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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된 짐스러움, 절망, 우울 및 자살생각의 관계 : 청소년과 노인의 비교 = Perceived Burdensomeness, Hopelessn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Adolescents and E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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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1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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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perceived burdensomeness, hopelessn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adolescents(n=356) and elders(n=353), using path analysis. A multi-group analysis was also conducted to determine any differences in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these variables between adolescents and elders. Findings were as follows: Elders reported higher levels of all variables as compared to adolescents. Perceived burdensomeness directly leads to suicidal ideation, hopelessness, and depression, and it indirectly explains suicidal ideation by mediating hopelessness and depression. Path coefficients from perceived burdensomeness to hopelessness, from hopelessness to depression, and from hopelessness to suicidal ideation were found to be greater for elders, while the coefficient from depression to suicidal ideation was greater for adolescents. Perceived burdensomeness had an indirect effect on suicidal ideation through hopelessness or depression. Double-mediation effects of hopelessness and depression between perceived burdensomeness and suicidal ideation were also significant in both groups. Both universal and age-specific strategies for suicide prevention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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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perceived burdensomeness, hopelessn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adolescents(n=356) and elders(n=353), using path analysis. A multi-group analysis was also conducted to determine any differences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perceived burdensomeness, hopelessn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adolescents(n=356) and elders(n=353), using path analysis. A multi-group analysis was also conducted to determine any differences in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these variables between adolescents and elders. Findings were as follows: Elders reported higher levels of all variables as compared to adolescents. Perceived burdensomeness directly leads to suicidal ideation, hopelessness, and depression, and it indirectly explains suicidal ideation by mediating hopelessness and depression. Path coefficients from perceived burdensomeness to hopelessness, from hopelessness to depression, and from hopelessness to suicidal ideation were found to be greater for elders, while the coefficient from depression to suicidal ideation was greater for adolescents. Perceived burdensomeness had an indirect effect on suicidal ideation through hopelessness or depression. Double-mediation effects of hopelessness and depression between perceived burdensomeness and suicidal ideation were also significant in both groups. Both universal and age-specific strategies for suicide prevention were discussed based on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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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인식된 짐스러움, 절망, 우울, 자살생각의 구조적 관계에서 청소년과 노인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356명과 노인 353명, 총 709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이 청소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인식된 짐스러움, 절망, 우울, 자살생각을 보고하였다. 둘째, 인식된 짐스러움은 자살생각으로 직접 경로를 가짐과 동시에 절망, 우울에도 직접 경로를 가지며, 절망과 우울을 매개하여 자살생각을 간접적으로도 설명하였다. 셋째, 이러한 구조적 관계에서 연령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고자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식된 짐스러움에서 절망, 절망에서 우울, 절망에서 자살생각으로 가는 경로계수는 노인이 더 높게 나타난 반면, 우울에서 자살생각으로 가는 경로계수는 청소년이 더 높게 나타났다. 넷째, 절망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인식된 짐스러움에서 자살생각의 경로에서 절망과 우울 각각의 단순매개효과와 절망과 우울을 순차적으로 거치는 이중매개효과가 청소년과 노인집단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노인집단 각각에 적합한, 효과적 자살개입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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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인식된 짐스러움, 절망, 우울, 자살생각의 구조적 관계에서 청소년과 노인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356명과 ...

      본 연구는 인식된 짐스러움, 절망, 우울, 자살생각의 구조적 관계에서 청소년과 노인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356명과 노인 353명, 총 709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이 청소년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인식된 짐스러움, 절망, 우울, 자살생각을 보고하였다. 둘째, 인식된 짐스러움은 자살생각으로 직접 경로를 가짐과 동시에 절망, 우울에도 직접 경로를 가지며, 절망과 우울을 매개하여 자살생각을 간접적으로도 설명하였다. 셋째, 이러한 구조적 관계에서 연령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고자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식된 짐스러움에서 절망, 절망에서 우울, 절망에서 자살생각으로 가는 경로계수는 노인이 더 높게 나타난 반면, 우울에서 자살생각으로 가는 경로계수는 청소년이 더 높게 나타났다. 넷째, 절망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인식된 짐스러움에서 자살생각의 경로에서 절망과 우울 각각의 단순매개효과와 절망과 우울을 순차적으로 거치는 이중매개효과가 청소년과 노인집단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노인집단 각각에 적합한, 효과적 자살개입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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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정은, "청소년 자살생각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2009

      7 보건복지가족부, "제2차 자살예방종합대책(2009〜20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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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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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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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2 1.22 1.3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39 1.45 2.085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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