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34명의 60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출생순위가 교육수준, 소득, 가족수, 혼인상태, 주거조건등 경제사회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경험적 연구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교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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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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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6
KCI등재
학술저널
15-25(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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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34명의 60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출생순위가 교육수준, 소득, 가족수, 혼인상태, 주거조건등 경제사회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경험적 연구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교육수...
본 연구는 234명의 60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출생순위가 교육수준, 소득, 가족수, 혼인상태, 주거조건등 경제사회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경험적 연구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교육수준, 소득, 결혼연령, 자녀수등 기본속성과 가족관련 변수는 출생순위에 따른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맏이로 태어난 노인 一部는 교육과 소득수준이 매우 낮은 반면, 3-4 순위 일부는 매우 높아 일부 계층에서 교육과 소득수준의 격차가 발생한다. 초혼연령과 자녀수, 혼인상태도 출생순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는 않지만 순위가 낮은 일부 노인은 재혼한 사례가 약간 있어 맏이 노인과 4순위 이후 노인과 유배우자 비율이 10%정도 차이가 난다. 출생순위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항목은 주택 소유로서, 맏이로 태어난 노인은 유산상속시 유리한 조건으로 인해 자신 혹은 배우자 소유의 집에 살고 있는 비율이 둘째에 비해 50%정도 높은바, 출생순위가 노후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조건은 주택소유임이 밝혀졌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analyze impacts of birth order on socioeconomic status in older life. In this study, 234 subjects aged 60 or over were interviewed about impacts of their birth orders on socioeconomic aspects. In this study, the birth ...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analyze impacts of birth order on socioeconomic status in older life. In this study, 234 subjects aged 60 or over were interviewed about impacts of their birth orders on socioeconomic aspects. In this study, the birth order did not show significant impacts on education, income, age at marriage, and number of children. However, there is a noticeable difference of educational level between the first-born subjects and later siblings, due to higher education levels among a few younger elders. In addition, there is a 10% gap in rate of married subjects because some of the younger subjects remarried. Overall in this study, it is observ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impact of birth order on tenure. Majority of the first-born subjects were home owners by virtue of bequeath eligibility, and the rate of home owners was 50% higher than the second-born group.
목차 (Table of Contents)
알츠하이머성 치매노인과 혈관성 치매노인의 우울과 불안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