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990년대 OECD 가입국을 대상으로 IT투자가 국가 간 성장격차를 확대시키고 있는지 여부와 IT투자와 생산성 향상 간에 누적적인 관계가 존재하는가에 대해 모형을 설정한 후 실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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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121-14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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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0년대 OECD 가입국을 대상으로 IT투자가 국가 간 성장격차를 확대시키고 있는지 여부와 IT투자와 생산성 향상 간에 누적적인 관계가 존재하는가에 대해 모형을 설정한 후 실증분...
본 연구는 1990년대 OECD 가입국을 대상으로 IT투자가 국가 간 성장격차를 확대시키고 있는지 여부와 IT투자와 생산성 향상 간에 누적적인 관계가 존재하는가에 대해 모형을 설정한 후 실증분석하였다. 측약방정식과 연립방정식을 이용하여 OECD 가입국에서 IT투자의 경제적 효과를 추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정보자본 축적을 급속하게 증가시키고 있는 국가들은 OECD 평균에 비하여 빠르게 노동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정보자본도 정보자본과 유사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나, 효과의 크기에서는 비정보자본이 정보자본에 비하여 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상대적으로 생산성수준이 뒤떨어진 국가들은 해외에서 확산되는 지식을 활용하여 생산성격차를 줄여 나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생산성역설과는 달리 정보기술의 확산 또는 투자는 OECD 가입국의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적 자본 등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이 잘 되어 있는 국가들의 경우 정보자본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보자본에 대한 투자와 생산성 향상 간에 누적적인 관계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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