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관들의 진출유형과 역량 = A study on types of the sport diplomat`s careers and their abilities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김운용을 비롯한 스포츠 외교이관들을 중심으로 하여, 스포츠외교관들의 진출유형과 역량을 조사하여 스포츠외교에 입문하고 싶은 이들에게 지침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를 비롯해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 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문헌고찰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를 보충하기 위해 심층인터뷰(in-depth interview)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스포츠 외교에 입문하는 진출유형은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운동선수출신의 등용이다. 둘째, 정치가, 행정가 또는 외교가 출신이 스포츠 외교에 입문하는 것이다. 셋째, 스포츠 기관 실무자 출신의 등용이다. 넷째, 기업가들의 등용이다. 다섯째, 왕족의 등용이다. 여섯째, 변호사의 등용이다. 성공하게 이끈 역량들은 탁월한 외교력, 외국어능력, 스포츠에 대한 애정, 사교성과 리더십, 다양한 취미활동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the types of the sports diplomat`s successful careers and abilities. Hope this study could contribute giving informations and guidance to young minded and ambitious persons who are looking for their first step to became a parts of sports diplomat`s industries. The literature review was the main research method. In addition, in- depth interview was done to support the study. There are 6 different kinds of types to become sports diplomats. First are the sports athletes. Second are the political diplomats`s entrance. Third are men of affairs in sports industries. Forth are the business men. Fifth are the royal families. Sixth are Lawyers. The abilities that led to become successful carrier are diplomat relation, foreign languages, passion for sports, friendship, leadership and hob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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