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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출판시대, 2016
2016
한국어
811.17 판사항(22)
9788955210811 03810 : ₩10,000
일반단행본
서울
봄 되면 꽃 피듯 내 고백은 흰 꽃이었다 / 김세종 지음.
김세종 Poem & Aphorism
112 p. : 천연색삽화 ;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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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봄 되면 꽃 피듯 내 고백은 흰 꽃이었다 (김세종 Poem & Aphorism)
[문학세계]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김세종 시인의 그림과 함께 읽는 첫 시집 & 산문집 김세종 시인의 시는 쓰리지도 아프지도 않은데 마음 한구석 휑하다. 누구나 존재의 절대고독이 찾아올 때, ‘꿈’이 현실로 다가올 때가 있다. 그때마다 시인은 “찰나의 기쁨 후에는 긴 두려움이 올 것 만 같다” 는 자문(自問)을 하면서 살아왔고, 그것이 고스란히 이 시집에 담겨 있다. 시인은 자문자답한다. 선계(禪界)의 화두인양, “기쁨과 두려움이라는 것이 하나일지 모른다” 는 철학적 질문에 답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일지도 모르겠다. 비록 짧은 기쁨 후의 긴 두려움일지언정 잃어버린 꿈보다는 두려움 속에서 붓과 펜을 선택할 수 있는 고통의 기쁨을 맛보는 용기와 인생이 더 값진 삶일 테니까. 이 시집에는 삶을 관조하고 자연과 일상의 소소함을 흘려버리기 아까워 시작한 시(詩) 쓰기가 이젠, 육중한 바윗돌을 머리에 인 것처럼 무겁게 다가오는 것, 또한 숨길 수 없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