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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19세기 장생전의 황장목수급 실태 연구-『長生殿黃腸謄錄』의 분석을 통하여- = A Study on Hwangjangmok supply status of Jangsaengjeon in the 19th century-Through the analysis ofJangsaengjeon hwangjang deung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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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95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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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e Josen Dynasty, most of people believed that that lives long if they make a coffin during their lifetime. So, as soon as the Kings of Josen were crowned, they made the inner and outer coffin with the special pine tree of ‘Hwangjangmok’. It w...

      In the Josen Dynasty, most of people believed that that lives long if they make a coffin during their lifetime. So, as soon as the Kings of Josen were crowned, they made the inner and outer coffin with the special pine tree of ‘Hwangjangmok’. It was controlled by Jangsaengjeon of a government office. This study found out the Hwangjangmok supply status of Jangsaengjeon by analyzing the two books of Jangsaengjeon Hwangjang Deungrok in 1849 and 1863. It was an alyzed that dispatched ‘Hwangjang-Kyeongchagwan’ of a temporary official, the sorting system of pine trees in each region, the distribution of trees after completing the work, etc. As a result, this study could find out as follows.
      In the legal code of the late Jeson Dynasty, Jangsaengjeon had to keep ten coffins. They made with pine trees that were grown in the[Hwangjangbongsan] of the mountains in the Gangwon-do, Jeolla-do, and Gyeongsang-do designated as the public could not access.
      Then, if the pine trees grown to a certain size, they were cut off every five or ten years. At that time, the government selected three temporary officials of Hwangjangkyeongchagwan, and dispatched them to each region. The local officials observed and inspected the status of the pine trees. The government and local officials visited to the zones, checked the size and status of pine trees, categorized them three kinds, and cut off them. Two kinds of them were delivered to Jangsaengjeon and one kind was given to the officials worked.
      The above details aren’t found out sufficient difference between 1849 and 1863. Therefore, it is shown that the royal funeral culture of Josen Dynasty had kept in the nineteen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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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1849년과 1863년 장생전에서 황장목을 수급하는 전말을 기록한 장생전황장등록 2권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아 황장목의 수급 실태를 밝혀 보았다. 조선의 국왕은 즉위하자마자 황장목(...

      본고는 1849년과 1863년 장생전에서 황장목을 수급하는 전말을 기록한 장생전황장등록 2권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아 황장목의 수급 실태를 밝혀 보았다.
      조선의 국왕은 즉위하자마자 황장목(黃腸木)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소나무로 내외 재궁(梓宮)을 제작하였다. 생전에 관곽(棺槨)을 수기(壽器)로서 만들어 두면 장수한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조선 조정에서는 이것을 관장하는 관청으로 장생전(長生殿)을 설치 운영하였고, 이곳에는 국왕용을 비롯하여 10개의 관곽을 항상 제작하여 보관하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이것을 만드는 황장목은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에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한 황장봉산(黃腸封山)을 두어 일정 기간마다 베었다. 세 도의 지방 수령은 봉산의 황장목의 규격과 상태를 관리하고 감독하였다. 왕실 관곽용 황장목은 강원도는 5년마다 외재궁용으로, 전라도와 경상도는 10년마다 내재궁용으로 수급하였다. 이 시기가 되면 장생전에서는 임시로 황장경차관(黃腸敬差官) 3명을 육조 낭청 중에서 선발하여 세 도에 각각 파견하였다. 경차관은 해당 지방의 군수나 병사들과 함께 추수 후 3개월간 봉산 현지를 방문하여, 황장목의 상태를 일일이 살펴 산지별 규격별로 3종류로 분류하여 정해진 수량만큼 베고 그 수량을 기록하여 보고하였다. 해당 공역이 끝난 후 왕실용 관곽을 만들기에 적합한 2종류의 판자는 장생전으로 보내어 비축하였고, 나머지 규격에 못 미치는 1종류는 공역에 수고한 관리들에게 고루 나눠주었다.
      이러한 내용들은 1849년과 1863년의 <등록>에서 거의 변화가 없어, 19세기까지 조선시대 왕실의 장례문화가 계속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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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練藜室記述"

      2 박봉우, "황장목과 황장봉산(黃腸木과黃腸封山)" 수문출판사 1993

      3 박봉우, "황장금표에 관한 고찰" 한국임학회 85 : 1996

      4 임선빈, "조선초기 ‘외방사신(外方使臣)’에 대한 시론(試論)" 5 : 1998

      5 한희숙, "조선전기 장례문화와 歸厚署" 조선시대사학회 (31) : 39-78, 2004

      6 이현진, "조선시대 장생전(長生殿)의 설치와 운영" 진단학회 (131) : 117-148, 2018

      7 김수연, "조선시대 강원지역의 봉산설정과 폐해 연구" 강원대학교 대학원 2011

      8 박봉우, "봉산(封山)고(考)" 한국산림경제학회 4 : 1996

      9 김원모, "로저스艦隊의 來侵과 魚在淵의 抗戰(1871)" 29 : 1981

      10 "長生殿黃腸謄錄"

      1 "練藜室記述"

      2 박봉우, "황장목과 황장봉산(黃腸木과黃腸封山)" 수문출판사 1993

      3 박봉우, "황장금표에 관한 고찰" 한국임학회 85 : 1996

      4 임선빈, "조선초기 ‘외방사신(外方使臣)’에 대한 시론(試論)" 5 : 1998

      5 한희숙, "조선전기 장례문화와 歸厚署" 조선시대사학회 (31) : 39-78, 2004

      6 이현진, "조선시대 장생전(長生殿)의 설치와 운영" 진단학회 (131) : 117-148, 2018

      7 김수연, "조선시대 강원지역의 봉산설정과 폐해 연구" 강원대학교 대학원 2011

      8 박봉우, "봉산(封山)고(考)" 한국산림경제학회 4 : 1996

      9 김원모, "로저스艦隊의 來侵과 魚在淵의 抗戰(1871)" 29 : 1981

      10 "長生殿黃腸謄錄"

      11 "長生殿黃腸謄錄"

      12 "續大典"

      13 "朝鮮王朝實錄"

      14 한문종, "朝鮮前期의 對馬島敬差官" 전북대사학회 15 :

      15 정현재, "朝鮮初期의 敬差官에 對하여" 경북사학회 1 : 1979

      16 김순남, "朝鮮初期 敬差官과 外官" 고려사학회 (18) : 335-360, 2004

      17 "春官通考"

      18 "日省錄"

      19 "承政院日記"

      20 "大典通編"

      21 "大典會通"

      22 "增補文獻備考"

      23 "國朝喪禮補編"

      24 "備邊司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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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orean Historical-forklife -> The Journal of Korean Historical-folklife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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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63 0.63 0.6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8 0.66 1.486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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