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Aufklärung meinen wir oft den gemeinen Gedanken der Aufklärungsphilosophie im 17. bis 18. Jahrhundert. Bei Kant ist die Bedeutung der Aufklärung zu unterscheiden. Freilich, die Rolle der Vernunft bei beiden, nämlich bei Kant und bei der Aukl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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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숙 (동국대학교 철학과)
2005
Korean
Kant ; Vernunft ; Aufklärung ; Urteil ; Selbsterkenntnis ; Reflexion ; freies Denken ; öffentliches Denken ; 칸트 ; 계몽 ; 이성 ; 판단 ; 자율적 사유 ; 공적 사유 ; 자기의식 ; 철학적 반성
학술저널
1-2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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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Aufklärung meinen wir oft den gemeinen Gedanken der Aufklärungsphilosophie im 17. bis 18. Jahrhundert. Bei Kant ist die Bedeutung der Aufklärung zu unterscheiden. Freilich, die Rolle der Vernunft bei beiden, nämlich bei Kant und bei der Auklä...
Mit Aufklärung meinen wir oft den gemeinen Gedanken der Aufklärungsphilosophie im 17. bis 18. Jahrhundert. Bei Kant ist die Bedeutung der Aufklärung zu unterscheiden. Freilich, die Rolle der Vernunft bei beiden, nämlich bei Kant und bei der Auklärungsphilosophie, ist wichtig. Aber wenn wir in die wesentliche Bedeutung bzw. den Gebrauch der Vernunft einsehen, so ist die Bedeutung der Aufklärung bei Kant von der der gemeinen Aufklärungsphilosophie weit anders.Die generale und gemeine Bedeutung der Aufklärung bezieht sich auf die Einstellung des Subjekts zum Objekt. Nun bezieht sich die Aufklärung bei Kant auf die Einstellung des Subjekts zum Subjekt, der Selbsterkenntnis, und der philosophischen Reflexion.Nun befaßt sich die Aufklärung als philosophische Reflexion mit dem individuellen Denken, aber sie entwickelt sich in einer Gesellschaft durch das Verhältnis zwischen Menschen. Das Denken, das sich durch das Verhältnis zwischen Menschen entwickelt, ist das freie und öffentliche Denken. Dieses Denken ist frei darum, weil es sich individuell sowohl als auch gesellschaftlich ohne Gewalt bzw. Zwang entwickelt. Es ist öffentlich darum, weil es nicht doktrinär, despotisch sowohl individuell als auch gesellschaftlich ist. Das freie und öffentliche Denken ist buchstäblich ständig offen zu sich selbst bzw. zu anderen. Dieses Denken ist nicht nur modern, sondern auch postmodern.
국문 초록 (Abstract)
우리들은 계몽주의 및 계몽철학을 말할 때 흔히 17, 18 세기의 유럽의 통속적 사상 풍조를 뜻한다. 그런데 칸트철학에서 계몽의 의미는 이러한 풍조와 차이를 보인다. 물론 이성을 중시한다는...
우리들은 계몽주의 및 계몽철학을 말할 때 흔히 17, 18 세기의 유럽의 통속적 사상 풍조를 뜻한다. 그런데 칸트철학에서 계몽의 의미는 이러한 풍조와 차이를 보인다. 물론 이성을 중시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되지만, 이성의 본질적 의미 및 이성의 사용의 면에서 볼 때는 통속적 계몽의 의미와 칸트철학에서의 계몽의 의미는 거리가 있다는 말이다.계몽의 일반적 의미는, 우리가 이 세계를 숙고할 때 가지게 되는, 혹은 가져야 할 태도로서, ‘세계’에 대한 이성적 태도와 관계한다. 이에 비해 칸트 철학에서 계몽의 의미는, 우리 자신의 사고 능력 자체에 대한 비판적 태도에 관계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이성의 ‘이성 자신’에 대한 태도로서, 이것은 자기인식 및 철학적 반성이라고 할 수 있다.그런데 이성에 대한 철학적, 비판적 반성의 태도는 우선은 인간 개개인의 사고 태도에 근원을 두지만(자율적 사고), 나아가서 그것은 사회 속에서 사람들 간의 관계 속에서 작용하는 공적 사유를 뜻한다. 이성의 계몽에 바탕을 둔 자율적이며 공적인 사유는 어떠한 확정적 이론, 체계에 묶여있을 수 없다. 이러한 사유는 보편성을 지향하면서도 사회 속에서 자율성, 창의성, 능동성에 스스로를 내맡기는 역동적인 사유가 가능하도록 한다.칸트철학에서 이성의 ‘계몽’의 의미는 이미 현대의 ‘탈근대성’을 선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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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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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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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8 | 0.38 | 0.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8 | 0.23 | 0.863 | 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