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중국에 전래된 불교 윤회설이 갖는 의미 = Significance of the Buddhist Doctrine of Samsara introduced in China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5974615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Research into Chinese Buddhism holds significance due to the fact thatit had a substantial impact on the lives of Chinese people throughout its entire history. Buddhism was first introduced in China as a religion championed by an ethnic minority or as...

      Research into Chinese Buddhism holds significance due to the fact thatit had a substantial impact on the lives of Chinese people throughout its entire history. Buddhism was first introduced in China as a religion championed by an ethnic minority or as a religious practice similar to Bhangi. As such it was not welcomed unconditionally by the Chinese people. In particular, Confucianism, which put morality above all else, emphasized ethics. This, the introduction of Buddhism in China led to extreme opposition against Buddhism and anti-Buddhism theories by some Confucian and Taoist scholars. Despite the opposition, however, Buddhist text, ceremonies, and philosophies were infiltrating the public mind in worldly ways and throughout their daily lives. One of those philosophies was the Doctrine of Samsara. How did the general publictake to Samsara? This research aims to explore the above question. Ultimately, Buddhism in China became not only a religion that helped individual people reach enlightenment and transcendence, it also became a social philosophy with functions that regulated human behavior. These values that oversaw the thoughts and behavior of people did not clash with the teachings of Confucius from the Zhou Dynasty. Rather, they supported Confucianism as a standard to uphold and crystallized in the numinous theory of retributive justice where good and evil served as the basis that regulated human thinking and actions. Thereafter, the religious function of Buddhism transitioned from an individual-centric religion to a society-centric religion. This absolved conflicts between the matter of salvation in Buddhism and the teachings of Confucius, in other words the conflicts between Buddhism and Chinese tradition.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중국불교에 대한 연구가 매우 커다란 의미를 갖는 까닭은 그것이 전 역사를 통해 중국인의 삶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불교가 처음 중국에 전래된 것은 소수의 귀족들이 불교를 신앙하였...

      중국불교에 대한 연구가 매우 커다란 의미를 갖는 까닭은 그것이 전 역사를 통해 중국인의 삶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불교가 처음 중국에 전래된 것은 소수의 귀족들이 불교를 신앙하였거나 혹은 方技와 비슷한 선법이 전달되었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무조건적으로 불교를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 특히 도덕만능주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학의 이념들은 도덕철학을 강조했기 때문에, 불교의 중국 전래는 몇몇 유가와 도가 사람들의 심한 배척과 온갖 排佛論을 초래하였다. 그러나 민중들의 생활 속에는 불교의 故事나 儀式, 그리고 관념들이 매우 세속적인 면을 통해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윤회설이다. 일반 민중은 어떠한 이유로 윤회설을 받아 들였을까? 이것을 필자는 이 논문의 목적으로 삼는다. 필자는 중국에 전래된 불교는 개인의 해탈과 초월을 추구하는 종교일 뿐 아니라 사회사상과 행위를 규범 짓는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는 결론은 도출할 것이다. 또한 불교가 사람들의 사상과 행위를 규범 짓는 가치 기준이 주나라 공자의 가르침과 충돌하지 않고, 심지어는 공자로 표준을 삼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람의 사상과 행위를 규범 짓는 힘이 선악에 따른 신령스러운 인과응보설로부터 왔음을 논할 것이다. 이후 불교의 종교적 기능이 개인적 성향에서 사회적 성향으로 바뀌어, 종교의 구제 문제에 관한 불교와 공자의 가르침 사이의 충돌, 다시 말해 중국 전통과의 마찰이 와해되었음을 이 논문을 통해 밝힐 것이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張岱年, "중국윤리사상 연구" 소명출판 2012

      2 葛兆光, "중국사상사-7세기 이전 중국의 지식과 사상, 그리고 신앙체계" 일빛 2013

      3 KENNETH K.S.CHEN, "중국불교(상)" 민족사 1991

      4 윤영해, "주자의 선불교비판 연구" 민족사 2000

      5 서행정, "인도철학 이야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10

      6 奈良康明, "인도불교-문화사적 탐구" 민족사 1990

      7 한자경, "불교철학과 현대윤리의 만남" 예문서원 2008

      8 賴永海, "불교와 유학" 운주사 1999

      9 호진, "무아․윤회 문제의 연구" 불광출판사 2015

      10 蔡仁厚, "공자의 철학" 예문서원 2000

      1 張岱年, "중국윤리사상 연구" 소명출판 2012

      2 葛兆光, "중국사상사-7세기 이전 중국의 지식과 사상, 그리고 신앙체계" 일빛 2013

      3 KENNETH K.S.CHEN, "중국불교(상)" 민족사 1991

      4 윤영해, "주자의 선불교비판 연구" 민족사 2000

      5 서행정, "인도철학 이야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10

      6 奈良康明, "인도불교-문화사적 탐구" 민족사 1990

      7 한자경, "불교철학과 현대윤리의 만남" 예문서원 2008

      8 賴永海, "불교와 유학" 운주사 1999

      9 호진, "무아․윤회 문제의 연구" 불광출판사 2015

      10 蔡仁厚, "공자의 철학" 예문서원 2000

      11 황갑연, "공맹 철학의 발전" 서광사 1998

      12 조원일, "고대 중국의 사유세계" 학문사 2007

      13 "論語"

      14 "孟子"

      15 "大藏經"

      16 "中庸"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4 0.34 0.3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3 0.33 0.736 0.15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