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후보

      일본신화연구사의 일고찰 -스사노오 연구를 중심으로- 日本神話研究史の一考察 ―スサノヲ研究を中心として― = A Study Concerning the Research on Japanese Mythology - On the Research on Susanowo -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4199426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modern Japan, the research on mythology that narrates of the sacred origins of a single race has flourished based on the ideology of“ nation-state”, and the study of mythology has worked as ideological support for the establishment of colonies ...

      In modern Japan, the research on mythology that narrates of the sacred origins of a single race has flourished based on the ideology of“ nation-state”, and the study of mythology has worked as ideological support for the establishment of colonies of what is known as Imperial Japan. However, after the Pacific War, an attempt within Japan to eliminate this ideology from the study of mythology, which had started as support for the ideology of the Emperor, was pursued. Particularly, an effort in recent years to read mythology separated from modern logic has brought remarkable discoveries. A good example is the elimination in modern times of the“ Sakuhinron”that denies the traditional“ Kiki shinwaron”and the new focus on the research on “Medieval mythology”that looks at the previously ignored medieval textual world which actually was the intellectual workings of medieval times.
      Thus, the research on mythology in Japan is oriented towards postmodernity and is reaching a new phase. In this paper I have attempted to shed some light on the history of the changes in the research on mythology in Japan. Particularly, when discussing the study of Japanese mythology, I have focused on “Susanowo”. When modern research on mythology began in Japan, Susanowo was the first divinity to be picked up and it always appears in the research on mythology in opposition to Amaterasu. Therefore, the analysis of how the consciousness towards this divinity has changed not only explains how the research on Japanese mythology has changed, but it also reveals how Susanowo can offer a step forward in a new direction from the existing research on medieval mythology. Consequently, in this paper I have attempted to reexamine the changes in the study of Japanese mythology through the point of view of Susanowo and also design a new direction for the research on Japanese mythology.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근대일본에 있어서 신화연구는「국민국가( )」라고 하는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단일민족의 신성한 기원을 이야기하는 신화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른바 일본제국의 식민지건설을 위...

      근대일본에 있어서 신화연구는「국민국가( )」라고 하는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단일민족의 신성한 기원을 이야기하는 신화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른바 일본제국의 식민지건설을 위한 사상적 근거로서 신화학은 전개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전쟁이 끝난 후, 일본 내에서는 천황(天皇)이데올로기로서 활약하고 있던 신화연구로부터 그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배제하려는 시도가 계속되어왔다. 이와 같이 근대의 논리로부터 벗어나 신화를 읽어가려는 노력은 특히 최근에 이르러 놀라울 만한 발전을 맞이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근대신화연구의 대표적인 표현으로 인식 되어온「기기신화론(記紀神話論)」을 부정하는「작품론(作品論)」의 대두가 주목되어진다. 또 근대의 원전주의(原典主義)에 의해 위서(僞書)로 분류되어 연구조차 되지 못했던 일본 중세의 텍스트세계가, 실은 중세의 지적인 영위(營爲)였다고 하는 시점으로부터 새롭게「중세신화(中世神話)」연구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 그 변화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일본에 있어서 신화연구는 탈근대를 지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에 있어서의 신화연구의 흐름은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 본 논문은 그 역사를 조명해 보았다. 특히, 본 논문에서 일본신화를 논함에 있어 중심에 둔 것은「스사노오(スサノヲ)」이다. 스사노오는 일본에서 근대적인 신화연구가 시작되었을 때, 최초의 주제로서 연구되어진 신의 이름이며, 항상 천황가(天皇家)의 시조신(始祖神)인 아마테라스(天照大神)에 대항하면서 신화연구상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당연히 이 신격에 대한 인식변화의 분석은 일본신화연구사의 변화에 대한 설명과 상응한다. 뿐만 아니라, 스사노오는 중세신화 연구에 있어서도 기존의 연구보다 한 걸음 나아가, 일본신화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스사노오를 통한 일본신화연구사의 변화를 재검토하면서, 나아가 향후 일본신화연구에 있어서의 새로운 방향까지 구상해 보았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磯前順, "近代日本の宗敎言說とその系譜一宗敎·国家· 神道" 岩波書店 2003

      2 斎藤英喜, "読み替えられた日本神話" 講談社現代新書 2006

      3 磯前順一, "記紀神話のメタヒストり" 吉川弘文館 1998

      4 水林彪, "記紀神話と王権の祭り" 岩波書店 1991

      5 尾崎暢殃, "記紀氏族伝承" 30 : 1972

      6 姉崎正治, "言語学派神話学を評して高木君の素尊嵐神論に及ぷ" 6 (6): 1900

      7 高木敏雄, "素神嵐神論" 5 (5): 1899

      8 姉崎正治, "素盞烏尊の神話伝説" 5 (5): 1899

      9 伊藤聡, "第六天魔王說の成立" 44 (44): 1995

      10 久ンミ邦武, "神通は妻宅天の門俗" 14 (14): 1899

      1 磯前順, "近代日本の宗敎言說とその系譜一宗敎·国家· 神道" 岩波書店 2003

      2 斎藤英喜, "読み替えられた日本神話" 講談社現代新書 2006

      3 磯前順一, "記紀神話のメタヒストり" 吉川弘文館 1998

      4 水林彪, "記紀神話と王権の祭り" 岩波書店 1991

      5 尾崎暢殃, "記紀氏族伝承" 30 : 1972

      6 姉崎正治, "言語学派神話学を評して高木君の素尊嵐神論に及ぷ" 6 (6): 1900

      7 高木敏雄, "素神嵐神論" 5 (5): 1899

      8 姉崎正治, "素盞烏尊の神話伝説" 5 (5): 1899

      9 伊藤聡, "第六天魔王說の成立" 44 (44): 1995

      10 久ンミ邦武, "神通は妻宅天の門俗" 14 (14): 1899

      11 兵藤裕己, "神話と諸職一中世太子伝·職人由禇書など" 38 (38): 1989

      12 ミルチァ, "神話と現実. in: アりアデ一著作集" せりか書房 1973

      13 武谷久雄, "神話と氏族伝承" 四東社 4 (4): 1995

      14 古橋信孝, "神話·物語の文芸史" ぺりカン社 1992

      15 西鄉信綱, "神武天皇集(上·下)" 岩波書店 34 (34): 1966

      16 津田左右吉, "神代史の新しい研究. in: 津田左右吉全実" 岩波書店 1988

      17 山本ひろ子, "異神" 平凡社 1998

      18 圧司浩, "氏族伝承より書紀へ. in: 史学論文集" 1960

      19 土橋寬, "氏族伝承の形成, 沢浜博士喜寿記念. in: 万葉学論集" 1966

      20 高木敏雄, "比較話学" 武蔵野書院 1924

      21 "日本紀講と先代旧事本紀" 46 (46): 1997

      22 阿部泰郞, "日本紀と說話, 說話の講座第三卷. in: 說話の場-唱導・注釈-" 勉誠社 1993

      23 神野志隆光, "日本書紀私記と釈日本紀" 51 (51): 2006

      24 藤井貞和, "日本文学発生論" 思潮社 1978

      25 高木市之助, "日本文学に於ける叙事詩代. in: 吉野の鮎" 1941

      26 西鄉信綱, "日本古代文学史" 岩波書店 1951

      27 呉哲男, "戦後, 神話はどう語られてきたのか" 新人物往來社 2010

      28 伊藤正義, "慈童說話考" 49 (49): 1980

      29 阿部泰郎, "慈童說話の形成 (上·下)" 京都大学文学部国語学国文学硏究室 53 (53): 1984

      30 西鄉信綱, "大嘗祭の構造. in: 古事記硏究" 未来社 1973

      31 西鄉信綱, "大嘗祭の構造(上·下)" 岩波書店 33 (33): 1965

      32 石母田正, "古代貫族の英雄時代-古事記の一考察. in: 論集史学" 三省堂 1948

      33 吳哲男, "古代言語探究" 五柳書院 1992

      34 西鄉信綱, "古代王権の神話と祭式 (上·下)" 岩波書店 28 (28): 1960

      35 古橋信孝, "古代歌謡" 冬樹社 1982

      36 神野志隆光, "古代天皇神話の完成. in: 国語の国文学" 東京大学国語の国文学会 1996

      37 武谷久雄, "古代伝承における真実と虚構" 30 : 1972

      38 再止樗千, "古事記神代巻の神話及び歴史" 1899

      39 呉哲男, "古事記硏究大糸1. in: 古事記の成立" 高科書店 1997

      40 津田左右吉, "古事記及び日本書紀の新研究. in: 津田左右吉全実" 岩波書店 1988

      41 山田永, "古事記スサノヲの硏究" 新典社 2001

      42 神野志隆光, "古事記の達成" 東京大学出版会 1973

      43 神野志隆光, "古事記の世界観" 吉川弘文館 1986

      44 西鄉信綱, "古事記の世界" 岩波書店 1967

      45 三津佑之, "古事記のひみつ" 吉川弘文館 2007

      46 神野志隆光, "古事記と日本書紀―天皇神話の歷史" 講談社現代新書 1999

      47 山口佳紀, "古事記. in: 新編日本古典文学全集" 小学館 1997

      48 斎藤英喜, "古事紀 成長する神タ" ビイング·ネット·プレス 2010

      49 권동우, "先代旧事本紀におけるスサノヲの変貌" (38) : 2010

      50 津田博幸, "偽書のつくりわざ- 先代旧事本紀の方法と日本紀講" 43 (43): 1994

      51 阿部泰郞, "中世神道と中世日本紀" 神道宗敎学会 (202) : 2006

      52 "中世神話の展開一後期の第六天魔王譯を巡って" 63 (63): 1998

      53 山本ひろ子, "中世神話" 岩波新書 1998

      54 松本郁代, "中世王権と即位灌頂" 森話社 2005

      55 原克昭, "中世日本紀硏究史" 64 (64): 1999

      56 伊藤正義, "中世日本紀の輪郭" 40 (40): 1972

      57 関晃, "上代における日本書紀講読の硏究. in: 日本古代の政治と文化" 吉川弘文館 1997

      58 棚木恵子, "スサノヲ神話の構想と スサノヲ神話の構想(続)" 早稲田古代硏究会 15 : 1983

      59 德光久也, "スサノヲ物語(上). in: 古事記の批評的硏究" 1966

      60 권동우, "スサノヲの変貌一 『古事記』『日本書紀』から『考語拾遺』へ" (37) : 2009

      61 德光久也, "スサノヲの命について. in: 白鳳文学論 所収" 1959

      62 斎藤英喜, "アマテラスの深みへ" 新曜社 1996

      63 斎藤英喜, "アマテラスの変身譜" 森話社 1996

      64 佐藤弘夫, "アマテラスの変貌" 法藏館 2000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0-06-28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Reserch Institute for The Wonbuddhist Thoughts -> 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6 0.36 0.3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5 0.768 0.05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