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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더퀘스트 : 길벗, 2024
2024
한국어
Chemical elements ; Chemical elements ; Science and civilization ; 원소 ; 화학원소 ; 역사 ; 세계사
546.09909 판사항(23)
9791140710522 03900 : ₩21000
일반단행본
서울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 : 세상 가장 작은 단위로 단숨에 읽는 6000년의 시간 / 쑨야페이 지음 ; 이신혜 옮김
元素与人类文明
367 p. : 삽화 ; 23 cm
감수: 김봉중
참고문헌(p. 357-359)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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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5개 원소로 읽는 결정적 세계사 (세상 가장 작은 단위로 단숨에 읽는 6000년의 시간)
“인류가 잊어버린 원소는 있어도 원소가 잊어버린 인류는 없다” 원소의 눈으로 읽으면 보이는 새로운 역사! 원소는 인간의 욕망을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역사적 매개다. 인류는 고탄소 섬유로 만든 의류에 길들여져 더 이상 합성섬유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고, 본능적으로 단맛을 찾다 보니 싸고 더욱 더 단맛을 인공적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된 탄소 생명체의 고탄소 생활사는 재앙이었다. 1952년 12월 5일, 엄청난 규모의 검은 안개가 런던에 내려앉았다. 나흘 동안 런던을 짓누른 안개는 거대한 몸집의 소마저도 쓰러뜨리는 독성 가스였다. 이 짙은 안개는 최소 6,000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한 달간 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검은 안개는 석탄을 태우면서 시작된 산업공해가 만든 스모그였다. 결국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 비극은 다시 반복될 터였다. 이 시기부터 탄소와 인류의 전쟁은 시작되었고 이제 우리는 저탄소를 부르짖고 있다. 이처럼 인류사는 탄소, 더 나아가 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