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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반출된 樂浪관련 유물자료 조사사업_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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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61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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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study of Lolang is one of the essential topic of Korean ancient history between the first century B.C. to the third century A.D. Nevertheless, most of the remnants of Lolang and its related remains were examined by Japanese during Japan’s col...

      The study of Lolang is one of the essential topic of Korean ancient history between the first century B.C. to the third century A.D. Nevertheless, most of the remnants of Lolang and its related remains were examined by Japanese during Japan’s colonization of Korean peninsula; most of the remains were carried out to Japan and kept by numerous institutions. One of the institutions is Tokyo University, which holds the greatest quantity of the Lolang remains taken out from Korea. Our project team conducted the examines the Lolang remnants in order to get the primary data on our studies on Lolang.
      First, we identified and examined the remains of Lolang’s earthen rampart , including 202 pieces of bricks and 459 pieces of roof tiles preserved in Tokyo University’s archeological research department, college of humanities.
      Second, during the research proceedings, we found 135 pieces of iron tools excavated from Lolang’s earthen rampart. These data are valuable assets for the study of the technology and background of Lolang iron 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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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낙랑연구는 기원전 1세기~기원후 3세기 간의 한국 고대사와 고고학연구의 핵심이자 출발점의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랑과 관련된 중요 유적은 거의 대부분 일제강점기에 일인들에...

      낙랑연구는 기원전 1세기~기원후 3세기 간의 한국 고대사와 고고학연구의 핵심이자 출발점의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랑과 관련된 중요 유적은 거의 대부분 일제강점기에 일인들에 의해서 조사되었고 중요 유물의 많은 수가 일본으로 반출되어 여러 기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의 유물이 보관된 곳이 동경대학이다. 본 연구팀은 낙랑 관련 연구에 필요한 1차 자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동경대학 고고학연구실과 공학부 건축학연구실에 보관되어 있는 일본에 반출된 낙랑관련 유물을 조사 대상으로 삼아 연구 작업을 진행하였다.
      연구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동경대학 문학부 고고학연구실에 보관되어 있는 낙랑토성 출토 벽돌(塼) 202점과 기와 459점을 확인하여 조사였다. 2) 이번 조사 과정에서 보고 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낙랑토성 출토 철기 135점을 찾아내어 정리하였다. 3) 평양 석암리 205호분 발굴 허가경위와 유물 반출 경위를 밝히고, 현재 동경대학 고고학연구실에 보관된 석암리 205호 유물과 보고서에 수록된 유물을 대조한 결과 이곳에 유물 전부가 소장되고 있지 아니함을 확인하였다. 4) 동경대학 공학부 건축학연구실에 보관되어 있는 평양 석암동 고분 출토 토기 7점, 청동 거울 1점, 청동 팔찌 1쌍, 청동 반지 6개, 동완 1개와 다수의 오수전을 조사하였다. 5) 석암동 甲 고분출토 철제 거울 1점, 칠기 부속(장식) 금구 2점, 구조물의 연결금구(부분) 1점, 불명철기 1점을 조사하였는데 보고서에 언급된 유물 전부가 반출되었음을 확인하였다. 6) 황해도 지탑리 장무이묘 출토 기와편 4점과 17점의 벽돌(塼)을 확인, 조사하였다. 7) 함남 영흥 소라리 토성 출토 11점의 기와 3점의 타날문 토기를 조사했다. 8) 평남 온천 어을동 토성에서 채집한 암기와 1점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으로 삼은 모든 유물에 대해서는 목록을 작성하고 개별 유물마다 사진 촬영, 실측, 도면 작성, 탁본(벽돌과 기와)을 실시하여 유물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수록하였다. 그리고 사진 자료는 필름과 함께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 편집하여 활용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였다. 조사한 유물, 유적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해설과 함께 각 유물들이 일본으로 반출된 경위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동양문고에 소장된 우메하라 자료 중 낙랑토성과 석암동 205호, 장무이묘와 관련된 자료를 발췌하여 목록을 만들고 도면과 사진 복사를 신청하였다.
      이번 연구조사의 성과와 의의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낙랑 연구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 요인이었던 1차 자료의 부족을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크게 메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낙랑군의 핵심 시설인 낙랑토성에서 출토된 기와와 벽돌 그리고 철기들을 전부 조사하여 낙랑과 주변지역과의 상호관계를 연구할 수 있는 자료적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둘째, 이번 조사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뒷받침하는 타율성론의 논거로 이용된 낙랑관련 자료들을 일본인이 처음 조사한 이후 90여 년만에 한국 연구자들이 직접 주체적으로 조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조사를 계기로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진 유적조사와 문화재 반출 상황의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다양한 후속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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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Ⅰ. 머리말 Ⅱ. 조사경과 Ⅲ. 연구조사 내용 1. 동경대학 문학부 고고학연구실 소장자료 (1) 낙랑토성 출토유물 1) 벽돌 2) 기와 3) 철기 (2) 평양 석암리 205호(왕우묘) 출토유물...

      Ⅰ. 머리말
      Ⅱ. 조사경과
      Ⅲ. 연구조사 내용
      1. 동경대학 문학부 고고학연구실 소장자료
      (1) 낙랑토성 출토유물
      1) 벽돌
      2) 기와
      3) 철기
      (2) 평양 석암리 205호(왕우묘) 출토유물
      2. 동경대학 공학부 건축학연구실 소장자료
      (1) 석암동 전실묘 출토유물
      (2) 평양 석암동甲분 출토유물
      (3) 대방태수 장무이묘 출토유물
      (4) 소라리 토성 출토유물
      (5) 어을동 토성 출토유물
      3. 동양문고 우메하라 콜렉션 낙랑관련 자료
      Ⅳ. 논고 및 중국 자료
      1. 평양 석암리 205호분 출토품의 일본 유출 경위(첨부파일 참조요)
      2. 중국 漢代 縣城 유적 및 출토유물
      Ⅴ. 중요 자료목록(첨부 파일 참조)
      Ⅵ. 사진, 도면, 탁본
      Ⅶ. 조사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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