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부산공설운동장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Busan Public Ground during Japanese Occupation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일제강점기 부산공설운동장의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부산공설운동장의 건설, 개장, 이용규정, 각종경기대회의 개최 등에 초점을 맞추어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부산공설운동장은 부산에 만들어진 종합경기장으로서 경성운동장의 뒤를 잇는 최고 규모의 경기장이었다. 부산공설운동장의 건설은 그때까지 각종경기대회가 경성을 중심으로 한 중앙에서 벗어나 지방근대스포츠의 활성화를 초래하였다는 점에서 지방근대스포츠 뿐만 아니라 한국근대스포츠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부산공설운동장에 관한 연구는 향후 지방스포츠사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Study examined the construction, opening, regulation and various matches in Busan Public Ground to understand the conditions of Busan Public Ground during Japanese occupation. As a result, the following can be concluded. The Busan Public Ground at the first ground which comes to make in Busan from domestic was the ground of top after words the Gyungseung Ground. The Busan Public Ground prepared the opportunity which brings the activation of the region modern sports to exuviate from the center where the various sports activity is preponderated during that time development of Korean modern sports did a many contribution even in development of course region modern sports, there will be a possibility of doing from point. Specially about the Busan Public Ground the study in future not only the region modern sports company is dawned at the Korean modern sports resignation whole with the fact that will provide the beginning which is baseline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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