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 = Influence of the Son-in-Law's Orientation toward Family Based on Support Consciousness and Support Burden towards the Mother-in-Law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055976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son-in-law's orientation toward family(collectivism, individualism) based on support consciousness and support burden(service, economic, emotional) toward the mother-in-law. We selected 319 married men who had mothers-in-law a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and their ages ranged from the twenties to the sixties. The data was analyzed through analysis of variance an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on-in-law's service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with respect to two-income families. (2) The son-in-law's collectivism of orientations toward the family affected his support consciousness and emotional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3) The son-in-law's collectivism of orientations toward family affected his economic and emotional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번역하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son-in-law's orientation toward family(collectivism, individualism) based on support consciousness and support burden(service, economic, emotional) toward the mother-in-law. We selected 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son-in-law's orientation toward family(collectivism, individualism) based on support consciousness and support burden(service, economic, emotional) toward the mother-in-law. We selected 319 married men who had mothers-in-law a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and their ages ranged from the twenties to the sixties. The data was analyzed through analysis of variance an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on-in-law's service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with respect to two-income families. (2) The son-in-law's collectivism of orientations toward the family affected his support consciousness and emotional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3) The son-in-law's collectivism of orientations toward family affected his economic and emotional support burden toward his mother-in-law.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최근 친족관계의 변화로 부양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사위들을 대상으로 하여 사위가 지닌 가족지향성(집단주의 가족지향성, 개인주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에 대한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서비스적 부양부담감, 경제적 부양부담감, 정서적 부양부담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장모가 생존해 있는 319명의 사위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일원변량분석(ANOVA)과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위의 사회·인구학적 배경 변인에 따른 가족지향성과 장모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맞벌이 여부에 따라 사위의 서비스적 부양부담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맞벌이를 하는 사위가 하지 않는 사위에 비해 장모에 대한 서비스적 부양부담감이 높았다. 둘째,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의 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사위의 집단주의 가족지향성이 높을수록 장모 부양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의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사위의 집단주의 가족지향성이 높을수록 장모에 대한 경제적 부양부담감과 정서적 부양부담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살펴 본 가족지향성과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은 사위가 지닌 가치적 측면이므로 실제의 부양행동과의 괴리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 부양행동을 추가하여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장모 뿐 아니라 친부모에 대한 부양의식과 부양부담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번역하기

      본 연구는 최근 친족관계의 변화로 부양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사위들을 대상으로 하여 사위가 지닌 가족지향성(집단주의 가족지향성, 개인주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에 대한 부양의식 및 부...

      본 연구는 최근 친족관계의 변화로 부양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사위들을 대상으로 하여 사위가 지닌 가족지향성(집단주의 가족지향성, 개인주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에 대한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서비스적 부양부담감, 경제적 부양부담감, 정서적 부양부담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장모가 생존해 있는 319명의 사위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일원변량분석(ANOVA)과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위의 사회·인구학적 배경 변인에 따른 가족지향성과 장모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맞벌이 여부에 따라 사위의 서비스적 부양부담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맞벌이를 하는 사위가 하지 않는 사위에 비해 장모에 대한 서비스적 부양부담감이 높았다. 둘째,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의 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사위의 집단주의 가족지향성이 높을수록 장모 부양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위의 가족지향성이 장모의 부양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사위의 집단주의 가족지향성이 높을수록 장모에 대한 경제적 부양부담감과 정서적 부양부담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살펴 본 가족지향성과 부양의식 및 부양부담감은 사위가 지닌 가치적 측면이므로 실제의 부양행동과의 괴리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 부양행동을 추가하여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장모 뿐 아니라 친부모에 대한 부양의식과 부양부담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최정혜, "현대 사회 속의 전통적 가족윤리" 21 (21): 3-69, 1999

      2 이영숙, "현대 가족관계학" 신정 2010

      3 통계청, "한국의 사회지표"

      4 나미화, "청소년의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에 따른 대상관계수준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5 전세송, "장모-사위 간 관계 변인이 사위의 관계 만족도 및 부정적 지각에 미치는 영향" 대한가정학회 49 (49): 123-133, 2011

      6 전세송, "장모 부양의식과 부부관계의 질이 장모-사위 간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대한가정학회 50 (50): 69-81, 2012

      7 최유호, "세대별 부양의식과 가족주의 가치관간의 관계" 한서대학교 정보산업대학원 2004

      8 한민아, "세대간 지원교환유형과 성인자녀의 심리적 복지감" 한국가족관계학회 9 (9): 135-152, 2004

      9 이윤정, "성인자녀의 노부모 부양분담정도와 부양에 따른 부담감" 淑明女子大學校 大學院 1995

      10 박정윤, "생활감정과 생활교류를 중심으로 한 고부관계와 장모사위관계에 관한 연구" 中央大學校 大學院 1993

      1 최정혜, "현대 사회 속의 전통적 가족윤리" 21 (21): 3-69, 1999

      2 이영숙, "현대 가족관계학" 신정 2010

      3 통계청, "한국의 사회지표"

      4 나미화, "청소년의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에 따른 대상관계수준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5 전세송, "장모-사위 간 관계 변인이 사위의 관계 만족도 및 부정적 지각에 미치는 영향" 대한가정학회 49 (49): 123-133, 2011

      6 전세송, "장모 부양의식과 부부관계의 질이 장모-사위 간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대한가정학회 50 (50): 69-81, 2012

      7 최유호, "세대별 부양의식과 가족주의 가치관간의 관계" 한서대학교 정보산업대학원 2004

      8 한민아, "세대간 지원교환유형과 성인자녀의 심리적 복지감" 한국가족관계학회 9 (9): 135-152, 2004

      9 이윤정, "성인자녀의 노부모 부양분담정도와 부양에 따른 부담감" 淑明女子大學校 大學院 1995

      10 박정윤, "생활감정과 생활교류를 중심으로 한 고부관계와 장모사위관계에 관한 연구" 中央大學校 大學院 1993

      11 우미향, "사위의 장인·장모 부양부담감 연구 : 부모 부양의식 및 상호교류를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12 이정화, "부양의식과 형제자매지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본 농촌며느리의 시부모 부양부담에 관한 연구"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8

      13 유연지, "부부의 원가족 특성과 고부·옹서 갈등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6

      14 이수연, "부부의 가족주의 가치관 및 가족관계 만족도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0

      15 임정숙, "부부 친밀감이 노부모부양의식 및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 2007

      16 宋賢愛, "며느리의 시부모 부양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東國大學校 大學院 1994

      17 최정혜, "대학생의 효 의식과 가족주의 가치관 및 부모 부양의식" 35 (35): 55-69, 1997

      18 박영숙, "노인의 이미지와 가족주의 가치관이 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2010

      19 박성수, "노인부양형태와 부양의식에 대한 연령별 비교 연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00

      20 김숙, "기혼자녀의 노부모 부양의식과 부양스트레스간의 관계" 한서대학교 정보산업대학원 2005

      21 손서희, "기혼자녀와 부모간의 친밀감에 따른 부양행동 및 부양부담감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4

      22 이금남, "기혼 딸과 친정어머니의 친밀감 및 부양의식"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01

      23 한은주, "가족주의가치관에 따른 부양만족도와 부양부담도" 14 (14): 95-116, 1994

      24 김송애, "가족주의 가치관과 노부모 부양에 관한 연구 : 기혼여성의 시가와 친가에 대한 비교" 梨花女子大學校 大學院 1991

      25 김정란, "가족기능과 가족주의 가치관이 대학생의 부모 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 한국가족관계학회 13 (13): 133-149, 2009

      26 최규련, "가족관계론" 공동체 2007

      27 玉先花, "現代 韓國人의 家族主義價値에 대한 硏究" 서울大學校 大學院 1989

      28 Finley, N. J, "Theories of family labor as applied to gender differences in caregiving for elderly parents" 51 (51): 423-429, 1989

      29 Suh, E. M, "Self, the hyphen between culture and subjective well-being, In Culture and subjective well-being" MIT Press 2000

      30 Walker, A. J, "Relationships between caregiving daughters and their elderly mothers" 31 (31): 389-396, 1991

      31 Hui, C, "Individualism-collectivism : A study of cross-cultural researchers" 20 : 396-309, 1986

      32 Chiasson, N, "Happiness: A look into the folk psychology of four cultural groups" 11 (11): 673-691, 1996

      33 Goldenberg, I, "Family therapy : An overview. Pacific Group" Books/Cole 2007

      34 Heller, P. L, "Familism scale : Revalidation and revision" 38 : 423-429, 1976

      35 Singelis, T. M, "Culture, self, and collectivist communication" 21 : 354-389, 1995

      36 Markus, H. R, "Culture and the self : Implications for cognition, emotion, and motivation" 98 (98): 224-253, 1991

      37 Rittenour, C. E, "Communication and shared family identity in mother-in-law/daughter-in-law relationship: Implications for relational outcomes and future family functioning" The University of Nebraska 2009

      38 Sillars, A. L, "Communication and family culture, In Perspectives on family communication" Sage 375-399, 1995

      39 Gudykunst, W. B, "An agenda for studying ethnicity and family communication" 1 : 75-85, 2001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2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8-02-09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가족복지학회 ->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
      영문명 : Korea Family Welfare Association -> Korea Child & Family Welfare Association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19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Association Of Family Welfare -> Korea Family Welfare Association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13 1.13 1.4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4 1.57 1.715 0.14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