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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교/티베트불교 40년 연구성과와 과제 = Retrospect and Prospect of 40 years-study on Esoteric Buddhism and Tibeta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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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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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t has been 40 years since modern research was conducted onthis particular subject. This study was conducted by dividing thetime period in 10 years respectively after 1970’s, based onpublished thesis, articles and translated texts in Korean, relevan...

      It has been 40 years since modern research was conducted onthis particular subject. This study was conducted by dividing thetime period in 10 years respectively after 1970’s, based onpublished thesis, articles and translated texts in Korean, relevantto esoteric Buddhism and Tibetan Buddhism.
      It was after 1960’s, more accurately in 1970’s when there werea few researches done on esoteric Buddhism. In 1980’s, theresearch focused on history of thoughts and ceremonial aspect ofEsoteric Buddhism. However, this required understanding of howEsoteric Buddhism influenced on Buddhism in Korea.
      It was in 1990’s, when 2nd generation of research on EsotericBuddhism appeared. Thus, the volume of articles and Ph.D thesisincreased more than in 1980’s. Compared with 1980’s where theresearch focused mainly on the history and ceremony of EsotericBuddhism, the scope of research was largely expanded, where aconcrete research on the mid-Esoteric Buddhism. In particular,there was a systematic research on mantra and iconology, inconnection with art history. Research on Tibetan Buddhism startedin this period.
      Since 2000 year, as a number of researches studying onEsoteric/Tibetan Buddhism increased, researches were carried outin many different fields. After the 1st phase of translating Tripitakaof Chinese into Korean was complete, a number of Esoteric Buddhism scriptures were translated. Also, more theologicalapproach was adopted for understanding the philosophy of EsotericBuddhism.
      Base on the researches of aforementioned Esoteric/TibetanBuddhism, the following researches can be carried out in future.
      Firstly, it needs to establish a practical approach towide-spread the understanding of Esoteric Buddhism. EsotericBuddhism emphasizes practicing asceticism with our physical body,based on the teachings of Mahayana Buddhism. Therefore, it isrequired to further research on asceticism methodology which isunique in Esoteric/Tibetan Buddhism.
      Secondly, it is required to apply theoretical approach informulating philosophy. Thus, it is necessary to try a theoreticalapproach in establishing a systematic Esoteric Teaching, inconnection with Mahayana Teachings.
      Thirdly, it is required to understand the history and thoughtsof Esoteric Buddhism. Also, it needs to restore those that areomitted in the history of Esoteric Buddhism.
      Fourthly, it needs to systematically integrate teachings withEsoteric/Tibetan Buddhism, such as iconology, art history,linguistics, Buddhist Medicine,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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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70년대를 기점으로 하여 지난 40여년을 10년 단위로 시기를 나누어 그동안 한국인에 의하여 서술된 논문 및 저술, 번역을 대상으로 밀교/티베트불교에 대한 연구현황과 과제를 살펴...

      본 연구는 70년대를 기점으로 하여 지난 40여년을 10년 단위로 시기를 나누어 그동안 한국인에 의하여 서술된 논문 및 저술, 번역을 대상으로 밀교/티베트불교에 대한 연구현황과 과제를 살펴본 것이다.
      밀교라는 용어조차 생소하였던 70년대에는 소수의 논문과 저술이 밀교에 대해 소개하고 그 실상으로 접근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어 80년대에는 주로 밀교의 사상사적인 면과 의례적인 면에 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며 한국의 불교사에서 드러난 밀교적 현상에 대한 파악이 급선무가 되었다.
      90년대는 밀교연구의 1세대를 지나 2세대가 출현하는 시기로 80년대 이전에 비해 논문이 증가하고 있다. 주로 한국의 밀교사와 의례에 집중되었던 지난 시기에 비해 연구주제도 대폭 확대되어 본격적인 중기밀교에 관한 교학적인 연구가 진행되었다. 특히 진언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시도가 있었으며, 미술사학과 연계된 도상학이 눈에 띠고, 티베트불교도 이 시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0년 이후는 밀교/티베트불교를 연구하는 학자의 수가 전기에 비해 대폭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연구가 진행되었다. 고려대장경에 포함된 다수의 밀교경전이 햇빛을 보게 되었고, 풍부해진 자료를 토대로 왕성한 연구성과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 시기에 미약했던 티베트불교에 대한 연구가 제 궤도를 찾으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주제가 확산되었다.
      이상과 같이 살펴본 밀교/티베트불교의 연구현황과 성과를 토대로 향후에 연구해야 할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밀교의 저변확대를 위한 실천적 접근이 필요하다. 밀교는 대승의 교학을 몸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실천수행의 입장이 강하다. 밀교와 티베트불교가 갖고 있는 독특한 수행법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속속 그 베일을 벗고 공유되면서 수많은 연구주제를 제공할 것이다.
      둘째, 교학의 정립을 위한 이론적 접근이 필요하다. 지역마다 특성을 보이는 밀교 가운데 일본의 空海에 의한 진언교학과 티베트의 쫑카파에 의한 티베트밀교 교학에 대하여 대승의 교학과 연계한 체계적 밀교 교학을 정립하고자 하는 이론적 접근이 필요하다.
      셋째, 밀교의 역사 및 사상사에 대한 타당성 있는 이해를 이루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음에 못지않게 구체적으로 밀교의 역사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상기시키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넷째, 밀교/티베트와 인접분야 학문 간의 융합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 밀교는 현상과 관련된 내용이 풍부하고, 이것은 곧바로 圖像學, 美術史學, 言語學, 書誌學, 佛敎醫學 등의 인접 분야와 연결되고 있다. 밀교/티베트와 여러 학문 간의 융합이 구체적 계획 아래 질서 있게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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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현남, "한국밀교 연구의 현황과 과제" 6 : 1998

      2 김용태, "역사학에서 본 한국불교사 연구 100년" 불교문화연구원 (63) : 195-222, 2012

      3 이선용, "불화에 기록된 범자와 진언에 관한 고찰" 한국미술사학회 278 (278): 125-162, 2013

      4 장익, "밀교연구의 현황과 과제" 1 : 1998

      5 차상엽, "국제티벳학협회 제12차 세미나 참관기" 8 : 2010

      1 김현남, "한국밀교 연구의 현황과 과제" 6 : 1998

      2 김용태, "역사학에서 본 한국불교사 연구 100년" 불교문화연구원 (63) : 195-222, 2012

      3 이선용, "불화에 기록된 범자와 진언에 관한 고찰" 한국미술사학회 278 (278): 125-162, 2013

      4 장익, "밀교연구의 현황과 과제" 1 : 1998

      5 차상엽, "국제티벳학협회 제12차 세미나 참관기" 8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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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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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7 0.27 0.3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5 0.34 0.74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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