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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정책 지배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 공교육부실담론을 중심으로 = A critical study on the hegemonic discourse underlying the educational policies of Lee Muyng-bak's government: Focused on the discourse of the low educability of the public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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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84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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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scourse of the low educability of the public schools that constitute the hegemonic discourse of the educational policies of Lee Muyng-bak's government. The focus of the study is on the discourse on excel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scourse of the low educability of the public schools that constitute the hegemonic discourse of the educational policies of Lee Muyng-bak's government. The focus of the study is on the discourse on excellence, diversity, autonomy, disclosure of the scholastic achievements of the schools and the government's educational policy based on that discourse.
      Though the discourse underlying the educational policies appears to be plausible, it is concluded that the discourse is not valid and justifiable. The conservative discourse on the schools' failure is nothing but the discourse on the superiority of private education; the diversification of the school type means the dual system of the ordinary school and high-ranking school divided according to the social class; educational excellence means the concentration of the excellent students in some self- funded schools and autonomous private schools; liberalization of the school is to model the operating system of the cram schools. The disclosure of the scholastic achievements of the schools is not for evaluating the school effectiveness, but for simply comparing the proportions of the excellent students among the schools, in favor of the schools in the upscale urban community.
      The discourse underlying the educational policies of Lee Muyng-bak's government is not directed toward establishing new educational paradigm, but strengthening the outdated educational competition of the schools. The educational policies following the discourse are absolutely advantageous to the dominant class in educational competition, which means far greater increase in the dominant class' ratio of entrance of prestigious universities than ever. They will lead to serious results as reproduction of social inequality is institutionalized by public schools, far from improving the educability of all the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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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정책의 지배담론을 형성하고 있는 공교육부실담론의 타당성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여기서는 교육의 수월성․다양화, 자율화, 성적 공개 ...

      본 연구의 목적은 이명박 정부의 공교육정책의 지배담론을 형성하고 있는 공교육부실담론의 타당성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여기서는 교육의 수월성․다양화, 자율화, 성적 공개 등의 쟁점에 한정해서 살펴보았다.
      공교육부실, 학교자율화, 다양화, 수월성, 학교별 성적 공개 등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공교육부실이라는 대중적 믿음에다가, 자율화, 다양화, 수월성, 성적 공개 등 그 용어를 보면 그 어떤 것도 설득력을 갖지 않은 것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그 어느 것 하나 타당성․정당성을 인정하기가 어렵다. 공교육부실담론은 기실 공교육위기를 조장하는 사교육우월담론이며, 학교유형 다양화는 엘리트교육과 일반보통교육으로 이원화하는 계층분리교육이며, 수월성은 소수 사립학교에로의 우수학생 집중화이며, 학교자율화는 교육자율화가 아니라 학교의 입시학원화이다.
      공교육부실담론에 따른 교육정책들은 기존의 구태의연한 입시경쟁교육의 틀을 벗어나서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개혁이 아니다. 그러한 것들은 지배집단의 명문대 입학의 유리함과 연관된 교육제도의 변동으로, 오히려 사회불평등을 확대 재생산하고 교육본질의 구현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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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송인섭, "학습력의 실태 및 제고방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정보관 21-36, 2007

      2 서울신문, "학교자율화 뒤 사설모의고사 2배"

      3 이혜영, "학교교육이 사회계층이동에 미치는 영향분석" 한국교육개발원 2006

      4 세계일보, "학교공부 1년 쉬었더니 성적 더 올라"

      5 윤종혁, "하향평준화에 대한 우려, 결국 우려일 뿐이었다: 고교 평준화 적용 비적용 지역 간 학업성취도 비교분석" 31 (31): 53-58, 2004

      6 한기철, "하버마스와 교육" 학지사 2008

      7 김천기, "평준화제도의 불평등성 논쟁에 대한 비판적 고찰: 거주지 중심 학교배정을 중심으로" 한국교육사회학회 15 (15): 65-88, 2005

      8 Gardner,H, "통찰과 포용 in: Leading minds" 북스넛 2006

      9 김홍주, "초중등학교 자율화 정책의 방향과 과제 in: 학교자율화: 성공적 정착을 위한 과제" 9-57, 2008

      10 세계일보, "중학 2년생, 성적은 세계 ‘최상위’ 흥미․자신감은 ‘바닥’"

      1 송인섭, "학습력의 실태 및 제고방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정보관 21-36, 2007

      2 서울신문, "학교자율화 뒤 사설모의고사 2배"

      3 이혜영, "학교교육이 사회계층이동에 미치는 영향분석" 한국교육개발원 2006

      4 세계일보, "학교공부 1년 쉬었더니 성적 더 올라"

      5 윤종혁, "하향평준화에 대한 우려, 결국 우려일 뿐이었다: 고교 평준화 적용 비적용 지역 간 학업성취도 비교분석" 31 (31): 53-58, 2004

      6 한기철, "하버마스와 교육" 학지사 2008

      7 김천기, "평준화제도의 불평등성 논쟁에 대한 비판적 고찰: 거주지 중심 학교배정을 중심으로" 한국교육사회학회 15 (15): 65-88, 2005

      8 Gardner,H, "통찰과 포용 in: Leading minds" 북스넛 2006

      9 김홍주, "초중등학교 자율화 정책의 방향과 과제 in: 학교자율화: 성공적 정착을 위한 과제" 9-57, 2008

      10 세계일보, "중학 2년생, 성적은 세계 ‘최상위’ 흥미․자신감은 ‘바닥’"

      11 Bourdieu, P, "재생산: 교육체계이론을 위한 요소들 in: Reproduction in edcuation, society, and culture" 동문선 2000

      12 한겨레신문, "자사고 교육비 월 85만원 부담 가능 가구 20% 불과"

      13 성기선,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시범운영 결과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교육사회학회 15 (15): 179-204, 2005

      14 김재춘, "이명박 정부의 100일 평가: 교육부문"

      15 Habermas,J, "의사소통행위이론 1권 in: Theorie des kommunikaiven Handelns" 나남 2006

      16 Davies,N, "위기의 학교 in: The school report" 우리교육 2007

      17 한겨레신문, "우수학생유치...."

      18 Gardner,H, "열정과 기질 in: Creating minds" 북스넛 2004

      19 Bourdieu,P, "실천이성 in: Raisons pratiques" 동문선 2005

      20 Whitty, G, "신자유주의 교육개혁의 예정된 실패:학교,국가 그리고 시장 in: Devolution and choice in education" 내일을 여는 책 2000

      21 동아일보, "시도교육청 사람들, 타율에 길들여졌나"

      22 동아일보, "수능 성적자료 학부모도 알아야한다"

      23 파이낸셜뉴스, "서울 유명사립고, 절반, 자율형 사립고 전환 신청"

      24 김윤철, "새로운 ‘성장정치’ 시대의 지배담론에 관한 일고찰: 김영삼 정권시기 ‘세계화’담론을 중심으로" 43 : 23-40, 1999

      25 Bourdieu,P, "사회학의 문제들 in: Questions de sociologie" 동문선 2004

      26 서울신문, "사교육으로 모는 선생님들"

      27 서울신문, "미 명문대 한인학생 44%가 중퇴했다니"

      28 김왕배, "도시,공간,생활세계:계급과 국가권력의 텍스트 해석" 한울 2000

      29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한민국, OECD PISA에서 높은 교육 성취수준 달성"

      30 Gardner,H, "다중지능 in: Multiple intelligences" 웅진지식하우스 2007

      31 정범모, "교육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정보관 13-17, 2007

      32 손준종, "교육공간으로서 강남(江南) 읽기: 교육정책에 주는 함의" 한국교육사회학회 14 (14): 107-132, 2004

      33 오욱환, "교육격차의 원인에 대한 직시: 학교를 넘어서 가족과 사회로" 한국교육사회학회 18 (18): 111-133, 2008

      34 목영해, "교사들의 교수력 저하의 원인 분석과 대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정보관 85-89, 2007

      35 성기선, "고등학교 평준화정책과 학력하향화 현상과의 관련성 분석연구" 한국교육사회학회 12 (12): 121-135, 2002

      36 상진, "고교평준화 정책 효과의 실증 분석 연구" 2005

      37 Bowles, S, "Schooling in capitalist America" Basic Books 1976

      38 Giroux,H, "Public sapces & private lives" Rowman & Littlefield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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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Collins,R, "Functional and conflict theories od educational stratification in Power and ideology in education" Oxford University Press 118-136, 1977

      41 Coleman, J., "Equality of educational opportunity" Arno Press 1979

      42 김종엽, "3불정책 폐지, 사교육 보다 '특권적 경로' 구축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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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sociology of education -> Korean Journal of Sociology of Education KCI등재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8-31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Sociology Of Education -> The Korean Society for Sociology of Education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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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66 2.66 2.5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39 2.34 3.328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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