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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제국 일본의 엽서 - 강제늑약 및 천황과 전쟁을 중심으로 = Japanese Postcards in Imperial Period : Focusing on Korea󰠏Japan Forced Merger, Emperor Japan and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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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51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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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the meaning of ‘Commemorative Postcards’ published in Imperial Japan as a national state. The postcard is a major propaganda tool of Imperial Japan and contains endless expansion desire. The memorial postcard, which was made in...

      This paper examines the meaning of ‘Commemorative Postcards’ published in Imperial Japan as a national state. The postcard is a major propaganda tool of Imperial Japan and contains endless expansion desire.
      The memorial postcard, which was made in Imperial Japan, could be published in large quantities due to the rapid development of publishing technology with the advent of modern cameras. In this paper, we pay attention to the postcards postcards of the forced merger between Korea and Japan among these posrcards. First of all, this essay focuced on postcards related to the establishment of the Emperor and Japan's war with regards to the desires of Imperial Japan. The postcards of this paper describe the Korean people's desires and cheers for Korea󰠏Japan merger, the strong hope of the imperial family of the Korean Empire, future coexistence and prosperity, elitism and sense of superiority. In short, They show the desire of Imperial Japan in the device of ‘manipulated other’ and ‘distorted reproduction’. By the reproduction of printing, it fixes the desires and ideas to the notions and gives them justification along with the ambition of colonial rule. One of the best propaganda mediums to satisfy the desire of imperialism was ‘Postcard’. Japan produced and distributed this kind of postcards in quantity. It played a decisive role in securing the people's elitism in Imperial Japan. The image reproduced in large quantities was propaganda that played a decisive role in the formation of national consciousness that united Empire of Japan and promoted id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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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국민국가로서의 제국 일본의 형성 속에 발행된 <기념엽서>의 의미를 정립한 것이다. <엽서>의 분석은 단순히 우편 제도 속의 한 매개체로써의 역할에 끝나지 않고 제국 일...

      본 논문은 국민국가로서의 제국 일본의 형성 속에 발행된 <기념엽서>의 의미를 정립한 것이다. <엽서>의 분석은 단순히 우편 제도 속의 한 매개체로써의 역할에 끝나지 않고 제국 일본의 주요한 선전도구로써 끝없는 확장적 욕망을 담고 있다는 사례를 밝히는 연구이다. 일본에서 발행된 <기념엽서>는 근대의 산물인 사진기의 등장과 더불어 출판 기술의 급격한 진보로 인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본 논문에서는 일본에서 발행된 엽서 중 당시 일본의 식민지로 강제 합병된 것을 그린 한반도 관련 엽서에 주목하였다. 한편으로는 근대 천황제를 위시로 한 제국 일본의 욕망에 중점을 두고 천황제의 확립과 함께 제국주의를 표방하며 일본이 벌인 전쟁과 관련된 엽서를 다루었다.
      본 논문에서 예로 든 엽서들은 병탄에 대한 당시 한국인의 열망과 환호, 대한제국 황실의 강렬한 희망, 미래 공존과 번영, 선민의식과 우월감 등을 그리고 있다. 한마디로「의도된 타자화」와 「왜곡된 재현」이라는 장치 속에 제국 일본의 욕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 <기념엽서>였다. 인쇄라는 재생산에 의해 욕망과 관념을 통념으로 고착화시키고 식민지 지배의 야욕과 함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제국주의의 욕구를 채워줄 절호의 선전 매체 중 하나가 <엽서>이었던 것이다. 일본인을 향해 각인시킬 이미지를 대량 생산하여 유통시키며 제국 일본 내의 선민의식을 고착화시키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량으로 복제된 이미지는 제국 일본을 하나로 엮고 그들이 내세우는 이념을 고취시키는 국민국가의 의식 형성에 결정적 역할을 한 프로파간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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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효덕, "표상 공간의 근대" 소명출판 2002

      2 권혁희, "조선에서 온 사진엽서" 민음사 2007

      3 박지향, "제국주의" 서울대출판부 2003

      4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2000

      5 "엽서로 조선침략을 미화할 순 없다"

      6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나남 2003

      7 강진아, "문명제국에서 국민국가로" 창비 2009

      8 에릭 홉스봄, "만들어진 전통" 휴머니스트 2004

      9 이성시, "만들어진 고대 : 근대국민 국가의 동아시아 이야기" 삼인 2001

      10 심보선, "동아 트라우마 : 식민지/제국의 경계와 탈경계의 경험들" 그린비 2013

      1 이효덕, "표상 공간의 근대" 소명출판 2002

      2 권혁희, "조선에서 온 사진엽서" 민음사 2007

      3 박지향, "제국주의" 서울대출판부 2003

      4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2000

      5 "엽서로 조선침략을 미화할 순 없다"

      6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나남 2003

      7 강진아, "문명제국에서 국민국가로" 창비 2009

      8 에릭 홉스봄, "만들어진 전통" 휴머니스트 2004

      9 이성시, "만들어진 고대 : 근대국민 국가의 동아시아 이야기" 삼인 2001

      10 심보선, "동아 트라우마 : 식민지/제국의 경계와 탈경계의 경험들" 그린비 2013

      11 강상중, "내셔널리즘" 이산 2004

      12 서울대박물관, "그들의 시선으로 본 근대"

      13 佐藤健二, "風景の生産・風景の解放-メディアのアルケオロジー" 講談社メチエ 1994

      14 内田健三, "言論は日本を動かす 第10巻" 講談社 1985

      15 小森孝之, "絵葉書 明治・大正・昭和" 国書刊行会 1978

      16 富田昭, "絵はがきで見る日本近代" 青弓社 2005

      17 井口和起, "歴史文化ライブラリー41" 吉川弘文館 1988

      18 井口和起, "朝鮮・中国と帝国日本" 岩波書店 1995

      19 加藤秀俊, "明治メディア考" 中央公論社 1980

      20 三好行雄, "日本文學の近代と反近代" 東京大學出版社 1972

      21 琴秉洞, "日本人の朝鮮観-その光と影" 明石書店 2006

      22 石井研堂, "改訂増補明治事物起原"

      23 石井寛治, "情報・通信の社会史"

      24 山本武利, "岩波講座日本通史, 第18巻" 岩波書店 1994

      25 多木浩二, "天皇の肖像" 岩波新書 1988

      26 酒井不二雄, "夢二えはがき帖" 日貿出版社 1993

      27 須藤功, "写真でみる日本生活図引" 弘文堂 1989

      28 田邊幹, "メディアとしての絵葉書" 3 : 2002

      29 二松啓, "カラー版絵はがきの大日本帝国" 平凡社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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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학회명변경 영문명 : Institute of Asian Culture Studies -> Asian Cultural Studies Research Institute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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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5 0.55 0.5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8 0.56 0.974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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