픈 자화상/단독자/풍경/서울이라는 곳/여행길의 나/집단사고와 착각/지구의 자전/쫄아버리자!/초로인생여몽연/춘천, 힐링여행/시중유화 화중유시/나에게 쓰는 편지/인생/절대고독과 자유/의식의 낯섦과 나로부터의 쫓김/북한강에서/연애감정1/망각과 자유/연애감정2/방랑자의 길/선거단상2
      • 3부 제법무아諸法無我 그리고 나
      • 지리산 자락에서…/현리에서 보낸 여름 한철1/현리에서 보낸 여름 한철2/직접 보고 겪은 나의 정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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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자료제공 : NAVER

      봄 되면 꽃 피듯 내 고백은 흰 꽃이었다 (김세종 Poem & Aphorism)

      [문학세계]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김세종 시인의 그림과 함께 읽는 첫 시집 & 산문집 김세종 시인의 시는 쓰리지도 아프지도 않은데 마음 한구석 휑하다. 누구나 존재의 절대고독이 찾아올 때, ‘꿈’이 현실로 다가올 때가 있다. 그때마다 시인은 “찰나의 기쁨 후에는 긴 두려움이 올 것 만 같다” 는 자문(自問)을 하면서 살아왔고, 그것이 고스란히 이 시집에 담겨 있다. 시인은 자문자답한다. 선계(禪界)의 화두인양, “기쁨과 두려움이라는 것이 하나일지 모른다” 는 철학적 질문에 답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일지도 모르겠다. 비록 짧은 기쁨 후의 긴 두려움일지언정 잃어버린 꿈보다는 두려움 속에서 붓과 펜을 선택할 수 있는 고통의 기쁨을 맛보는 용기와 인생이 더 값진 삶일 테니까. 이 시집에는 삶을 관조하고 자연과 일상의 소소함을 흘려버리기 아까워 시작한 시(詩) 쓰기가 이젠, 육중한 바윗돌을 머리에 인 것처럼 무겁게 다가오는 것, 또한 숨길 수 없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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