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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유형별 대남도발 원인에 대한 실증적 분석, 1955-2012 = A Study on Causes of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 Empirical Evidence 195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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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80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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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s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influencing each type of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Existing studies on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have several limitations originated from a weak operationalization for key concepts and focusing on an individual case based on qualitative approach. For improving an understanding about the North Korean provocation, this study applied a concrete concept developed by the Militarized Interstate Dispute(MID) dataset for key concepts. Monthly North Korean provocations from 1955 to 2012 were categorized into 'threat,' 'display of force,' and 'use of force' for empirical analysis. Our logistic regression test results showed that external factors rather than internal factors strongly determine the provability of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However, 'leadership turnover' variable, as an internal factor, significantly decreases a chance of use of force type provocation. One of interesting findings in our empirical test results is that the probability of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clearly follows a seasonal distribution. Under control of key independent variables, we found that the probability of provocations is heightened at the end of June and at the early of July. In this work, we conducted the most comprehensive empirical test against data about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As a policy implication, this work suggests a temporal periods in which the South Korean government should strengthen a defense readiness against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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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s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influencing each type of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Existing studies on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have several limitations originated from a weak operationalization for key concepts...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s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influencing each type of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Existing studies on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have several limitations originated from a weak operationalization for key concepts and focusing on an individual case based on qualitative approach. For improving an understanding about the North Korean provocation, this study applied a concrete concept developed by the Militarized Interstate Dispute(MID) dataset for key concepts. Monthly North Korean provocations from 1955 to 2012 were categorized into 'threat,' 'display of force,' and 'use of force' for empirical analysis. Our logistic regression test results showed that external factors rather than internal factors strongly determine the provability of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However, 'leadership turnover' variable, as an internal factor, significantly decreases a chance of use of force type provocation. One of interesting findings in our empirical test results is that the probability of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clearly follows a seasonal distribution. Under control of key independent variables, we found that the probability of provocations is heightened at the end of June and at the early of July. In this work, we conducted the most comprehensive empirical test against data about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As a policy implication, this work suggests a temporal periods in which the South Korean government should strengthen a defense readiness against the North Korean provo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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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의 유형별 대남도발에 영향을 주는 북한 외부의 요인과 내부의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먼저 실증적 분석을 위한 조작적 정의에 한계가 있으며, 사례 중심의 질적 접근방법으로 인해 주장을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기존 연구에 나타난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분쟁 연구에서 많이 활용되는 국가 간 군사화 된 분쟁(Militarized Interstate Dispute) 데이터에서 활용하는 분쟁의 조작적 정의를 적용하여 북한의 대남도발 사례를 분석했다. 1955년부터 2012년까지 발생한 월별 북한 대남도발을 ‘위협,’ ‘군사력 현시,’ ‘군사력 사용’ 으로 구분하여 로지스틱 회기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를 통해 북한의 대남도발은 북한 내부의 요인보다는 외부의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남한과 미국 집권여당의 정치적 이념이 중요한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북한 내부 변수 중에도 북한의 권력 이양은 군사력을 활용한 대남도발의 가능성을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는 북한의 대남도발은 계절적 요인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다른 모든 변수가 통제된 가운데, 월별 대남도발의 가능성이 6월 말과 7월 초에 가장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본 연구는 대남도발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실증적 연구라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정책적 차원에서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해야 하는 상황과 시기를 제시했다는 차원에서 큰 함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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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의 유형별 대남도발에 영향을 주는 북한 외부의 요인과 내부의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먼...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의 유형별 대남도발에 영향을 주는 북한 외부의 요인과 내부의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먼저 실증적 분석을 위한 조작적 정의에 한계가 있으며, 사례 중심의 질적 접근방법으로 인해 주장을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기존 연구에 나타난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분쟁 연구에서 많이 활용되는 국가 간 군사화 된 분쟁(Militarized Interstate Dispute) 데이터에서 활용하는 분쟁의 조작적 정의를 적용하여 북한의 대남도발 사례를 분석했다. 1955년부터 2012년까지 발생한 월별 북한 대남도발을 ‘위협,’ ‘군사력 현시,’ ‘군사력 사용’ 으로 구분하여 로지스틱 회기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를 통해 북한의 대남도발은 북한 내부의 요인보다는 외부의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남한과 미국 집권여당의 정치적 이념이 중요한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북한 내부 변수 중에도 북한의 권력 이양은 군사력을 활용한 대남도발의 가능성을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는 북한의 대남도발은 계절적 요인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다른 모든 변수가 통제된 가운데, 월별 대남도발의 가능성이 6월 말과 7월 초에 가장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본 연구는 대남도발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실증적 연구라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정책적 차원에서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해야 하는 상황과 시기를 제시했다는 차원에서 큰 함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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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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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재욱, "탈 냉전기 북한의 군사도발 결정 매커니즘 고찰 -신고전적 현실주의 분석틀을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소 39 (39): 315-35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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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통일부, "북한정보포털"

      7 김병연, "북한의 오늘" 늘품플러스 2014

      8 박휘락, "북한의 비대칭위협에 대한 한국의 군사적 대응전략" (사) 한국전략문제연구소 20 (20): 271-3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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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재욱, "탈 냉전기 북한의 군사도발 결정 매커니즘 고찰 -신고전적 현실주의 분석틀을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소 39 (39): 315-353, 2015

      4 김영준, "세력균형론적 시각에서 본 북한의대남 도발원인 연구- 1960년대와 1970년대 도발사례를 중심으로 -" 육군군사연구소 (136) : 271-296, 2013

      5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6 통일부, "북한정보포털"

      7 김병연, "북한의 오늘" 늘품플러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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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홍성후, "북한의 2차 핵실험과 핵개발 의도" 한국동북아학회 15 (15): 143-163, 2010

      12 고유환, "북한 핵보유 요인에 관한 역사 - 구조적 접근" 북한연구학회 20 (20): 63-88, 2016

      13 이호령, "북한 도발 양상 변화와 남북관계 연구" 한국국방연구원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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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KCI등재
      2019-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8-01 학술지등록 한글명 : 전략연구
      외국어명 : STRATEGIC STUDIES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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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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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 0.7 0.6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1 0.69 0.84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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