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자서(自序) = 5
- 여행 = 10
- 거인의 꿈 = 12
- 론세스바예스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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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행복한책읽기, 2019
2019
한국어
811.17 판사항(22)
9791188502141 03810 : ₩12,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그리고 나는 걸었다 : 산티아고 순례시집 / 조성순 시·사진.
135 p. : 삽화 ; 22 cm.
행복한책읽기 詩選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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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그리고 나는 걸었다 (산티아고 순례시집)
<목침>, <가자미식해를 기다리는 동안>을 상재한 조성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조성순 시인은 대구 대건고 문예반과 동국대 국문과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도종환 안도현 등과 교육문예창작회를 창립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2008년 「문학나무」 신인상과 2011년 제12회 교단문예상(운문 부문)에 당선했다. 산티아고 순례시집 <그리고 나는 걸었다>에는 일본의 알프스 산군과, 북인도 라다크와 중국의 시안에서 우루무치까지 실크로드, 네팔 랑탕 고사인쿤드 헬람뷰 트레킹, 안나푸르나 써키트 트레킹,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 몽블랑, 캐나다 로키 산맥 등 걸어서 여러 오지와 고산들을 다녀온 시인의 경험들이 녹아 있다. 2016년 직장을 그만두고 배낭을 메고 프랑스 생장을 출발하여 스페인 산티아고를 거쳐 대서양 북단 묵시아까지 920km 남짓 걸었던 시인의 경험은 길이 시인의 가슴으로 흘러 들어와 시가 되고, 힘들게 옮겼던 걸음걸음들이 시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렇게 산티아고 순례길 920km를 걸으며 만났던 사람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