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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회심에 관한 고찰 = A Study for Authentic Con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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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55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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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Korea, about 1/4 of the population declares their religion as Christianity, and there are many people with the religious identity of being Christians, but about 23% of them are called CANAAN Believers who do not attend church. So called “Believing without Belonging“ has become one of the trends in Korean Church. Social trust of the church has recently dropped to around 18%. After the introduction of Christianity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he church was regarded as the cradle of the so-called theology embrac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quality, and there was a time when it was trusted by the public as a resistance against Japanese oppression. Until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the church was recognized as a religion beneficial to society and a religion that opened eyes, and people overflowed the church hall through brief evangelism when the door was opened. However, as the threshold of the church was lowered and many conversion cases occurred, conversion became a light process like a kind of rite of passage. This study began with a reasonable suspicion that there are more and more nominal Christians in Korea these days, and I wondered what kind of shape Christians who live and experience true conversion will have in their lives.
      To this end, the conversion stories of Ganzo, Lewis, Kuyper, and Ju Seon-ae were explored and found the seven relevant elements of Smith's conversion (intellectual conversion, repentance and repentance, emotional conversion, volitional conversion of determination-loyalty-dedication, sacramental elements, and spiritual conversion). and Lonergan's conversion theory. In the end, it was concluded that true conversion must overcome prejudice and stubbornness, transform from self-centeredness to value-centeredness, and meet the true self through the Holy Spirit through a process of growth accompanied by fierce, holistic, and sincerity toward self, neighbors, and God. Conversion should be accompanied by fierce self-struggle and should never be a summary process. Only through true and complete conversion will they find their heart's home, and as Christians who respond to God's calling throughout their lives, they will become holy people and establish God's kingdom in the world, and gain trust from society afte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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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Korea, about 1/4 of the population declares their religion as Christianity, and there are many people with the religious identity of being Christians, but about 23% of them are called CANAAN Believers who do not attend church. So called “Believin...

      In Korea, about 1/4 of the population declares their religion as Christianity, and there are many people with the religious identity of being Christians, but about 23% of them are called CANAAN Believers who do not attend church. So called “Believing without Belonging“ has become one of the trends in Korean Church. Social trust of the church has recently dropped to around 18%. After the introduction of Christianity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he church was regarded as the cradle of the so-called theology embrac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quality, and there was a time when it was trusted by the public as a resistance against Japanese oppression. Until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the church was recognized as a religion beneficial to society and a religion that opened eyes, and people overflowed the church hall through brief evangelism when the door was opened. However, as the threshold of the church was lowered and many conversion cases occurred, conversion became a light process like a kind of rite of passage. This study began with a reasonable suspicion that there are more and more nominal Christians in Korea these days, and I wondered what kind of shape Christians who live and experience true conversion will have in their lives.
      To this end, the conversion stories of Ganzo, Lewis, Kuyper, and Ju Seon-ae were explored and found the seven relevant elements of Smith's conversion (intellectual conversion, repentance and repentance, emotional conversion, volitional conversion of determination-loyalty-dedication, sacramental elements, and spiritual conversion). and Lonergan's conversion theory. In the end, it was concluded that true conversion must overcome prejudice and stubbornness, transform from self-centeredness to value-centeredness, and meet the true self through the Holy Spirit through a process of growth accompanied by fierce, holistic, and sincerity toward self, neighbors, and God. Conversion should be accompanied by fierce self-struggle and should never be a summary process. Only through true and complete conversion will they find their heart's home, and as Christians who respond to God's calling throughout their lives, they will become holy people and establish God's kingdom in the world, and gain trust from society afte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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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대한민국에는 자신의 종교를 기독교라고 천명하는 이가 전인구의 1/4가량이며 그리스도인이라는 종교적 정체성을 가진 이가 많지만 그 중 23%가량의 성도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가나안 성도이다. 최근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18% 정도로 낮아졌다. 19세기 말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 교회가 소위 자유와 평등 정신을 품은 신학문의 요람으로 여겨졌고 일제의 압박에 대항하는 저항세력으로 뭇사람의 신뢰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20세기 중반까지 교회는 사회에 유익한 종교, 개안을 가져다 준 종교로 인식되어 문만 열어 놓으면 간략한 전도를 통해 교회당에 사람이 넘쳐났었다. 그러나 교회의 문턱이 낮아지고 회심/개종 사건이 많이 일어나면서 회심은 일종의 통과의례와 같은 가벼운 과정이 되어버렸다. 이 연구는 작금의 우리나라에는 명목상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으로 시작되었고, 과연 진정한 회심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모양을 갖게 되는지가 궁금했다. 이를 위해 간조, 루이스, 카이퍼, 주선애의 회심기를 연구했고 스미스의 회심의 7가지 요소(지적회심, 회개와 참회, 정서적 회심, 결단-충성-헌신의 의지적 회심, 성례적 요소, 영적 회심)와 로너간의 회심론에서 통찰을 얻고자 시도했다. 결국 진정한 회심은 자아와 이웃과 하나님을 향한 치열하고 통전적이며 진정성을 동반한 발돋움의 과정을 통해 편견과 고집을 넘어서고 자기중심에서 가치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성령을 통해 참된 자아를 만나야 한다고 결론을 맺었다. 회심은 치열한 자기 투쟁을 동반하여야 하며 결코 요약과정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본다. 진정하고 온전한 회심을 통할 때에만 마음의 고향을 찾게 되고 평생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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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는 자신의 종교를 기독교라고 천명하는 이가 전인구의 1/4가량이며 그리스도인이라는 종교적 정체성을 가진 이가 많지만 그 중 23%가량의 성도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가나안 성도...

      대한민국에는 자신의 종교를 기독교라고 천명하는 이가 전인구의 1/4가량이며 그리스도인이라는 종교적 정체성을 가진 이가 많지만 그 중 23%가량의 성도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가나안 성도이다. 최근 교회에 대한 신뢰도는 18% 정도로 낮아졌다. 19세기 말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 교회가 소위 자유와 평등 정신을 품은 신학문의 요람으로 여겨졌고 일제의 압박에 대항하는 저항세력으로 뭇사람의 신뢰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20세기 중반까지 교회는 사회에 유익한 종교, 개안을 가져다 준 종교로 인식되어 문만 열어 놓으면 간략한 전도를 통해 교회당에 사람이 넘쳐났었다. 그러나 교회의 문턱이 낮아지고 회심/개종 사건이 많이 일어나면서 회심은 일종의 통과의례와 같은 가벼운 과정이 되어버렸다. 이 연구는 작금의 우리나라에는 명목상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으로 시작되었고, 과연 진정한 회심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모양을 갖게 되는지가 궁금했다. 이를 위해 간조, 루이스, 카이퍼, 주선애의 회심기를 연구했고 스미스의 회심의 7가지 요소(지적회심, 회개와 참회, 정서적 회심, 결단-충성-헌신의 의지적 회심, 성례적 요소, 영적 회심)와 로너간의 회심론에서 통찰을 얻고자 시도했다. 결국 진정한 회심은 자아와 이웃과 하나님을 향한 치열하고 통전적이며 진정성을 동반한 발돋움의 과정을 통해 편견과 고집을 넘어서고 자기중심에서 가치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성령을 통해 참된 자아를 만나야 한다고 결론을 맺었다. 회심은 치열한 자기 투쟁을 동반하여야 하며 결코 요약과정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본다. 진정하고 온전한 회심을 통할 때에만 마음의 고향을 찾게 되고 평생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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