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is aimed at examining the gods shown in 『Taiping-Jing[太平經]』. Here, gods refer to various kinds of gods. 『Taiping-Jing』 is, from the present point of view, a collection of the oldest Chinese ancient theologies. “Taiping-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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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충북대학교)
2017
Korean
『Taiping-Jing[太平經]』 ; Jingshen[精神] ; Qi[氣] ; Shen[神] Weiqi[委氣] ; 『太平經』 ; 정신 ; 기 ; 신(神) ; 위기(委氣)
KCI등재
학술저널
21-4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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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is aimed at examining the gods shown in 『Taiping-Jing[太平經]』. Here, gods refer to various kinds of gods. 『Taiping-Jing』 is, from the present point of view, a collection of the oldest Chinese ancient theologies. “Taiping-Jing...
This paper is aimed at examining the gods shown in 『Taiping-Jing[太平經]』. Here, gods refer to various kinds of gods. 『Taiping-Jing』 is, from the present point of view, a collection of the oldest Chinese ancient theologies. “Taiping-Jing” collected the rich theology of the previous era with its own system and exercised a rich influence on the theologies of the post-"Taiping-Jing" period. In this sense, it would be very meaningful to study the gods shown in "Taiping-Jing".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through this study.
① The gods are not beings existing without being born but beings that are born.
The universe and beings were not created by the Supreme God or gods, but were created by chi. That is, they were born. They are "creatures" if we use a commonly used vocabulary.
② They cannot be almighty.
The almighty will have the power of creation. Gods cannot be almighty in this sense.
③ They are dependent beings.
As already mentioned above, gods were born by chi and jing. They cannot be completely free from dependence.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太平經』에 보이는 神類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에서 神類란 여러 종류의 신들을 지칭한다. 『太平經』은 현재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오래된 중국 고대 神學(theology...
본고는 『太平經』에 보이는 神類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에서 神類란 여러 종류의 신들을 지칭한다. 『太平經』은 현재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오래된 중국 고대 神學(theology)의 집성작이다. 『太平經』 이전 시대의 풍부한 神學(theology)을 나름의 체계를 가지고 集成하였고 『太平經』 이후 시대의 신학에 풍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太平經』에 보이는 神類를 고찰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본고는 이 고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① 神類는 能生者가 아니라 所生者이다.
우주와 존재는 最高神 혹은 神類가 창조한 것이 아니라 氣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즉 所生者이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어휘로 말한다면 ‘被造物’이다.
② 全能할 수가 없다.
全能에는 ‘창조’의 능력이 포함될 것이다. 神類는 이런 의미에서 全能할 수가 없다.
③ 의존적인 존재이다.
이미 앞에서 말한대로 神類는 氣‧精에 의해 태어난 존재이다. 태생적으로 ‘의존성’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가 없다.
참고문헌 (Reference)
1 윤찬원, "태평경" 지식을만드는지식 2014
2 "道藏本『太平經』"
3 陣耀廷, "道敎神學槪論" 宗敎文化出版社 2016
4 俞理明, "太平經正讀" 巴蜀书社 2001
5 王明, "太平經合校" 中華書局 1993
6 楊寄林, "太平經今注今譯" 河北人民出版社 2002
7 "十三經注疏本『周禮』"
1 윤찬원, "태평경" 지식을만드는지식 2014
2 "道藏本『太平經』"
3 陣耀廷, "道敎神學槪論" 宗敎文化出版社 2016
4 俞理明, "太平經正讀" 巴蜀书社 2001
5 王明, "太平經合校" 中華書局 1993
6 楊寄林, "太平經今注今譯" 河北人民出版社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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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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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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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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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 | 0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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