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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구급대원들의 기본심폐소생술 처치 시 상의탈의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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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배경: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여 현장에서 기본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 현 AHA-ACC CPR guideline 은 환자의 상의를 노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기본심...

      배경: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여 현장에서 기본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 현 AHA-ACC CPR guideline 은 환자의 상의를 노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기본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상의탈의에 대한 권고 사항을 지켜 환자를 처치하기 어려움이 있다. 이에 현장 기본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하는 구급대원들이 현재 CPR guideline 대로 환자의 상의를 제대로 벗겨 처치하는 정도를 알아보고 상의탈의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OOOO년 O월 O일 시행한 OO지역 구급대원 대상 현장 응급처치 향상 교육에 참여한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연구를 진행하였다. 설문은 익명으로 작성되어 학술연구용 외 다른 목적으로 쓰이지 않을 것임을 고지하였고, 8개 항목에 대한 선택설문과 1개 항목에 대한 자유기술설문으로 구성되었다. 설문지는 현재 심폐소생술 시행 경력이 있는 구급대원이 실제 환자의 상의를 벗겨 처치하는 정도, 상의 탈의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유, 만일 상의탈의를 하지 않는 경우 흉부 압박점은 어디로 지정하는지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구급대원들은 총 202명이었고, 설문 작성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7명의 설문을 제외하고 195명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이 중 남자대원은 188명(96.4%), 참여한 대원들의 연령 중위값은 40세(33-44)였다.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인은 19명(9.8%), 2급 응급구조사 자격인은 118명(60.8%), 구급교육만 받은 대원은 57명(29.4%)이었다. 이들의 구급대원 경력은 5년(2-10.5), 연간 현장심폐소생술 시행횟수는 4회(2-7)였다. 실제 현장 심폐소생술 처치 중 환자의 상의를 탈의하는 구급대원은 144명(73.8%), 탈의하지 않는 구급대원은 49명(25.1%), 미응답 2명(1.0%)였다. 1급 구급대원 중 1명, 2급 구급대원 중 25명, 구급교육만 받은 대원 중 23명이 상의탈의를 시키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한다고 응답하였다. 상의탈의를 하는 시기는 CPR 시작 전 77명(53.5%)으로 가장 많았고, AED 부착 시 탈의하는 경우가 62명(43.1%), 현장에서 벗기지 않고 구급차로 이송하여 탈의하는 경우 4명(2.8%)이었다. 심정지 환자가 남성인 경우, 전체 상의를 탈의시키는 대원은 102명(70.8%)이었으나, 환자가 여성인 경우 45명(31.3%)에 불과했다. 여성 환자의 경우 속옷만 남기고 탈의한다는 의견이 71명(49.3%)으로 가장 많았다. 환자의 상의탈의 시 환자의 가족이나 주변인으로부터 불만을 제기 받은 대원은 12명(8.3%)이었고, 이 중 11명이 불만에 대해 이유를 설명한다고 답하였다. 상의탈의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급박한 상황으로 시간이 없다는 의견 24명(49%), 환자의 사생활침해 우려 14명(28.6%), 상의 탈의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의견 8명(16.3%)이었다. 성인심폐소생술 시 성별에 따라 압박점을 어디로 결정하는지에 대한 조사에서 탈의를 하고 흉골하부의 절반을 압박한다는 의견이 남성 35명(17.9%), 여성 36명(18.5%)에 불과했고, 탈의를 하고 환자의 양측 젖꼭지를 잇는 가상선과 흉골이 만나는 지점을 압박한다는 의견이 남성 84명(43.1%), 여성 50명(25.6%)으로 더 많았다. 결론: 현장 구급대원이 시행하고 있는 기본심폐소생술의 25% 가량은 상의탈의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다수의 현장요원들이 결정한 흉부압박점은 흉골하부의 절반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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