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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영국의 관계, 숙적에서 동맹으로 (1815~1914) = The Franco-British Relations from Hostility to Entente 1815-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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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영국과 프랑스가 숙적에서 동맹으로 변해가는 장기적 과정을 세 단계로 설명한다. 첫째, 1815년 혁명전쟁이 종결되는 적대적 관계의 시기와 1914년 세계대전을 시작하면서 동맹국이 된 상황을 양국의 변화, 유럽 국제정치의 변화, 그리고 세계적 차원의 변화를 통해 살펴본다. 둘째, 1815년부터 1870년까지 프랑스가 주권이 제약된 패전국에서 유럽의 강대국으로 복귀했다가, 다시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과정에서 영국과의 관계에 주목한다. 셋째, 1870년 이후 패전국 프랑스가 국제적 지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면서 영국뿐 아니라 독일과 삼각관계 속에서 국가 전략을 도출해 가는 과정을 분석한다. 이상에서 우리가 특별히 강조하는 변수는 두 나라 정치체제의 성격, 제국주의적 경쟁 관계, 그리고 유럽 정치의 세력균형 논리다. 프랑스와 영국은 제국주의적 경쟁에도 불구하고 같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독일의 부상에 공동 대응하게 되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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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영국과 프랑스가 숙적에서 동맹으로 변해가는 장기적 과정을 세 단계로 설명한다. 첫째, 1815년 혁명전쟁이 종결되는 적대적 관계의 시기와 1914년 세계대전을 시작하면서 동맹국이...

      이 연구는 영국과 프랑스가 숙적에서 동맹으로 변해가는 장기적 과정을 세 단계로 설명한다. 첫째, 1815년 혁명전쟁이 종결되는 적대적 관계의 시기와 1914년 세계대전을 시작하면서 동맹국이 된 상황을 양국의 변화, 유럽 국제정치의 변화, 그리고 세계적 차원의 변화를 통해 살펴본다. 둘째, 1815년부터 1870년까지 프랑스가 주권이 제약된 패전국에서 유럽의 강대국으로 복귀했다가, 다시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과정에서 영국과의 관계에 주목한다. 셋째, 1870년 이후 패전국 프랑스가 국제적 지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면서 영국뿐 아니라 독일과 삼각관계 속에서 국가 전략을 도출해 가는 과정을 분석한다. 이상에서 우리가 특별히 강조하는 변수는 두 나라 정치체제의 성격, 제국주의적 경쟁 관계, 그리고 유럽 정치의 세력균형 논리다. 프랑스와 영국은 제국주의적 경쟁에도 불구하고 같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독일의 부상에 공동 대응하게 되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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