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ian nationalist Zhang Liang’s Novella, “The Aftershock”, tells that the main character who had suffered a earthquake in Tangshan migrated to Canada and lived a new life, but still suffered from the trauma of the past. It can be said that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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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Canadian nationalist Zhang Liang’s Novella, “The Aftershock”, tells that the main character who had suffered a earthquake in Tangshan migrated to Canada and lived a new life, but still suffered from the trauma of the past. It can be said that th...
Canadian nationalist Zhang Liang’s Novella, “The Aftershock”, tells that the main character who had suffered a earthquake in Tangshan migrated to Canada and lived a new life, but still suffered from the trauma of the past. It can be said that this novel attempted to explore human nature with an eye that can not be found in Chinese society. However, Feng Xiaogang’s film After shock(Tangshan Earthquake) is linking the original work to the mainstream ideology of Chinese society. In other words, the “After shock(Tangshan Earthquake)” shows the impatience caused by the desire to move to culture China in the magnetic field of mainstream ideology because of strategic errors. Especially, the interpretation of the image and the meaning of the film shows the desire of the discourses that mention the universality or globality of the film without any critical consciousness seems to be somewhat hasty.
국문 초록 (Abstract)
캐나다 국적의 화교작가 장링(张翎)의 중편소설 <여진(餘塵)>은 탕산대지진을 겪은 주인공이 캐나다로 이주해 새로운 생활을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여전히 고통 받는다는 이야...
캐나다 국적의 화교작가 장링(张翎)의 중편소설 <여진(餘塵)>은 탕산대지진을 겪은 주인공이 캐나다로 이주해 새로운 생활을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여전히 고통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소설은 중국 사회 내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선으로 인간 본질에 대한 탐색을 시도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의 《대지진(唐山大地震)》은 제작과정에서, 원작을 중국 사회의 주류 이데올로기에 접목시키고 있다. 즉, 《대지진》은 문화중국으로 나아가고 싶은 욕망이 전술적 오류로 말미암아 주류 이데올로기의 자장 속에서 야기한 조바심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가 전시하는 이미지와 그 의미를 해석하면서, 비판적인 의식 없이 영화의 보편성 혹은 세계성을 운운하는 담론들이 내포하는 욕망은 다소 성급해 보인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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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혜준, "시노폰 문학, 세계화문문학, 화인화문문학― 시노폰 문학(Sinophone literature) 주장에 대한 중국 대륙 학계의 긍정과 비판" 중국어문연구회 (80) : 329-35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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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劉宇, "韓國“一源多用”的文化產業經營模式" (4) : 2015
10 萬沐, "開花結果在彼岸―《北美時報》記者對加拿大華裔女作家張翎的采訪" (2)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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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허구의 교직 양상과 원인― 조선 망국에 대한 근대 중국소설의 인식
중국 1940년대 여성 ‘노동영웅’ 형상― 趙樹理의 <孟祥英翻身>과 <傳家寶>를 중심으로
신선서사의 뉴미디어적 재생산― ‘계룡선녀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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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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