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사회적으로 기독교 국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교인들 가운데는 전도를 받아서 교인이 된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런 경우에는 가족 가운데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아니한 가족들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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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13-14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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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한국교회는 사회적으로 기독교 국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교인들 가운데는 전도를 받아서 교인이 된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런 경우에는 가족 가운데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아니한 가족들도 많...
한국교회는 사회적으로 기독교 국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교인들 가운데는 전도를 받아서 교인이 된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런 경우에는 가족 가운데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아니한 가족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가족이 같이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가나안 성도라고 일컬어지는 자신이 다니던 기존 교회를 떠난 이들은 어떤 의미에서 한국교회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다니던 교회를 떠나 가나안 성도가 된 것이 그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한국교회가 가진 구조적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우리가 전도해야 할 대상을 먼 곳이 아니라 먼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대상을 우리의 가족으로 보고, 어떻게 하면 같이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우리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교회에 나오는 가족이 자신들의 관점에서 두 유형의 가족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바라는 것은 목회자와 교회 문화의 변화이다. 결국은 목회자와 교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집단의 설문을 통한 분석이지만 두 가지 유형의 교회에 나오지 않는 가족에 관해 전도의 접촉점으로서 그들의 상황을 파악해보았고, 두 유형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시도도 필요하지만 두 집단의 다른 점을 주목해보면서 먼저는 교회가 이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변화되고 갱신되어야 하고, 대상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필요중심적 전도가 필요함을 알게 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ince the Korean church was not a Christian country in society, many church members were evangelized and became members. In such cases, many families have not yet received Jesus. There are also Christians whose families lived together and attended chu...
Since the Korean church was not a Christian country in society, many church members were evangelized and became members. In such cases, many families have not yet received Jesus. There are also Christians whose families lived together and attended church, but now some of them do not attend church. Those who have left their existing churches, called Canaanite Saints, are in some sense the sore fingers of the Korean churches. This is because leaving the church they attended and becoming a Canaanite saint is not the result of their problems but the result of the structural problems of the Korean church.
This study attempted to see our family as an object that we should focus on first, not other people around us, but to find out how to evangelize our families who do not live together in faith. It is a change in pastoral and church culture that families in the church desire to bring both types of families to the church from their perspective. Eventually, the pastor and the church must be changed. We analyzed their situation as a contact point of evangelism for small groups, but they did not appear in both types of churches. Make sure that the church needs to be changed and updated to accommodate them, and needs-based evangelism is needed considering the diversity of the objects.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Rainer, Thom S., "우리가 교회 안 가는이유" 예수전도단 2007
2 Rainer, Thom, "불신자를 교회로 이끄는 신선한 전도혁신" 베다니출판사 2003
3 교회성장연구소, "불신자들이 호감 가는 교회 한국교회 불신자 전도전략에대한 연구" 교회성장연구소 2005
4 강정원, "뒷문 없는 교회 이야기" 국제제자훈련원 2013
5 정재영,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 가나안 성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IVP 2015
1 Rainer, Thom S., "우리가 교회 안 가는이유" 예수전도단 2007
2 Rainer, Thom, "불신자를 교회로 이끄는 신선한 전도혁신" 베다니출판사 2003
3 교회성장연구소, "불신자들이 호감 가는 교회 한국교회 불신자 전도전략에대한 연구" 교회성장연구소 2005
4 강정원, "뒷문 없는 교회 이야기" 국제제자훈련원 2013
5 정재영,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 가나안 성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IVP 2015
세계 기아 문제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대답: 세계교회협의회(WCC) AGAPE문서의 사랑윤리를 중심으로
사두개파의 기원과 사상, 그리고 멸망: 고대자료들에 대한 비판적 고찰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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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6-01-01 | 평가 |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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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35 | 1.35 | 1.1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 | 0.96 | 1.006 | 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